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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4 19:31
그렇군요...화기병은 어떤식으로든 좀 너프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묻지마 일꾼 까기는 체력이 좋아서 대체 당할길이 없네요.. 테테전의 양상을 너무 비슷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13/07/04 19:31
너프가 예고만 되었다가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분광기 외에 화기갑 패치까지 되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왜 마지막에 패치를 하지 않은 건지 참 의문이예요.
13/07/04 19:32
스타리그 16강에서 이영호,이제동등을 잡아본바가 있는 신대근인데 과연 이번에 우승자출신인 정윤종과 정명훈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 궁금하군요
13/07/04 19:33
방금겜은 입구심시티가 한몫 했죠.
반응은 좀 느렸지만 첫타는 그럭저럭 잘 막았습니다. 첫타 막고 펭귄모드로 앞마당 뚫기가 이영호의 노림수였는데 입구가 딱 막혀있으니 해보지도 못하고 진겨죠.
13/07/04 19:33
이영호와 군심 테테전은 이제 5:5가 됐네요 mlg에서 1:3으로 지긴 했지만 그 이후에 개인리그에서 2번 다 잡으면서 사실상 상대전적 더 우위에 섰네요
13/07/04 19:34
시즌2에서 글로벌 파이널의 윤곽이 어느 정도 나올 듯합니다. 유럽에선 TLO, 디마가 선수가 다 32강 탈락했기 때문에 시즌3 전에 진출을 확정 짓는 선수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13/07/04 19:34
프로리그에 비해 개인리그에서의 이영호 경기력은 많이 실망스럽네요. 브루드워에서 김택용 선수의 경우도 있고하니 최대한 빨리 실적을 내야할거 같습니다.
13/07/04 19:39
개인적으로 스타리그에서 이승원 해설을 못 보는 게 많이 아쉽습니다.
실내&무도아시안게임대회 결승전 해설하시는 것 보니까 참 잘하시던데 말이죠.
13/07/04 19:36
솔직히 이번 경기에서 걱정되는건 3경기네요. 광안리의 테란 대 저그 200 싸움도 아닌 상황에서 프레임 드랍인데, 거신 광선쇼 벌이면 어느 정도까지 문제가 생길지..
13/07/04 19:37
솔직히 이영호선수 러쉬 당연히 못뚫는 거였고 벙커 수리하러 나오는 일꾼이라도 잡으려고 나오는 러쉬인줄 알았습니다. 기갑병이 더 붙어서 일꾼 치거나 바이킹으로 점사할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더군요. 거기서 일꾼이라도 잡았으면 그나마 조금 할만 했을거 같은데요.
13/07/04 19:39
신대근 선수 상대라면 초반 대처만 할거 같네요. 딱히 토스전 잘하는 선수라는 생각이 안들긴 합니다. 초반 찌기르기는 죽이지만요.
13/07/04 19:41
지금 생각해보니 스타2 로 넘어와선 이영호의 그 눈치가 전혀 발휘가 안되네요;;;
스타1때 그가 갓으로 군림한 이유중 가장 큰게 바로 귀신같은 눈치(감)였는데... 스타2에선 그런 감각이 전혀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정보로 최대한의 결과를 이끌어내야 되는데;;; 요즘 이영호 선수 보면 정보도 별로 없고 결과도 안좋고... 진짜 뭔가 스타일상의 변화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13/07/04 19:46
제가 이야기한 그 눈치는 상대의 올인이나 전략 그 어떤것도 귀신같이 알아내고
스캔을 뿌렸는데 거기에 드랍쉽이 지나가는 등 여튼 그런것이 부족한거죠 방금 경기도 이영호가 이신형의 힐갑병 카운터로 준비해왔는데 그게 엇갈린 후 판단들은 영 안좋았습니다. 스타1의 이영호면 그런 상황이었어도 충분히 역전이 가능했는데;; 요즘은 그런게 거의 안보여요; 역전이 힘든게 스타2의 특성상 그런것도 있긴 한데 이영호는 특히 스타2에서 그런게 안나오네요
13/07/04 19:48
네 그게 바로 제가 이야기한 그런 눈치가 안나오는 이유죠
스타1에서 그런 귀신같은 눈치가 나온 이유가 스타1에 대한 완벽한 이해로 상대가 뭘 할지 꽤뚫고 있는거였거든요;;;
13/07/04 19:41
이번조를 봤을때 미리보는 프로리그 준플레이오프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이번주 엔트리를 봤을 때 KT가 2위를 할 확률이 높아 보이니까요
13/07/04 19:43
정윤종 선수가 심리전에서 살짝 앞서가네요. 일꾼 정찰도 아얘 안하면서 미네랄 더 먹었지만 신대근 선수는 앞마당보다는 선못으로 시작하네요. 이 모습을보면 정윤종 선수가 살짝 기분이 좋을듯 싶습니다.
13/07/04 19:48
오늘 경기는 하나같이 왜 이러죠...엔준영 극딜하네요. 정윤종 선수의 가치를 깍아먹을 정도로 신대근 선수가 못하고 있다...
13/07/04 19:49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9&id=1575744
이신형 선수는 또 겸손 인터뷰 했네요. "그렇지 않다. 최근에 래더를 하면서 많은 경기를 패했었다. 오늘 경기는 평소보다 잘 풀리긴 했다. 그래도 휴가 이후 실력이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
13/07/04 19:52
이게 바로 자신감이죠;;; 이영호도 예전이었다면 똑같이 맞공격 생각했을 겁니다.
지금은 카운터 빌드로 준비해 왔다가 오히려 말리고;;
13/07/04 19:54
그러게요 적어도 팬들이 원하는 그림은 서로 치열하게 맞드랍 공격 하면서
초반부터 쉴세 없는 공방을 예상했는데.... 준비해온 창은 너무나도 날카로운 반면 방패는 종이방패였네요
13/07/04 19:50
여태까지 GSL 중계진 들으면서 안준영 해설이 대놓고 저게 뭐하는 거냐라고 극딜하는거 처음 봤습니다.
신대근 선수 반성좀 하세요...-_-; 진짜 부화장 다 부서지는데 튀어나오는 일벌레 3기는 뭡니까...
13/07/04 19:53
아.... 역시 안준영~ 날카로운 비판~ 요즘은 김정민 해설도 가끔 하던데
온게임넷에 부족한게 바로 선수의 경기력 비판입니다. 못할땐 확실히 못한다고 좀 꼬집어 줬음 좋곘어요
13/07/04 19:51
그런데 STX는 포스트시즌만 들어가면 약해지는데 스타2에서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신형이라는 에이스가 있어서 다를 것 같지만 그래도 포스트시즌은 다르니까요.
13/07/04 19:55
바이킹으로 광안리 유람하는 장면은 참 좋긴한데.. 맵은 바둑판일뿐이죠. 이건 심시티가 아니라구요!
그래도 바로바로 수정하는 모습은 좋네요.
13/07/04 19:57
안준영해설이 디스한경기를 기억해보면... 작년 시즌 5였나, 김동원선수랑 어떤 토스였죠... 아무튼 거기서 아예 침묵으로 디스를 했던 경기가 있고...
저번시즌 이영한선수의 테란전과 이번 스타리그 신대근선수 경기 2번이랑 김유진선수 테란전이 기억나네요;; 안준영해설이 경기에서 디스하는거 거의 못봤었는데 저번시즌부터 디스빈도가 많아지는듯한....
13/07/04 19:59
이신형선수를 잡을수 있다고 생각하는선수가
테란 이영호 토스 정윤종 저그 김민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영호선수 오늘 플레이는 너무 아쉽네요~ 이도저도 아닌플레이고 1경기도 해병,일꾼 공격왔을때 일꾼 어택시켜놓고 불곰 조종하고 있는거같았네요. 그냥 기지바꾸기 과감하게 생각했으면했는데 아쉽습니다.
13/07/04 20:05
옛날에는 네트워크 문제만 말이 많았는데 요즘들어 클라이언트 문제 이야기가 어디서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음... 롤이나 대회용 클라를 따로 사용하면서 클라이언트에 직접적인 문제가 생긴적(챔프가 안움직이는....)은 있어도 스2에서 네트워크가 아니라 클라이언트 자체가 문제를 보인적이 있었나 떠오르는게 없네요.
13/07/04 20:01
생각해봤는데 승자예측 이벤트는 일단 승자는 어윤수로 놓고 다른선수를 맞추는걸로 하는게 탁월한 선택일꺼같네요 크크
물론 16강의 어윤수라는 조건하에;
13/07/04 20:22
이번 경기, 온게임넷 해설은 뭐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프레임 드랍 여전합니다. 저그 대 프로토스에서 이 정도면 테란 대 프로토스는 거의 수정 전 수준의 프레임 드랍 나온다는 소리죠.
13/07/04 20:24
이미 황혼의회없이 1업상태에서 뽕뽑했죠. 그리고 트리플 활성도 안시키고 갔다가 안될 것 같으니
탐사정 찍어 트리플 활성화시킨거니 업그레이드를 할 가스가 없었습니다.
13/07/04 20:24
곰티비해설은어땠나요? 온게임넷은 게임진행 90%까지 정윤종선수가 유리했다고 말하고 .. 마지막전투나오고 인구수가 100대 170정도였는데;
13/07/04 20:24
정윤종 선수는 첫 거신 러쉬때 밀것으로 생각했는데 관측선 잘라주는 엄청난 플레이에 말려버린 감이 있죠. 그렇게 될 줄 알았다면 차라리 교전에 무리하지 않고 역장 쳤을때 멀티만 깨고 빠졌을텐데요.
여튼 신대근 선수의 그 센스있는 플레이가 경기를 가져간듯 싶네요.
13/07/04 20:29
좀 그런 경향이 예전부터 있었어요...
이영호나 이제동경기에서는 그런 경우가 진짜 심하긴 했습니다. 뭐 그냥 감안하시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이번 경기는 좀 중립적으로 하시겠죠..^^
13/07/04 20:28
GSL을 꾸준히 보던 스2팬이라 그런지 온게임넷 해설에 간간이 적응이 안되긴 하네요. 개인의 취향차이이긴 할텐데 판세정도는 좀 정확히 짚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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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수 v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