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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5 20:09
개인적으로 LG IM 2팀이 1팀보다 더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글러를 맞바꾸면서 오히려 마이너스 시너지가 난 느낌이 납니다
13/07/05 20:10
안정적인 픽으로 가네요
아무래도 3개팀조로 바뀐데다가 승점 3과 1의 차이는 매우 커서.. 트롤픽 까진 아니지만 쉽게 생각해서 해보려다 망하기 직전인 소드의 전례도 있고..
13/07/05 20:15
윈터나 스프링은 '6개팀중 4개팀 진출' (진출률 66%) 에. 5경기를 했지만.
썸머는 4개팀중 2개팀 진출 (진출률 50%) 에. 3경기밖에 안하는지라. 한경기 한경기가 소중하죠.. 근데 SKT가 방금은 좀 무리한거 같은데요..
13/07/05 20:16
와 저건... 필사적으로 쓰레쉬가 만들어준 여유를 바루스가 걷어 차버렸네요
분명 그냥 빼면 물감옥 안들어올 사거리었는데 뒤를 돌아보다니...
13/07/05 20:20
솔직히 LG IM 원딜은 그냥 답이 없네요. 나미 물감옥을 무슨 시도때도 없이 맞습니다. 만약 16강 광탈하면
그냥 다른 원딜 찾아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바루스 궁도 시도때도 없이 빗나가고... 아아 저래도 프로가 되는군요.
13/07/05 20:22
LG 경기는 여러모로 발암이네요 정말, 어떻게 저떻게 초반 이득 가져온걸 라인전 기량에서 말아먹고 운영에서 말아먹고 쓰로잉으로 말아먹고 하아...
13/07/05 20:24
13/07/05 20:28
정말 쿠로+ 레인오버 조합을 깬게 너무 아쉽네요. IM1팀을 살려보겠다는 강동훈감독의 심정을 모르는건 아니지만서도
쿠로+ 레인오버가 시너지가 너무좋았었는데..
13/07/05 20:26
탑/미드가 캐리한다고 말이 많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봇이 평타는 쳐주는 상황에서의 이야기이고
요즘 보면 서폿/정글의 역량차이에 집중하는 일이 많네요
13/07/05 20:27
나미의 물감옥이 잘 들어가는 이유가 상대편 무빙이 너무 예측가능하게 움직인다는데 있죠.
기본적으로 쉴새없이 캐릭터가 움직여야 하는데 그냥 서있다가 클릭찍어 이동하고 뭐 이런 식입니다. 동선도 꼬여서 서로 붙어있을 경우도 많고요. 진짜 어떻게 프로가 되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13/07/05 20:31
쿠로는 NLB에선 그렇다 치고 롤챔본선 와서도 오리궁을 허공으로 날리네요... 이정도면 솔직히 오리아나 왜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13/07/05 20:32
아.. 최근 본 롤 경기 중에 가장 구린 한타였네요..
자르반 다이브-> 오리 궁 불발->자르반 피만 달고 쓰레쉬 랜턴으로 퇴각-> 레넥톤 대쉬-> 이미 후퇴한 아군과 레넥사이의 거리차이로 신나게 후두려 맞음 -> 속속들이 합류하는 적에게 다 쥬금.
13/07/05 20:34
LG IM 2팀 삼위일체네요.
약한 봇라인 상황판단 안 좋은 정글러 답답한 오더 노답니티 포스 완성이네요. 레인 오버가 있다면 밑의 2문제는 없는데...
13/07/05 20:34
레넥톤 마치 제가 있는 심해 플레이를 보는거 같네요
탑이 흥한다 -> 저 컸음 다이브 -> 아 님들 왜 안들어옴 -> 진다 이 플레이를 반복하네요 크크크크크
13/07/05 20:34
팀 OP 시절부터 라일락 팬이었는데, 정말 팬한테 빅똥을 주는군요.
과거 Thisisgame 배 대회에서 신도림 경기장에서 Mig 를 격파할떄만 해도 최고였었는데.
13/07/05 20:36
이번 시즌 끝나면 라일락은 정말 심각하게 해설자 전환을 생각해봐야됩니다.
자신의 최고의 강점이든 탑에서의 플레이를 희생으로 시즌날리고 탑갔다가 적응안되서 정글돌고... 시너지 다시 맞춰본다고 2팀으로 내려오고... LOL현재와 같이 간다고 했을때 못해도 2-3 년 이상은 해설로 안정적으로 할수있는데 미리 선점하는게....
13/07/05 20:38
이번에 LG IM #2 vs MVP Blue 정의의 매치는 꼭 승리하길 바랬는데 택도 없을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물론 상대적인 게임입니다만 그때보다 엠블은 강하고 LG는 약해요
13/07/05 20:42
케이틀린 하드캐리라면 MVP는 나미 줘야죠.
초반에 완전 말려서 바루스에게 그대로 먹히는 상황이었는데 나미가 제대로 만들어주며 킬먹으면서 풀어진거라
13/07/05 20:45
SKT1은.. 대뷔 이후에 'MVP 오존'을 제외한 모든팀에게 한번도 안졌죠..
문제는 오존을 4번 만나서 4번 다 졌다는게 문제......... 저 강력한 뱅기/페이커/피글렛/푸만두가 오존만 만나면 탈곡기가 되는게 참 신기하네요 흐흐..
13/07/05 20:45
이건 진짜 나미 캐리 해줘도 할말 없음..
그렇게 하드 스로잉 많이 하고 정줄놓는 플레이 많이 보여줘왔던 피글렛인데 거기에 꼼짝도 못하는 스칼렛 클래스...
13/07/05 20:48
솔직히 이건 코칭스탭이 문제인가 싶기도 합니다... 잘하는 게이머들이 LG로 가려고 할까요? 전 아니라고 봐서...
(수정) 생각해보니 라일락 서폿을 만든 그 시점부터 문제였고, 그 책임은 확실히 코칭스탭의 잘못입니다. 그 나비효과라는게 참...
13/07/05 20:50
시작부터 문제였죠 시작부터... 스2에서 명문이었다고 롤에서도 명문일 리가 없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뭐 누누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되어있는건 선수 기본실력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13/07/05 20:48
sk는 오존에게 먹힐 수 밖에 없죠. 탑은 캐리가 안되는 안정적인 탑들이고
미드는 비슷하고 나머지는 정글 봇 싸움인데 그걸 거의 천적수준으로 압도적으로 밀리니까요.
13/07/05 20:52
솔직히 수요일 픽/밴 하는거 보면 시원하게 16강에서 떨어졌으면 하지만
그러면 또 응원할 팀이 없어서 슬플꺼 같고... 참 힘드네요 흐흐 엑페랑 도도갓이 같은 팀이 되었는데 1주차부터 내가 고통받을 줄이야...
13/07/05 20:53
동감입니다. 저는 에전부터 진짜 나진 코치진은 무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경기 봤으면 절대적으로 선수들에게 조언을 해서 그런 상황을 막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아 고통받는 나진팬 하지만 LG팬보다는 더 낫겠지.
13/07/05 20:51
전 경기 중반부터 봐서 잘 모르겠다만....
도데체 오리아나 픽을 자신있게 칼픽한건지 아니면 픽밴 말려서 울며겨자먹기로 픽 했는지....모르겠네요.. 만약 전자 같은 경우라면.. 이건 도저히 납득이 안갈텐데...
13/07/05 20:52
혹시 현장이신분 계신가요? 크킄
오랫만에 직관왔는데 외국인분들 진짜 많네요. 제 양옆 앞뒤 다 외쿡인.. 그리고 라일락 여성팬분 경기 끝나고 나가는 뒷모습이 찡했네요.. 그리고 인터뷰 하시는 진행자분 짱짱걸!!
13/07/05 20:55
엘지는 이제 가슴 아픈 선택을 해야 할듯 보이네요
초창기 탑 삼대장 mig의 건웅, edg의 막눈, 팀op의 라일락,,, 그 시절의 라일락의 영광은 이제 안 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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