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7/07 15:29
2 KT 23승17패 +22
3 STX 22승18패 +14 득실이 이렇게나 차이가 나는데.. 확정아닌가요? 포모스가 순위가 잘못된게 아니라면
13/07/07 15:29
진짜 삼성 프로토스게이머 롤한다고 뛰쳐나간 선수들 그 선수들 때문에 9연패하고 짜증나네요. 그 선수들이 이신형처럼 포텐 터져서 송현덕선수 수준급될수도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KT 김상준처럼 회개하고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13/07/07 15:31
삼성 토스 어디서 데려와야 합니다. 지금 키워서 쓸 자원도 없구요.
송병구는 놔줄때가.. 승보다 패가 더많을것같아요. 허영무 건재하지만 토스 한명가지곤 스나이핑도 안되고 연맹fa 영입을 하던지 해야할듯합니다. 토스 엔트리가 없네요.
13/07/07 15:36
어차피 유병준 임태규가 스2에서도 고른활약 보여줄거란 보장이 없죠.
삼성은 그냥 사무국에서 트레이드 시장에 돈을 좀 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13/07/07 15:36
말씀이 심하신데요. 스타2 하다가 롤로 종목 변경하면 회개해야될 일인가요?
더구나 그 당시는 병행 시즌이어서 적응 못하고 은퇴한 선수들도 많았습니다. 삼성 초반 연패를 그 선수들 탓으로 돌리기엔 삼성 선수들 경기력도 안좋았습니다.
13/07/07 15:40
삼성선수 인터뷰에서 뛰쳐나간 선수때문에 선수단 분위기 이상해졌다는글 읽은적 있습니다. 송병구도 금장달고 송병구한테도 책임이 좀 있죠. 리더가 묵직해야되는데 말입니다.
13/07/07 15:48
말씀드렸지만 병행시즌의 폐해로 은퇴한 선수들도 적지 않고 이는 삼성 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단에 있었던 사례입니다.
롤로 전향한거랑 다르지않죠. 스2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거니까요. 이게 회개해야 된다 소리 들을 정도까지 잘못한건가요? 선수 장래를 본인이 결정하는건데.. 삼성의 초반 부진은 저도 안타까웠습니다만 이걸 종목 변경한 선수들 탓을 하는건 무리죠.
13/07/07 15:44
뭐가 잘못이라고 회개까지;
선수들 장래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가요... 스2 전환하고 게이머 접은게 삼성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 살길 찾아가는 건데요.
13/07/07 15:37
삼성은 결국 우려하던대로 그 승점이 발목을 잡았죠..... 하다못해 승점만 잘쌓았어도 마지막 SK랑의 순위경쟁에서 좀더 희망을 볼수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승점만 잘쌓았어도 라고 하기에는 승점이 너무너무너무 안좋습니다만;;
13/07/07 15:42
에결에서 꾸역꾸역 이긴게 기적이죠... 흐흐...
뭐 이 전력으로 포스트시즌 가능할뻔 했다는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우리 병구의 최악의 부진이 쓰리지만...ㅠ
13/07/07 15:44
브루드워에서는 저그라인들이 정규시즌에서 못해도 포스트시즌에서 귀신같이 잘해주던 KT인데 군심에서도 과연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13/07/07 16:19
이승원해설말대로 4관문봤으면 자기할꺼하는게아니라 빌드를 수정하고 방어부터 했어야되는데
너무 준비한대로 자신할꺼만 할라다가 그냥 뚫리네요.
13/07/07 16:19
씨제이는 하던대로 그냥 나온거 같고.. 케이티는 확실히 준비하고 나온듯 보이네요.
그러니 이길수가.. 컨트롤 하나하나 케이티선수들이 좋네요
13/07/07 16:26
정우용 선수 예전에 정윤종 선수와 상대할 때도 분위기 괜찮은 상황에서 수비를 해야할 때 자기 공격할것만 생각하다가 져서 제가 장기 둘 때 하수가 자기 말 잡히는건 생각도 안하고 상대방 말 잡는 생각만 하다가 자기 말이 잡히고 망하는 상황에 비유했었는데 오늘도 또 그렇네요
13/07/07 16:36
생각해보니 김성대 선수도 올킬 경험이 있는 것 같아요 웅진 상대로던가 그랬는데..
그럼 이영호 김대엽 주성욱 김성대 임정현 총 5명이네요.
13/07/07 16:38
맞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김성대 선수랑 임정현 선수 영입을 비슷한 느낌으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실속있는 신예 영입에 올킬 경험이 있다 정도로 기억해서요 흐흐
13/07/07 16:48
앞점멸로 병력 마저 싸먹으며 GG받아냅니다.
주성욱 선수 프프전에 비해 타종족전이 조금 부족한 인상을 지울 수 없었는데 이번 경기는 안정적으로 잘 이겼네요. KT의 포시 경기에서 토스 라인이 잘해줘야 하는데 좋은 징조같아요.
13/07/07 16:55
0910 프로리그 결승에서 마이크웍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경기까지 잡아내서
승리의 수훈이 되었던 것을 잊지 못하겠네요. 제 친구와 닮아서 유독 마음이 갔던 선수인데.. 발병하기 전에도 부진 끝에 경기마다 연속킬을 해가면서 팀의 연승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었죠.
13/07/07 16:59
테란전 바드라를 선호하는 김정우선수인데 승률은 그렇게 좋지 않았거든요..... 군심들어서 토스전을 얻었지만 완벽히 얻은것도 아닌것 같고 나머지 종족전을 많이 내준느낌입니다. 과연 이번경기는 어떨지
13/07/07 17:08
이영호 빌드 살짝 독특하네요. 요즘 추세가 화기병 날리면서 트리플 하면서 투엔베짓고 업그레이드+엄청난 회전력으로 승부보는 경기가 많은데
오늘은 애초에 트리플은 생각도 안하고 그냥 화기병으로 시간 벌면서 바로 3배럭 + 화기병 러쉬로 끝내버리네요. 이것도 하나의 타이밍러쉬인데.. 문제는 저그가 이걸 막기 쉽지 않다는거
13/07/07 17:11
원래 있는 빌드군요. 제가 경기를 다 챙겨보는게 아니라 이런 빌드는 첨보네요.
이 빌드에 대한 저그의 카운터는 무엇인가요? 혹은 저그가 막을만한 빌드는 어떤 조합인가요? 없..없나요?? 크크 그래도 테란이 업그레이드류가 더 좋아서 그걸 더 많이 선호하는것 같은데
13/07/07 17:16
제가 게임을 잘하는 게 아니라서 그건 잘 모르겠네요. 그 때 봤을 때도 참 막기 애매하다고 느꼈으니까요..
그나마 맹독이 맞는 것 같긴 해요.
13/07/07 17:11
근데 아주 만약에 STX가 4:0으로 이기고 KT가 0:4로 지면 어떻게 순위를 판가름할지 궁금하네요, 양팀 승자승도 동률이거든요;; 물론 그런 경우는 거의 나올 가능성이 희박하겠지만
13/07/07 17:16
이영호선수 생일축하하고 4:0 승리도 축하합니다~ 중간에 우정호선수 영상에서 마음이 짠했는데 또 나오네요. 하늘에서 행복하길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