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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6 08:06
다저스 팬 입장에서 놀라스코가 털릴 것은 각오하고 있는데 또 그만큼 랜스 린을 탈탈 멍석말이 해야 할 텐데 말이죠. 사실 둘 다 최근 기록으로 한정하면 상대팀 상대 전적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또 최근 컨디션은 좋지 않은 편이라는 것도 똑같아서 경기가 어떻게 흘러 갈 지 감이 안 잡히네요.
13/10/16 08:31
놀라스코를 결국 쓰는군요. 굉장히 불안하고 오늘 지면 다저스는 힘든데.. 귀쇼-그레인키-류현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쫄깃한 한판이 되겠네요.
13/10/16 08:42
1,2 선발이 올리지 못한 승리를 3,4 선발이 !!!.... 다저스는 정말 오늘 놏치면 뒤가 없겠네요
5차전에 커쇼,그레인키 다 나올듯...
13/10/16 09:13
투수 보단 역시 타선이 더 걱정입니다.
저쪽에선 벌랜더가 홈런하나에 1:0으로 졌군요... 포스트시즌 3경기 연속 10k 이상
13/10/16 09:19
라미레즈 크게 헛스윙 돌리고 전사합니다. 광/고
그나 이렇게 해서 월드시리즈 간다고 칩시다.. 그럼 그때도 보호대 차고 나올 거임? 모든 뼈가 그렇지만 옆구리 뼈는 쉽게 붙질 않아요.. 붙기는 커녕 더 벌어지게 생겼네요.
13/10/16 09:27
오.. 마지막 커브는 잘 떨어졌네요..
존 제이, 헛스윙 돌리고 전사합니다. 2사 1루, 타석에 프리즈. 빠질 것 같더니 오늘도 출전합니다.
13/10/16 09:33
MLB 클래스의 투수 치고 긁히는 날 안 무서운 투수 어디 있겠습니까만, 긁히는 날의 놀라스코는 리그 최강 타선 보스턴도 1점 내기 쉽지 않은 투수인데, 제발 7~8 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불타올라줬으면 싶네요. 타선도 타올라서 린 좀 털어보고.
13/10/16 09:37
음.. 어제 곤잘레스와 푸이그의 세레모니를 카디널스에서 문제 삼은 모양이군요.. 너무 과하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디어가 중전에 빚맞은 안타를 만듭니다. 1사 1루, 타석에 푸이그.
13/10/16 09:38
MLB 세리모니 기준은 너무 타이트한거 같아요. 그 정도면 충분히 자연스러운 세리모니였는데.
푸이그는 그 덕에 인사이드 파크 모텔도 막을 수 있었고..
13/10/16 09:38
특히 푸이그에게는 "어디서 뛰는지를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라고 했다고 하는군요.
이에 푸이그는 "쿠바에서는 이보다 더한 세레모니도 한다.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 라고 했다네요.
13/10/16 09:40
어우.. 유리베가 또 이렇게 병살을 칠 뻔했네요.. 허허
또 초구를 노려 2루수 정면이었고 1루에서는 세잎이 됩니다. 2사 1-2루, 타석에 엘리스.
13/10/16 09:55
헐리데이 투런..............;;;;;;;; [세인트루이스 3 (3회초) 0 LA 다저스]
역시 놀라스코는 힘든 게 맞아요...
13/10/16 10:29
감독 잘못만은 아니겠지만... 다저스 포스트 시즌 들어와서 대타가 안타를 친적있는지조차 궁금하네요...
중요한 순간마다 다 말아먹는 대타카드... ㅠ
13/10/16 10:34
어휴 잠시동안 통화 응대 사이에 이런 일이..
대타 써서 병살이라니 완전 서글프군요. 물론 슈마커가 -_-; 고의로 그랬겠냐만은.. 참 운도 안따라 주네요.
13/10/16 10:40
http://imageshack.us/photo/my-images/41/qn7v.png/
아까 공이 4번공입니다. 이건 뭐 100%인데... 저걸 안잡아주다니...
13/10/16 10:57
아까 매팅리 감독 인터뷰에서, 라미레즈가 어제만큼 좋지는 않다고 하네요. 배트를 휘두르기에도 어려운 정도가 아닐까 마 그리 생각해봅니다.
13/10/16 11:06
정말 류현진은 다저스에게 베리베리 땡큐받을만 하네요. 어제 길게 던져줘서 하웰 선수가 쉬어서 놀래미가 일찍 내려가도 정상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네요....
13/10/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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