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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7 18:04
배영수 선수 8승 갑시다!
치열한 중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최근 가장 기세가 좋은 롯데, LG 두 팀의 엘꼴라시코가 오늘의 빅매치네요.
13/06/07 18:27
원래 팬들은 성적만 좋으면 금방 돌아서죠. 크크크
양승호 감독도 그렇게 욕을 잡수시다가 성적 좋아지니 양승호구에서 바로 양승호감...
13/06/07 18:42
[목동] 오늘도 목동에 메쟈 스카우트들이 많이 왔다고 하는군요..과연 윤석민 오늘 어떨지.. 일단 넥센 테이블 세터 잘 잡아냈네요
13/06/07 18:48
[대구] 박석민 선수 큰 타구 펜스앞에서 김현수 선수의 점프캐치에 걸립니다.
최형우 선수 희생플라이 1득점에 그쳤지만 올슨 투수 구위도 제구도 별로네요. 공략에 별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13/06/07 18:58
[대구] 윤석민 선수 좌전안타. 3연속 안타가 나오는 두산입니다.
배영수 선수 배팅볼을 한가운데로 집어넣고 있는거 보니 답답하네요. 올슨보다 나은게 없어보입니다...
13/06/07 19:10
[잠실] 워 실투성 투구를 공략합니다만 워닝트랙 바로 앞에서 잡히네요.
류제국 선수 볼넷을 가급적 주지 말라는 벤치 지시가 있는 것 같습니다.
13/06/07 19:16
[문학] 1회에 김태균 병살칠때부터 징조가 안좋더니 결국 2회만에 창화신의 한숨장면을 보고 말았네요..
[목동] 선두타자 유한준 2루타 치고 희생번트까지 댔지만 희플 하나가 안나오네요 ㅠ
13/06/07 19:20
[잠실] 원하지 않은 코스 가볍게 커트하는 정의윤.. 아주 낮은 공 살짝 퍼올려서 중전안타.
라뱅의 향기가 나는 빠따질.. 완전히 요즘 물이 올랐네요.
13/06/07 19:27
[잠실] 끈질긴 8구 승부끝에 걸어나갑니다. 주자 12루, 투구수는 59개.
정주현 선수 초구 적시타... 3-0 권용관은 과감하게 3루 팝니다. 아웃타이밍이었지만 송구를 놓치면서 주자 2-3루.
13/06/07 19:28
[잠실] 윤요섭 선수는 배트가 밀리네요. 바깥쪽 승부에 대비해야..
라고 말씀드리려는 순간 바깥으로 가는 폭투성 공을 겨우 잡는 강민호 선수
13/06/07 19:47
문선재 선두타자 볼넷 -> 정성훈 빗맞은 안타로 무사 1,3루 -> 정의윤 중견수, 2루수 사이에 뚝 떨어지는 빗맞은 1타점 적시타요 크크
13/06/07 19:53
그러게요. 안좋을 때 진작 바꿔주든 그냥 한 경기 버리든 왜 6-0으로 벌어진 76구에서 바꿀까요..
타순도 하위로 내려가고 있었는데요.
13/06/07 19:48
[목동] 이용규-김선빈 연속 2루타로 다시 앞서나가는 기아입니다. 앞서 이용규 타구를 실책성 플레이로 놓친 우익수 서동욱이 너무 아쉽네요..
13/06/07 20:02
[대구] 점수는 2-1 박빙인데 정말 맥풀리는 경기력이네요. -_-;;;
경기 초반엔 타격전 될 것 같더니만 이건 투수가 잘던져서 투수전인것도 아니고...
13/06/07 20:08
이번주 경기들이 다 이렇죠. 궁민타자의 침묵도 침묵이고 타선이 전반적으로다가 아주 골고루 삽질.
더위 오기전에 연승하고 잘나가서 불안하다했더만... 올해는 여름 반등도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 ㅠㅠ
13/06/07 20:04
[잠실] 윤요섭 계기가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 칭찬적다가 말아야겠네요.
손주인이 실수했다해도 이게 죽을거냐 ..
13/06/07 20:12
[대구] 배영섭 안타... 1사 1,3루...
넥센 지금 역전했다. 임마들아 승차2에서 더 벌어지면 안된다 정신 바착 차리래이 ㅠㅠ
13/06/07 20:12
[대구] 배영섭 선수 우전안타로 1사 1,3루 동점,역전 찬스를 잡는 삼성입니다.
삼성은 1회 이후로 두번째 안타가 나왔는데 다음 타자가 첫 안타를 친 김상수 선수입니다.
13/06/07 20:15
[대구] 배영섭 선수 2루 스틸성공. 1사2,3루가 됩니다.
김상수 선수에겐 쓰리볼로 몰리는 올슨 투수. 이번 이닝이 경기의 승부를 좌우할듯 합니다.
13/06/07 20:20
[대구] 그래도 삼성 많이 발전했네요.
넥센전에서 무사에 주자 1,3루때도 한점도 못내고 1사에 3루 있을때도 점수 못내더만 오늘은 두번의 1사 1,3루에서 한점씩은 내줍니다. 허허허
13/06/07 20:30
[잠실] 구위가 떨어졌는지 희한할 정도로 직구를 못던지는 류제국 선수..
오 또 직선타로 병살.. 걍 되는 집안이네요 오늘은. 7회말로 갑니다.
13/06/07 20:30
[대구] 두산 작전걸린것 같은데 홍성흔 선수 삼진에 2루로 뛰던 김현수 선수 태그아웃당하면서 이닝 종료됩니다.
6회말은 올슨 투수 안 나올것같은데 과연 누가 올라올지.
13/06/07 20:38
[잠실] 그런데 깝대가 확실히 처음 한 두발 내딛는 추진력이 예전만은 못하네요.
깝대야 3루는 아니지.. 크크크크 감독님도 어이 없어하시네요. 크크크크크
13/06/07 20:41
[잠실] 개인적으론 저 도루 시도 좋았다고 보네요. 스타트 타이밍도 좋았고 허준혁 투수가 제대로 견제도 못 했고. 그냥 포수가 잘 막았네요.
13/06/07 20:43
[잠실] 선두타자 안타.. 투구수 84개.. 코치만 올라오고 안바꾸고 그냥 갑니다.
전준우도 안타. 역시 8회는 무리였나보네요. 류제국 선수 아쉬워하며 덕아웃을 바라봅니다.
13/06/07 20:48
[잠실] 투심이 들어와줘야 싱커도 사는데 변화구만으로 먹고살라니 힘드네요..
그래도 좋은 챈접으로 1스트 잡고 들어갑니다. 한두점 준다고 생각하고 땅볼유도 갔으면 좋겠어요.
13/06/07 20:50
[잠실] 아.. 공이 빠지기도 했지만, 윤요섭... 안정감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빠지고, 놓치고 그런 장면이 자주 보이는데요..
13/06/07 20:50
[잠실] 잠실은 경기 완전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결과론일지도 모르지만 왜 교체를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아예 불펜투수 준비조차 해놓지 않고 있었나요?
13/06/07 20:53
점수차가 크고 류제국 선수가 무사사구 경기를 하고 있었으니까,
한번에 롯데가 5점을 가긴 힘들다고 본거겠죠.. 류제국선수의 경우 떨어지는 변화구가 많아서 삼진이나 땅볼 유도도 쉬운 편이고. 그래도 공 위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너무 운에 기대지 않았나 싶네요. 7회도 사실 겨우 막은거라..
13/06/07 20:53
한국에서 첫 해 던지는 투수고 5점차니 어디까지 막을 수 있나 테스트 성격도 있었던거 같네요.
우규민 같은 경우 비슷한 상황에서 투구수 여유 있었음에도 그냥 내렸던걸 생각해보면.
13/06/07 20:54
[목동] 이거......참
2루주자 3루도루를 했는데 던진공이 삼진당한 박병호의 뱃에 맞아서 날라갑니다 그 사이 장기영 홈인.......
13/06/07 20:55
[목동] 박병호 삼진-장기영 도루..였는데 촬목 송구가 박병호 배트에 맞고 튀었는데..수비 방해가 아닌 인플레이로 인정되면서
장기영 홈까지 득점했습니다..;;
13/06/07 20:59
[잠실] 해설자분이 계속 투수교체 타이밍을 이야기하는데 정우나 찬규를 막쓸때가 아니라 그냥 류제국 끌고갔던 것도 이해는 가죠.
13/06/07 20:59
[대구] 배영수 좀 흔들리나 했는데 잘 막고 2:2그대로 7회말로 갑니다.
배영수 투구 내용은 좋지 않아도 지난 등판하고 오늘경기 전부 2실점으로 막고있는데 타자들이 ㅠㅠ
13/06/07 21:01
[잠실] 연투의 여파가 역시 있긴 있네요. 이동현 선수도..
공이 온전한 상태는 아닙니다. 김기태 감독이 최대한 끌고가려고 한 게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네요..
13/06/07 21:02
찬규랑 정우가 오늘 안나오면 둘다 롱릴이 가능한 컨디션 상태라서요. 유원상이 회복될때쯤 이동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 이상열 <> 신재웅 정도는 당장도 가능하겠네요.
13/06/07 21:06
[잠실] 다음 투수가 봉중근일까요? 정현욱일까요? 8회에 이동현이 나온걸로 봐선 정현욱일꺼라 보는데 봉중근이 또 나올지 궁금하네요.
13/06/07 21:10
[잠실] 이래되면 하나만 기다려야겠네요. 이거막고 타자들이 점수 내서 정우올리는 것을... 흐음... 아니면 이겨도 오늘도 승리조 풀출장...
13/06/07 21:16
오늘 잠실이 제일 재밌네요 크크크크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인 영웅과 사자의 경기들은 영웅이 사자를 일방적으로 압살하며 끝났지만 ㅠㅠ
13/06/07 21:18
타자가 배터박스 안에 있을 때는 수비방해가 인정이 안 된다는군요. 사실 이게 수비방해면 2루 도루때 타자가 포수 시야 가리는 헛스윙 해주는 것도 수비 방해 시도죠.
13/06/07 21:21
[대구] 대타 최주환 선수 1-2루간을 가르는 안타를 쳤습니다만 손시헌 선수 홈에서 태그아웃 당합니다.
불펜투수들이 줄줄이 얻어맞고 있는데 결정적 위기는 넘겼습니다만 여전히 두산은 찬스입니다. 신용운 선수도 내려가네요.
13/06/07 21:26
[대구] 백정현 선수 올라오자마자 볼넷 허용합니다. 안지만 선수로 투수가 바뀝니다.
삼성은 8회에만 4명의 불펜투수가 올라오네요.
13/06/07 21:26
야구 규칙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아까 인플레이 상황이 좀 알쏭달쏭하네요.
배터박스 안에 있는 타자에게는 수비방해가 성립이 안된다지만 박병호는 죽은 타자였으니까요. 야구가 얼핏 보기엔 투수는 던지고 타자는 치는 간단한 경기지만 세부 룰은 또 엄청 복잡하던데..
13/06/07 21:28
[잠실] 봉중근이 5/30 24구, 6/02 35구, 6/05 14구, 6/06 14구였는데, 오늘 봉중근은 쉬게해주네요.
13/06/07 21:30
[잠실] 오늘 좋았던 전준우선수 파울후라이 시식.. 아웃카운트 1개 남았습니다.
또 파울후라이.. 경기 마무리됩니다. 우귤 게이짓으로 마무리.. 크크크
13/06/07 21:50
호오.... 네이버 중계 동시접속자수가 계속 올라가는군요?
과연 불펜대기중인 오승환이 올라올것인가 기다릴것인가.... 다른 투수 나오겠죠?
13/06/07 23:18
크크 약속이 있어서 경기는 못봤는데
경기 끝나고 불판 보는 맛이 쏠쏠하네요. 용암택의 슬라이딩 캐치와 채르노빌의 정상 발전 끝내기 포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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