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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2 19:42
진짜 화기병은 오늘 당장이라도 너프해야 합니다. 데이비드킴도 이경기 분명 지켜보고 있겠죠? 빨리 예고한대로 패치를 해야합니다. 무기고에 기갑병 생산업그레이드를 넣든지 아님 지옥불업을 해야 지금의 데미지를 주든지 해야되요.
13/07/02 19:42
그런데 사실 화염기갑병이 대규모 싸움에서 쎈건 의료선에 태워서 내리는 건데, 바이킹 수에서 유리하면 그걸 어느정도 억제 시킬 수 있습니다. 방금 싸움은 해불탱 러쉬가 막히면서 게임이 기울었죠.
13/07/02 19:45
확실히 예전에 비해 오프닝 퀄리티가 ㅠㅠ 저번 옥션 올킬 스타리그 본선 오프닝이야 그냥 어떻게 넘어갔는데 결승 오프닝마저도 설마 그런 퀄인줄은 몰랐는데 ㅠㅠ
13/07/02 19:53
전차는 몸빵이다!! 크크크 결국 최지성이 경기는 가져가겠군요.
DK 혹시 이경기 보고 기갑병 별로 안쎄네? 하는건 아니겠죠?
13/07/02 19:55
뭐... 그 기술실에 업되는 것도 없어서 사실 깨져도 상관은 없었습니다.
기술실 가격과 시간이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어서 말이죠. 거기에다가 반응도 나쁜편은 아니어서 일꾼이 많이 죽지도 않았고 말이죠.
13/07/02 19:55
근데 최지성 나이 엄청 많네요?
별로 안좋아했는데 응원해야겠다능~ 최지성이 빠른 88 송병구가 그냥 88 이라는데. 송병구는 나이가 많아서 ( 방황해서 ) 그런가 했는데 최지성 대단하네요. 연봉도 없고 하니 진짜 불안하고 겜 집중안될텐데.
13/07/02 20:00
플엑에서는 기갓병 안써서 테양심이라고 하네요 크크.
그리고 또 플엑에서 본것중 웃긴게. 다른 유닛 드랍: 상대방의 방어체계를 보고 드랍한다. 기갓병 드랍: 일단 떨구고 상대방의 방어체계를 본다.
13/07/02 20:02
본인은 가장 자신있어하는 종족전입니다만, 맵 배치를보면 정명훈선수가 많이 유리해보입니다.
우주정거장에 돌개바람까지 있어서 토스는 지라는 맵 배치죠.
13/07/02 20:06
사정이 있어서 Golden 선수가 대신 출전했다하는군요. 무도대회 포기하면서까지 참가하려고 했던 mlg였는데 이렇게되니 안타깝게 됐죠. 뭐 무도대회에 나왔더라도 현재 폼으로는 4강정도에서 떨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3/07/02 20:09
솔직히 C조는 이 경기도 그렇지만 대근신의 행보가 가장 궁금하네요.... 스타리그 16강에서 항상 뭔가 한건씩은 해주던 대근신이었는데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인 정명훈,정윤종을 상대로 설마....
13/07/02 20:28
요새 연맹토스중 강현우가 가장 잘한다고 느꼈는데.. 경기력이 좋네요.
근데 2세트 잡히면 3세트가 우주정거장이라 위험 강현우 입장에선 2:0으로 끝내야 할것같아요.
13/07/02 20:35
브루드워에서 정명훈선수가 결승에서 이영호 선수를 이길때 정말 단단하고도 스타일리쉬해보였는데 브루드워를 띠엄띠엄보긴 했지만 스2의 정명훈은 브루드워의 그거완 좀 달라보여 아쉽네요
13/07/02 20:41
지금 토스가 얼마나 유리하냐면 테란이 2의료선이 나와서 진출했는데, (트리플이 빠르긴 했지만) 토스가 인구수가 많습니다.
13/07/02 20:48
정명훈 선수 이길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경기가 정명훈 선수에게 불리하게 흘러갑니다. 바이킹이랑 뒤에 후속병력 놀고 있었죠...
13/07/02 20:50
소름 돋는 강현우네요.
제가 가장 대단하다 생각한 부분은 제2멀티에 본 병력이 들어가면서 본진에 차원분광기로 광전사 들어가고, 밖에서 소환한 광전사로 앞마당 집결지를 치는 플레이가 일품이었습니다. 마치 테란의 의료선 플레이를 보는 것 같은 속도감이었습니다.
13/07/02 20:51
정명훈 선수는 딱 하나가 나아져야죠. 피지컬과 멀티태스킹... 경기 내내 자원이 남아요. 그렇다고 병력 운용이나 다른 쪽 관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요.
13/07/02 20:57
정말 제가 스2봐오면서 생각하던 대 테란전 프로토스 운영의 극한이 나온 경기입니다.
정명훈 선수가 못한 부분이 없습니다. 오히려 정명훈 선수 정도이기에 이 정도 나마 따라간거죠. 완벽한 시야 장악과 전장 컨트롤 능력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정명훈 선수가 얼마나 답답한 상황이었는지는 인구수에서 1,2경기 인구수에서 잘나타나죠. 프로토스의 병력 이동과 테란 주력병력의 동선을 정확히 읽은 견제(성공하던 실패하던 상관없습니다. 저 상황에서 들어간것 자체가 이미 성공인거에요) 테란은 병력 펌핑해야될 마나를 스캔으로 다 투자해버려서 병력 펌핑을 못하고 러쉬타이밍마져 잃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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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vs
최지성 vs
강현우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