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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9 19:04
A조 경기는 김민철선수 참... 어윤수선수도 선전했지만 3경기 김민철선수의 운영은 악랄그자체네요;;; 끝까지 안싸워주고 자신이 100% 이길때만 싸우는....
13/07/09 19:06
이영호 선수 오늘 프로리그 경기를 보니 좀 불안하던데..
오늘 이신형이 2승으로 진출 확정 지으면 목요일에 정말 갈고 닦아서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13/07/09 19:08
오늘은 참.. 3경기가 동족전이지만 각 종족 최강급 선수들이 출전해서 흥미를 돋구네요. 흐흐
A조 김민철은 인상깊은 경기력이었습니다. 어윤수 선수도 잘 싸워줬는데 아쉽게 패배했구요.
13/07/09 19:27
병력 움직임 환상이네요. 12시는 행요+탱크로 버티고 9시에 화기병 드랍하면서 생산병력 그 쪽으로 유도하고 6시 치면서 6시에 방어병력 오면 화기병 드랍은 트리플 지역에 보내고;; 하아 뭐 이런;;
13/07/09 19:34
이 한 경기를 잡았다면 그다음은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신형이 역전을 당할까요; 흐흐 정우용 선수 그래도 힘내서 그 다음 세트 임했으면 좋겠네요.
13/07/09 19:35
경기력은 정말로 상대적인건가요;;; 진짜 최지성선수랑 경기할때만 보면 이신형,이영호가 당연히 B조의 1,2위를 차지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13/07/09 19:35
엄옹 말대로 그냥 단순한 조합 같은데.. 이신형은 조합을 너무나 잘맞춰줍니다.
상대가 의료선 대비로 바이킹 쓸때는 토르 적절히 섞어주고, 바이킹 떨어지고 정신없는 후반이라 그냥 화기병/전차만 조합할때 은근슬쩍 의료선으로 전차위에 드랍해주는 플레이.. 정신없는 상황에 저런거 꼼꼼하게 챙겨주는거보면 정말 침착하고 부지런한것 같아요.
13/07/09 19:38
진짜 정종왕의 위엄..;; 원래도 피지컬이 그렇게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긴 해도, 정말 부상없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요.
13/07/09 19:37
방금 전은 만약에 박대호 선수가 그 유리한 상황이었다면 이신형 선수가 졌을 것 같습니다. 이신형 선수에게는 과감함을 넘어선
무언가로 밀어부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13/07/09 19:38
교전에서는 그다지 못하지 않았는데
멀티 수비시마다 반응속도가 늦었고 한방 들어간 병력도 행성요새 때리러 화기병이 따로 갔다가 탱크 다 녹았죠.. 정말 잘해줬는데 후반 가서 꼼꼼함이 부족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면 일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테란조의 혼돈을 바라는 입장에서 크크
13/07/09 19:48
이게 드랍을 막겠다고 바이킹은 뽑는데.. 모이기 전타이밍에 벌써 드랍으로 이득을 볼만큼 보니까 결국 바이킹은 또 쓸모없는 유닛이 되버리고..;;
13/07/09 19:50
이영호선수야 지면 탈락이니 당연히 모든걸 걸어야겠지만 최지성선수도 이영호선수랑의 경기에 모든걸 걸어야할듯.... 이영호선수에게 지면 1패한 상태에서 저런 이신형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영호선수만 이기면 8강을 확정짓고 이신형선수랑 붙을수가 있거든요.
13/07/09 19:59
이영호 선수에게 이신형 선수와 중후반 치고받는 경기를 기대했었는데...
나머지 경기 잘 잡고 올라가서 4강이나 결승 쯤에서 다시 다전제로 붙는 걸 보고싶네요.
13/07/09 20:04
Pgr회복된걸 이제야 봤네요;;;
그나저나 피지알이 아파서 그런지 이벤트 응모하신분이 거의 없네요ㅠㅠ 좀 더 글을 일찍 썼어야했는데...
13/07/09 20:17
근데 강현우선수 거신도 따라잡았군요 정윤종 과연 들어갈지.... 들어가는데요~ 서로 발아래 광전사..... 강현우 밀어내는데요 일단
13/07/09 20:22
와 이거뭐 양선수 경기력이..;; 경기내내 업치락뒤치락 하더니..
마지막 전투에서도 강현우가 이기나 싶다가 정윤종이 추격하는 그림이 만들어지고.. 마지막 암기 2기로 강현우가 GG를 받아냅니다.
13/07/09 20:22
보통 소모적으로 4광전사와 분광기 버리듯이 견제가는게 일반적인데 강현우선수는 다르네요. 아애 한번 소환으로 막히지 않는 2불멸자 드랍은 놀랍습니다.
13/07/09 20:23
그렇게 흥행카드를 만드는거니까요...그냥 특색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크크
저도 정확한 해설이 필요할때는 곰티비를 봅니다.
13/07/09 20:25
강현우 선수가 참 침착하네요. 교전에서 환류로 모선핵 제거, 견제 당하는 와중에서도 광자포 깨지기 직전에 차원 분광기부터 격추,
2불멸자 내려놓고 끝도 없는 광전사, 그리고 승부를 결정짓는 다템 활약 (본진 로공 털고, 교전에서 거신털고) 그동안 연맹 선수의 활약이 많이 약했었는데 아주 훌륭한 경기력이었습니다.
13/07/09 20:35
한창 플옵 준비해야되서 스타리그 준비는 잘 못 했겠지만 그걸 떠나서 강현우 선수가 정말 너무 잘했습니다.
빌드 싸움 맞춰도 강현우 선수가 우세해보일 정도였어요.
13/07/09 20:38
목요일 정명훈vs신대근 경기는 어떻게 흘러갈지.... 신대근선수가 정윤종선수 발목을 잡는데는 실패했지만 과연 또다른 우승자인 정명훈선수의 발목을 잡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서로 준플옵때문에 연습은 부족할것같지만;;
13/07/09 20:41
서로 연습 부족하다면 결국은 기본기나 날빌 싸움으로 갈 것 같은데
대근신 모드가 나오지 않는다면 정명훈 선수 우세에 한 표를 주고 싶네요.
13/07/09 20:40
한창 작년에 4현우 4현우 할 때 강현우 선수만 너무 밑에 있었는데 한 현우는 예선 가고 한 현우는 코드A에 있고 한 현우는 스타리그 탈락했죠.
강현우 선수는 8강이 유력해보입니다.
13/07/09 20:41
연맹의 희망입니다 강현우선수...이대로 최소 4강까지 가주면 참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이신형선수와의 대결이 너무나 기대되네요:)
13/07/09 20:42
근데 강현우선수는 경기력도 탄탄하지만 이번시즌 보면 뭔가 되는 분위기같은것도 느껴지네요. 물론 그것도 철저한 분석과 단단한 운영이 없으면 그런 분위기 자체를 만들지 못했겠지만. 이런 기운을 잘 살리는 선수들을 높은무대에서 많이봤었는데 말이죠.....
13/07/09 20:44
그간 연맹 토스 유망주로 남기웅, 김남중, 강현우가 주로 꼽혔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강현우가 독보적으로 앞서가네요.
잘하면 연맹 토스 원 탑을 넘어서 연맹 원 탑도 가능해 보입니다.
13/07/09 20:48
잠시 기갑병 이야기를 꺼내보자면 기갑병 패치가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경험상으로는 금요일 새벽에 패치될 가능성이 높은데,
목요일까지는 아마 기갑병의 위엄을 보지 않을까... 그리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기갑병을 패치하게 되면 테저전에서 기갑병의 위엄이 급격하게 사라집니다. 당장 저글링이 방1업을 하게 되면 노업 기갑병에게 두방맞고 안죽는 것이 있기 때문이죠. 기갑병 패치 후의 경향이 궁금해집니다.
13/07/09 20:48
황강호 선수의 대토스전 약점 고쳐야 할텐데요.
1) 수싸움 vs 수싸움으로 가면 장점이 발휘되는데,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하는 운영 싸움에서는 약점 2) 중요한 순간에 너무나 많은 일벌레...
13/07/09 20:57
항상 자기가 원하는 대로만 하는 황강호선수;; 항상 당하고 사후대처로 일꾼으로 막는.. 일꾼을 째서 일꾼으로 막는 악순환이에요...
13/07/09 21:04
그런데 타락귀는 뭔가 개선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_-;
스1 아비터만큼이라도 지상 공격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패시브 스킬을 타락에서 지상 공격 가능한 스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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