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19 13:32
적어도 이진영이랑 정성훈을 떨어뜨려 놓지 않을까 했는데 그대로 가네요. 오늘도 작뱅이 하나 해주기를
지배야 잘하고 있어 넌 눈에만 안 띄면 돼 흐흐흐 띄고 싶으면 호무랑으로만
13/10/19 13:37
이진영-정성훈을 그대로 밀고가는 LG vs 신재웅에 맞춰 이종욱-정수빈을 뺀 두산...
어느 쪽 감독 하나는 좋은 소리를 못 듣겠네요...
13/10/19 13:53
박용택이 나가고 김용의가 번트로 진루시키고 이진영 정성훈이 아웃되서 이닝종료...
이걸 오늘도 보나요; 이진영만이라도 살아났으면 합니다.
13/10/19 14:01
가져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길 수 있지 않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김재현 해설님.. 제발 마지막에 [생각할 수 있습니다.] 좀 빼시면 안 되겠습니까??
13/10/19 14:11
1루 땅볼때 3루 주자 김용의가 좀 주춤대는 사이에 최준석 선수가 홈으로 못 던지고 타자를 태그 아웃시키는 동안 김용의가 뛰어 들어오면서 1득점합니다
13/10/19 14:12
아...정성훈은 또 볼에 방망이 나가서.................................................최준석 아니었음 또 타점 못올렸을듯
13/10/19 14:12
김용의가 센스있는게 아니라 최준석이 뇌없는 수비해서 1점 헌납한거죠
뻔히 2루주자 3루 달려서 3루주자는 갈데가 없는데 거기서 왜 멈칫 합니까 아오 답답하다 답답해
13/10/19 14:15
전 어떻게 느꼈냐면 잡았을때 멈칫하는거 보고 "런다운이다 앞으로 조여가면서 둘다 잡아야지" 라고 생각하는 그순간 바로 뛰어버려서 대응이 늦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뭐 사실 바로 홈 던졌으면 그게 결과적으로 더 좋았겠지만..
13/10/19 14:21
정성훈의 땅볼이 나왔을때 3루주자 김용의가 런다운 하는 동안 주자를 2,3루 만들어주고 자신이 죽는 방향이었고, 최준석 역시 그것을 생각하고 2루주자나 타자가 적극적으로 주루하지 못하게 한 번 위협을 하려고 했는데, 그 순간 한 번 멈칫했던 김용의가 과감하게 홈을 파고드는 선택을 했고 그것을 미처 늦게 눈치챈 최준석의 송구가 늦어진...상황이 아닐까 싶은...결국 김용의의 과감한 주루플레이 세 번이 1점을 만든 셈이랄까요...
13/10/19 14:25
근데 앰프를 켜는 사람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관객이 아니라 응원단이고, 그 사람들은 신분이야 어찌 됐든 구단과 연관이 있는 사람들인데 앰프와 관련해서 사전에 조율만 잘 해놓으면 되지 않나요? 흥이 돋구어지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세게 트는건가 ;;;;
13/10/19 15:07
아니 그냥 안타맞아서 점수를 먹으면 안타까운정도로 끝날텐데,
왜 잘 막아놓고 어이없는 에러로 부상위험에 안줘도 되는 점수까지 이렇게 줘버리나요-_-
13/10/19 15:09
타격이 안 되면 수비라도 똑바로 해야 하는데 진짜 기본기에서 다 말아먹네요. 상대 선발이 볼을 던지면 참고 골라내야지 무슨 자기가 다 영웅 될 것처럼.... 니네 야구 그렇게 전부가 미칠듯이 잘해서 올라온 게 아니라 돌아가면서 잘했고 뎁스덕분에 올라왔다는 걸 왜 모르는지-_- 아 갑갑하고 짜증나네요
13/10/19 15:11
1작뱅 3용의를 안했던 수비는 아닌데, 가뜩이나 플옵인데 익숙치 않은 애들한테 무리시키는거죠.
정성훈을 빼고 싶었으면, 1용의에 3용관으로 갔어야죠. 사실;
13/10/19 15:10
우리 두산의 장점이자 약점은.. 타자들이 다들 초심으로 타석에 임한다는 겁니다 ㅡ.ㅜ
종박은 매번 진지하고 홍포는 매번 호쾌한 스윙
13/10/19 15:14
그 전에 홈에서 김재호가 포수 뒷다리 잡은 것부터 지적하시죠?
뭣만 하면 다 엘지 탓이네 진짜 포수수비방해로 병살 판정될 게 2실점이 되버렸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죠?
13/10/19 15:20
그럼 제대로 피해자입장이었던 삼성팬이 말합니다 최소한 1루 수비연습은 엘지에서 제대로 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한번도 아니니 그런말이 나오는건 어쩌면 당연하지 않겠어요?
13/10/19 15:37
k'님은 엘지 팬인가요?
은근히 엘지 1루 약한 걸 비꼬면서 놀리시는데 굉장히 불쾌하군요 아무리 엘지가 pgr에서 악당, 동네북 이미지지만 아무나 막 까도 된다는 법은 없을 텐데요?
13/10/19 15:25
지금 1루에서 김현수 발건게 1루수가 아니고 투수 신재웅입니다. 말씀하신 건으로 욕많이 먹었는데, 또 무슨 소리 하시나요.
그리고 다른 팀들은 1루수 전문 1루수만 나옵니까?
13/10/19 15:36
엘지도 1루 송구하는 포수 뒷다리 잡은 적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삼성 팬이 왜 지금 경기에서 한참 지난 조동찬 건을 들먹이면서 시비 거시나요?
13/10/19 15:27
응원하는 팀이 티비로 보면 삽질하고
안보고 문자중계나 슬쩍슬쩍 보니 득점!! 도하는군요. 아침 다져스 경기는 9 대 0 까지만 보앗는데... 내일 시구는 올만에 여자사람으로 언년이(어느팀에 민폐가 될지는..) 예정이라는 기사 보앗슴니다.
13/10/19 15:27
보라는 야구는 뒷전이고 눈요깃거리만 찾는데, 자세히 보니까 두산 유니폼도 참 예뻐요. 기아와 삼성이 가장 멋지고 그 다음이 두산.
13/10/19 15:28
두/넥 경기 때 '양팀 경기력이 저 정도면 누가 올라와도 할만하다'는 댓글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두산과 붙는 팀들은 두산의 아스트랄함에 다들 같이 말리는 것 같아요. 삼성팬분들도 두산이 올라갈 경우에는 긴장해야 합니다 크크
13/10/19 15:29
경기 내용과는 별개지만
시리즈가 평일 6시, 주말/공휴일 2시를 왔다갔다 하는 게 진짜 싫네요. 양팀 다 똑같은 상황인 건 맞는데, 그것과 별개로 금요일 6시에 경기하고, 토욜날 2시 경기면 그게 양팀 다 컨디션 조절이 잘 될까도 싶고...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지?
13/10/19 15:31
그나마 손주인이 밥값하네요. 미안하다ㅠㅠ
김기태 감독은 까지는 못하겠는데 권용관 썼으면 좋겠어요. 사실 분위기 반전을 노릴 수 있는 게임이라 정성훈 이진영 너무 믿지 말고 권용관 쓰면서 수비 게임으로 가면 해볼만 했을텐데... 뭐 야구는 모르니까... 1점만 어떻게 내서 따라붙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3/10/19 15:31
엘지는 오늘 이길 자격이 없습니다.
저런 눈 썩는 경기하는데 이긴다는건 말도 안되요. 김기태 감독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환상속에 살고 있는거 같은데 단기전에 뭘 하리란 기대는 이제 더이상 없습니다. 오늘 대괄 똘 타순 보고 어이가 너무 없어 말도 안나옵니다. 9월 부터 아예 생각을 안하려는 건지
13/10/19 15:42
그제 투수 올출석도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봤습니다. 가끔 외줄타기를 하는 듯한(홍상삼3이닝무실점 등) 모습도 보이지만, 투수층이 얇은 두산에서 꾸역꾸역 잘해주고 있다고 봐요.
13/10/19 15:42
그래도 까지는 못하겠어요. 감독 입장에서는 시즌 내내 선수들 믿어가면서 이끌어왔는데 포스트시즌이라고 확확 바꿀 수도 없죠. 초보감독이기도 하고요. 다만 아쉬운 건 이번에 떨어지면 또 11년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13/10/19 15:44
어허허허허허헣 이진영 머리 크다크다 들었지만..
마운드의 니퍼트랑 타석의 이진영이랑 머리 크기가 똑같았어요!!! 뭔가 무서운데 웃겨!!!!!
13/10/19 15:53
홍성흔까지 이럴 줄은 몰랐네요 ㅠ
김현수야 솔직히 홈런타자로 어정쩡하게 바꾼 이후로 기대감이 그냥 곤두박질 쳐서..(시즌 중에두요)
13/10/19 15:54
니퍼트 오늘 스트라이크 볼 비율이 거의 1:1인게 엘지에 딱 적합한듯 크크크 볼 건드려준거 합치면 4:6(스트:볼)이상일듯....
그나마 오늘은 눈야구 하려고 노력하는 게 보이기는 하는데, 결정적일 떄 더러운거 왜케 건드려대나...
13/10/19 15:56
플옵느낌이 딱 올시즌 프로야구 전체랑 비슷한것같긴합니다 누가누가 못하나..... 그나마 젤 잘하는 한팀이 1등먹고 나머지 8팀이서 우리가 더못해하다가 밑에 5팀이 그래 우리가 더 못했다로 순위결정하고.. 플옵하고있는..
13/10/19 15:57
그냥 권용관 쓰면 해결되는데.... 지금 엘지 타자들이 상대 투수 초살 시킬 능력이 없으니까 작병규, 정성훈, 이진영 셋 중에 한 명은 대타로 대기하고 권용관 쓰면서 수비라도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게 정답입니다. 돌아가면서 망하네요 작뱅 2차전은 잘하더니;;
13/10/19 15:58
오늘 아주 제대로 구멍이네 하하하
공격을 못하면 수비라도 잘하던가. 뭐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실력이 상승하다가 다시 퇴보하고 있군요
13/10/19 16:00
수비 봐라..
[불판 갈았습니다..] https://www.ppt21.com/pb/pb.php?id=bulpan&page=1&no=4232&written=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