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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4 18:05
이영호의 실내무도 결승진출로 인해 오늘 라인업이 엄청 쟁쟁해졌군요.
재밌고 치열한 경기 기대합니다! 2저그 어윤수 신대근 화이팅!
13/07/04 18:06
이번에 WCS 아메리카 예선을 했는데, 협회 선수들도 아메리카 예선에 나왔더군요. 이제 협회 선수들도 본격적으로 유럽이나 아메리카로 갈 가능성이 높은 듯합니다.
13/07/04 18:18
네, 첫 경기입니다. 김민철vs강동현 선수의 3세트 경기에 배치되어 있었는데 2:0으로 끝나면서 오늘 첫 선을 보이네요.
13/07/04 18:45
MLG보니 어윤수 선수는 우관 체제 빠른 찌르기에 대응이 안 좋던데 그 체제로 가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이미 원이삭 선수는 2:0으로 패배네요.
13/07/04 18:47
다음주 강동현선수랑 원이삭선수의 승부가 궁금하네요
원이삭선수는 김민철선수 잡기는 힘들어보이고 강동현선수는 어떻게든 잡아야하는데.... 강동현선수는 원이삭전 넘기면 어윤수선수를 상대로 저번에 이겨본적도 있고 못이길건 없다고 보거든요.
13/07/04 18:51
역시 팀 킬은 대체로 상성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또 그와 별개로 원이삭 선수 저그전이 별로네요. 처음부터 계속 자신 없는 표정을 지을 때부터 승산이 별로 없다고 봤습니다. 아마도 평소에 팀 내에서 어윤수 선수가 원이삭 선수를 많이 이겨서 그랬던 거겠죠.
13/07/04 18:55
이영호가 이번시즌에 온게임넷 개인리그 다승 1위에 오를 절호의 기회인데 8강에 진출할 수있을지요. 8강만 진출 하더라도 최소 5위 결정전은 확보 한 상황이라 다승 1위 가능성이 높은데요
13/07/04 19:09
전에 보니까 이영호 선수가 전진병영 후에 불곰빌드가 안정적이라며 선호하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찌르기겸 한거같은데 이신형은 정말 승부를 걸었던거죠. 당연히 승부를 건선수가 이기는건 당연합니다.
13/07/04 19:10
이영호는 오늘 지면 이번 시즌도 힘들어 질 수 있는 것이 이신형은 1패 중인 정우용과 다음경기이고 이영호는 1승중인 최지성과 만나기 때문에 다음경기 까지 지면 탈락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3/07/04 19:11
이영호 선수는 원래 불곰 뽑을 생각이었어도 사신으로 생각을 전환했으면 진짜 기적의 컨트롤로 일말 역전 가능성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13/07/04 19:13
이신형은 정말 멘탈적인 면에서 약점을 많이 노출했었는데 최근 워낙 큰 경기를 많이 치러서 그런지 정말 눈에띄게 좋아졌네요. 결승에서 역스웝을 당한게 장기적으로 보면 크게 도움이 되는거같습니다.
13/07/04 19:22
이영호 선수가 타이밍 계산이 미스네요. 이영호의 생각은 이랬을 것 같습니다.
1. 첫 타를 잘 막는다. 2. 이신형이 어? 첫타 막혔다. 의료선 2기로 더 피해줘야겠다. 그럼 바이킹 뽑아서 가뿐하게 막고 3. 병력 차이를 이용해서 밀어버린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피해를 입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러쉬를 갔는데 막힌 것 같네요.
13/07/04 19:23
이신형이 이번경기를 통해 테란전이 자신이 낫다는걸 보여줬고
토스전 저그전은 원래 이신형이 더 뛰어났고... 이신형이 원탑이네요.
13/07/04 19:24
16강 최고 기대매치가 허무하게 끝나네요. 이신형 선수가 잘하는건 알겠지만 이영호 선수가 뭔가 중장기전은 아얘 준비를 안한거 아닐까 싶을정도의 경기력이었습니다. 성급하기만 하고 막상 뭔가 된건 없네요.
13/07/04 19:24
완벽하게 끝났네요 1경기에서 부터 조짐이 이상하더니
요즘 이영호 선수가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기싸움에서 자꾸 밀려요;
13/07/04 19:25
이영호 선수 선수비 할 생각이었으면 바이킹을 더 빨리 뽑았던가...
아님 포탑을 미리 짓던가...둘 중 하나는 확실히 했어야 하는데 이도 저도 아니라서 망한듯
13/07/04 19:25
이신형 정말 이러다고 스2 초대 본좌 갈거 같기도 하구요. 보통 다음 시즌 지금껏 하락세를 겪는데 이 선수는 그딴거 없군요.
13/07/04 19:27
자날에서도 개인리그에서는 꾸준했죠..
그래도 스2 전체에서 초대본좌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군심에서 라고 하면 맞는 말 같고요..
13/07/04 19:25
이영호선수는 언제 생더블을 버릴런지. 자날때부터 쭉 '나는 더블 혹은 트리플로 이겨야 한다' 라는 마인드로 게임을 하니 이럴수밖에요
이럴거면 차라리 종족전환을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13/07/04 19:34
그럼에도 이영호가 일꾼을 많이 잡혔고,, 바이킹 숫자보고 의료선은 그 이후 날리지도 않았고.
올인만 막으면 되는 상황이었죠.. 바이킹이 올인에 동원될 때 빠진걸보고 다시 의료선 견제 날리고.. 전체적으로 이신형이 더 위에 있었다고 보여지는 경기였어요.
13/07/04 19:27
저는 오늘의 빅매치를 2경기, 4경기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조성호 대 조성주..호주 매치...진짜 실력도 비슷하고 재밌을 거 같습니다.
13/07/04 19:29
바이킹 기갑병으로 1차 막혔을때 바이킹 다시 공중으로 변신시켜서 의료선 잡았어야죠. 돌격모드만 10분가까이 하고있던거같은데 뭔가 말린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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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수 vs 


정윤종 vs 신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