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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4 22:15
이거 분명 큰거 한방으로 경기가 갈릴것 같습니다.. 다만 두산은 점수를 내고나서 말공격때.. 조금 힘들지 않을까.. 마그리 생각을..
13/10/14 22:23
크크크...전 와이프가 기아팬이라..관심도 없고..드라마 봐야한다고해서 컴퓨터방으로 쫒겨났습니다..
플옵때 제가 야구 볼때 옆에서 또 얼마나 LG 지라고 할지..ㅠ
13/10/14 22:20
오늘 허구연은 무조건 투수편을 들어주는거 같은데...
강윤구나 니퍼트나 모두 허구연 말대로 되어 버렸네요... 그래도 1이닝이 남았으니 또 모릅니다...
13/10/14 22:21
이렇게 끝나면 최준석이 히어로가 되는거고..
어떻게든 넥센이 뒤집으면 박병호가 히어로가 되겟네요...흐흐흐 올해 야구 경기중에 제일 재밌네요...
13/10/14 22:21
커피의 한 수네요. 크크 강윤구 카운터를 가지고 있었다니
그래서 염감독도 최대한 손승락을 끈 건지... 허구연도 이번엔 오피네요 크크
13/10/14 22:26
계속 했던 얘기입니다..
목동이 작으니깐 최준석 선수면 충분히 넘길수 있다..낮게 던져야한다.. 말하자마자...바로..홈런 쳤습니다... 보세요..넘어가잖아요...;;
13/10/14 22:28
개인적으로는 편파도 오늘은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크 많이 까이셨는지..
돔구장 드립도 별고 없고요... 게다가...작두 탄듯...잘 맞추시네요..
13/10/14 22:24
아 정말 준플레이오프 돌아가는 거 보니까 세상이 너무 험하군요.
프랑크푸르트 거르고 아부다비를 지나 자카르타에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13/10/14 22:26
롯팬으로서는...
넥센이 이긴다면 -> 리버스 스윕은 이렇게도 어려운 거였구나 두산이 이긴다면 -> 리버스 스윕은 이렇게도 어려운 거였구나
13/10/14 22:26
번트는 그냥 줘야 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너무 견제하다 보면 투구리듬 풀립니다.. 이정훈 선수 잘 견뎌내길.....ㅠㅠ
13/10/14 22:32
근데 만약만약만약에...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누굴 MVP를 줘야 하나요?
유희왕은 2경기 노디시전이고, 최준석, 이원석은 좀 약하고... 그나마 유희왕이...;
13/10/14 22:33
패배가 슬프다기보다 승락의 역투가 나온 경기에 눈물을 흘리게되서 그게 슬프네요.
뭐 그말이 그말이긴하지만 그냥 9회말에 졌으면 이리 씁쓸한 기분은 아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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