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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3/10/20 12:15:38
Name The xian
Subject UFC 166 - 벨라스케즈 vs. 도스 산토스 III
■ UFC 166 벨라스케즈 vs. 도스 산토스 III
2013년 10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 토요타 센터(오전 10시 30분 수퍼액션 생중계)

-메인카드-
[플라이급매치] 존 닷슨 vs. 대럴 몬태규
[헤비급매치] 가브리엘 곤자가 vs. 숀 조던
[라이트급매치] 길버트 멜렌데즈 vs. 디에고 산체스
[헤비급매치] 다니엘 코미에 vs. 로이 넬슨
[헤비급타이틀매치] 케인 벨라스케즈 vs. 주니오르 도스 산토스

-언더카드-
[미들급매치] 팀 보에치 vs. C.B. 달러웨이
[웰터급매치] 네이트 마쿼트 vs. 헥터 롬바드
[여성부 밴텀급매치] 사라 카프만 vs. 제시카 아이
[라이트급매치] 조지 소티로폴로스 vs. K.J. 눈스
[웰터급매치] T.J. 월드버거 vs. 아들란 아마고프
[라이트급매치] 토니 퍼거슨 vs. 마이크 리오
[페더급매치] 제레미 라센 vs. 안드레 필리
[밴텀급매치] 더스틴 페이그 vs. 호리구치 쿄지

- 언더카드는 방영되지 않습니다. -


늦게 일어나 3경기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메인이벤트 남부럽지 않은 역대급 경기가 나왔군요.

오랜만에 혼자 노는(?) UFC 불판입니다.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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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0 12:17
수정 아이콘
오늘 넘버시리즈는 가히 역대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한 전개입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일체유심조
13/10/20 12:19
수정 아이콘
좀전에 끝난 산체스 경기는 진짜 역대급 경기인듯...
The xian
13/10/20 12:2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면 라이트급도 (웰터급만큼은 아니지만) 괴물들이 꽤 되는 체급이군요.;;
The xian
13/10/20 12:23
수정 아이콘
다시 하이라이트 보니 멜렌데즈는 저 어퍼컷에서 회복 못 했다면 대역전 KO의 제물이 될 뻔 했습니다.
13/10/20 12:24
수정 아이콘
산체스가 백포지션에서 파운딩을 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하이라이트를 다시보니 드네요.. 땀이랑 피때문에 미끄러워서 초크로 따내기엔 어려워 보였는데 말이죠
13/10/20 12:24
수정 아이콘
방금 경기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The xian
13/10/20 12:25
수정 아이콘
현지 투표를 보면 승자 예측에서 벨라스케즈 69%, 도스 산토스 31%를 기록하고 있군요. 2차전의 임팩트가 컸나 봅니다.
The xian
13/10/20 12:26
수정 아이콘
로이 넬슨이 이전보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13/10/20 12:28
수정 아이콘
으 저수염은 진짜 볼때마다 밀어버리고 싶습니다..
13/10/20 12:33
수정 아이콘
데이나 화이트가 생각이 있으면 수염있는 선수끼리 수염깎기 매치를 벌여보는것도 크크크크
The xian
13/10/20 12:30
수정 아이콘
로이 넬슨은 이번에 제대로 못 하면 재계약에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다니엘 코미에는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가겠다고 했는데 이 경기에서 지면 체면이 구겨지겠죠.
The xian
13/10/20 12:30
수정 아이콘
다니엘 코미에도 입장합니다.
The xian
13/10/20 12:34
수정 아이콘
신장이 둘 다 헤비급 치고는 작은 편입니다.(182cm)
13/10/20 12:35
수정 아이콘
넬슨 그래도 살은 많이 뺀 모습이네요. 전에 페이스북 좋아요 십만명인가 돌파하면 라이트헤비로 내려간다고 했는데 과연..
The xian
13/10/20 12:35
수정 아이콘
테이크다운. 코미에가 넬슨을 넘어뜨립니다.
13/10/20 12:35
수정 아이콘
코미에가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The xian
13/10/20 12:36
수정 아이콘
버둥거리다가 목을 내주는 넬슨.
The xian
13/10/20 12:36
수정 아이콘
구석에 몰아넣고 파운딩. 일어나려 하지만 아직 압박이 덜 풀렸습니다.
13/10/20 12:36
수정 아이콘
진짜 미국 국가대표 레슬링팀 주장 출신 다운 레슬링 실력이네요 코미어. 조금만 더 일찍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더라면 아쉬움이 드네요
The xian
13/10/20 12:37
수정 아이콘
넬슨 기무라 노립니다. 그러나 뒤를 끈질기게 잡는 코미에.
The xian
13/10/20 12:37
수정 아이콘
넬슨 압박에서 겨우 벗어납니다.
13/10/20 12:38
수정 아이콘
펜스에서 클린치가 됐습니다.
The xian
13/10/20 12:38
수정 아이콘
니킥이 엄한 곳에 들어갔습니다. 경기 일시 중단.
13/10/20 12:38
수정 아이콘
하이고 니킥이 급소에 맞은것 같은데요 -_-
13/10/20 12:38
수정 아이콘
언제나 로우블로는 보는사람을 움찔하게 만듭니다.
The xian
13/10/20 12:39
수정 아이콘
흠. 급소에 정통으로 맞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행이군요.(?)
13/10/20 12:39
수정 아이콘
무릎은 배에 가로막히긴 했는데 다리가 크크크
13/10/20 12:39
수정 아이콘
배에 가로막혀 로우블로가 묻혔다는 성캐의 드립...
The xian
13/10/20 12:39
수정 아이콘
경기 재개됩니다.
The xian
13/10/20 12:40
수정 아이콘
넬슨의 카운터를 경계하면서 붙으려는 코미에.
The xian
13/10/20 12:40
수정 아이콘
코미에의 콤비네이션 펀치 좋습니다.
The xian
13/10/20 12:40
수정 아이콘
1라운드 끝났습니다. 넬슨이 확실히 좀 느리군요.
13/10/20 12:41
수정 아이콘
코미어 복싱은 안토니오실바를 실신시킬정도로 좋았습니다.. 넬슨이 맺집이 아무리 좋아도 스피드 못따라가고 맞기만 하면 산토스한테 질때랑 똑같이 지는건데 2라운드엔 어찌 나올지 기대됩니다
The xian
13/10/20 12:41
수정 아이콘
2라운드 시작합니다.
The xian
13/10/20 12:43
수정 아이콘
펀치 러쉬에 이은 압박으로 넬슨을 코너로 모는 코미에.
The xian
13/10/20 12:44
수정 아이콘
원투가 작렬하고 싱글렉 잡는 코미에.
The xian
13/10/20 12:44
수정 아이콘
싱글렉은 풀렸지만 여전히 압박당하는 넬슨.
13/10/20 12:44
수정 아이콘
스텝이랑 상체움직임이 너무 좋아서 넬슨이 할게 없습니다.. 간간히 큰펀치 맞고 레슬링싸움에서 밀리는 넬슨 지쳤습니다
The xian
13/10/20 12:45
수정 아이콘
유효타는 40대 9. 코미에가 거뜬히 앞섭니다.
13/10/20 12:45
수정 아이콘
유효타 40대9로 코미어 절대우세 입니다
The xian
13/10/20 12:46
수정 아이콘
이 몸개그는 뭔가요.-_-
The xian
13/10/20 12:46
수정 아이콘
2라운드 종료됩니다.
13/10/20 12:47
수정 아이콘
압도적으로 코미어가 이기고 있고 몸개그도 1:0으로 코미어가 앞서고 있습니다 2라운드 종료
The xian
13/10/20 12:48
수정 아이콘
이거 이전 경기와 비교하면 참 지루한 메인이벤트 전경기가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집니다.
The xian
13/10/20 12:49
수정 아이콘
3라운드 시작한 지 1분 되도록 움직임이 크게 없으니 야유가 나오는군요.
The xian
13/10/20 12:50
수정 아이콘
오늘의 로이 넬슨은 이대로 고기방패가 되는 운명일까요.-_-
13/10/20 12:50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헤비급 선수가 이런 움직임을 보여주는지원.. -_- 소속팀인 AKA는 헤비급 괴물을 만들어주는 체육관인가봅니다..
The xian
13/10/20 12:51
수정 아이콘
코미에 영리하게 경기 운영합니다. 테이크다운이 성공하긴 했지만 바로 일어나는 넬슨.
13/10/20 12:51
수정 아이콘
몸의 살로 쿠션효과를 일으키며 테이크다운을 벗어난 넬슨입니다 -_-;;
The xian
13/10/20 12:52
수정 아이콘
넬슨. 택도 없는 도발.
The xian
13/10/20 12:53
수정 아이콘
펀치가 있어도 맞추지 못하는 넬슨. 코미어의 완벽한 승리가 예상됩니다.
13/10/20 12:53
수정 아이콘
마지막 코미어의 2차 탈춤으로 경기 마무리 짓네요
13/10/20 12:53
수정 아이콘
아 코미어 반응이 너무 웃겨요 크크크
The xian
13/10/20 12:54
수정 아이콘
넬슨은 재계약이 어찌 될지 모르겠고. 코미어는 이겼지만 여전히 결정력 논란에 시달릴 수도 있겠습니다.

모든 심판 30-27.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코미어 승리.
13/10/20 12:56
수정 아이콘
이미 7월즘에 9경기 연장계약을 맺어서 거의 종신계약이 된 상태입니다.. 인기가 있으니 데리고 가야할 카드겠죠..
The xian
13/10/20 12:56
수정 아이콘
그러면 다행이군요.
The xian
13/10/20 12:55
수정 아이콘
경기 내용이 심심하다 보니 야유가 나오기도 하는군요.;; 하기야 3경기가 너무 재미있었으니.
The xian
13/10/20 12:56
수정 아이콘
드디어 UFC 167에서는 조르쥬 생피에르와 조니 헨드릭스의 타이틀전이 전개됩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매치입니다.
13/10/20 12:59
수정 아이콘
드디어 기다리던 메인이벤트만 남았습니다. 긴장되네요
The xian
13/10/20 12:59
수정 아이콘
메인이벤트가 곧 시작됩니다.
NaturalBonKiller
13/10/20 13:00
수정 아이콘
오늘 역대급 엔트리에 역대급 경기, 화끈한 피니쉬등 최고의 대회네요.
마지막 메인 이벤트가 화룡점정만 해준다면...
The xian
13/10/20 13:02
수정 아이콘
도전자. 주니오르 도스 산토스가 입장합니다.
13/10/20 13:02
수정 아이콘
산토스는 오늘도 록키의 음악을 가지고 등장합니다
케인벨라스케즈
13/10/20 13:02
수정 아이콘
여러분 오늘 제가 승리하겠습니다
13/10/20 13:04
수정 아이콘
산토스가 2차전 패배후 인터뷰에서 i'm gonna comeback and i'm gonna take my belt again,이라고 결의를 다졌는데

전 산토스 팬이다보니 다시 벨트를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NaturalBonKiller
13/10/20 13:04
수정 아이콘
케인의 전략은 누구나 다 예상할 수 있죠.
2차전과 같은 하이페이스로 같이 페이스 다운 시키는 것. 케인의 컨디셔닝은 UFC 역사상 전체급 최강이기때문에 여기에 말려들면 산토스 역시 2차전과 다른 결과를 내기는 힘들겁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보는 부분은 산토스의 근접 타격과 클린치 대응 능력인데요. 원거리~중거리 타격의 스피드,파워,정확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반면에 근거리에서의 공방은 트라우마 수준으로 기피하는 성향이 있는데, 이부분이 얼마나 개선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이에 대한 개선이 없다면 역시나 이번에도 케인의 압박 및 클린치에 연료통이 바닥나고 말겁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산토스의 1라운드 KO승 기대해봅니다.
The xian
13/10/20 13:05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젊기 대문에 최고의 기량을 계속 유지한다면 5차전 이상도 갈 것 같습니다.
13/10/20 13:05
수정 아이콘
두근두근거리네요
The xian
13/10/20 13:05
수정 아이콘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 입장합니다.
13/10/20 13:07
수정 아이콘
산토스의 테이크다운 방어 능력은 상상 이상(?)으로 완벽합니다. 케인에게 펀치로 다운된 이후 갉아먹히고 체력 다빠지면서 얻어터졌는데..
테이크다운-테이크다운-근접전-테이크다운 이런식으로 케인이 나올게 눈에 훤하니.. 또 당하진 않겠지요...??

공개 스파링 영상에서 산토스가 근접전을 염두한 숏펀치들을 계속 보여주는걸로 봐서 포인트도 잘잡고있고 제대로 꽂아주길 바랍니다..
다른 경기들은 안그랬는데 손에 땀이 나기 시작하네요..
The xian
13/10/20 13:07
수정 아이콘
하기야 벨라스케즈 이전까지는 그렇게 그라운드에 끌려간 적이 없긴 했지요.
13/10/20 13:0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 둘이 오래오래 해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또 봐도 안질려요.. 지는 사람이 꼭 발전해서 돌아와서 복수하고 또하고 또하고..
The xian
13/10/20 13:10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실력만 유지한다면 절대 트릴로지에서 끝날 매치업이 아니죠.

다만 이번이 벌써 3차전이니 이번에 지면 진 선수가 바로 재대결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The xian
13/10/20 13:07
수정 아이콘
아까 경기를 마친 다니엘 코미에도 벨라스케즈의 코너에 서 있습니다.
13/10/20 13:08
수정 아이콘
항상 메인이벤트때만 신나보이는 브루스 버퍼형님.. 잇츠 타임을 같이 외쳐보고 싶습니다. 한국 꼭 왔으면 좋겠네요
13/10/20 13:09
수정 아이콘
저 적절한 가래낀 목소리가 참 매력적입니다
The xian
13/10/20 13:09
수정 아이콘
주도산에 대한 야유가 장난이 아니군요.
The xian
13/10/20 13:09
수정 아이콘
주도산. 예의 보여주는 사전 세레머니를 오늘도 보여주는데 벨라스케즈가 나와 맞대응합니다.
13/10/20 13:09
수정 아이콘
와~ 불꽃튀네요
13/10/20 13:10
수정 아이콘
와 산토스의 제스쳐에서 케인이 중앙으로 나와서 받아쳐줍니다!!!!!! 간지 대폭발!
NaturalBonKiller
13/10/20 13:10
수정 아이콘
아 심장 터질거 같네요 흐흐흐
13/10/20 13:10
수정 아이콘
케인의 브라운 프라이드 문신은 정말 멋져보입니다.. 히스패닉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보입니다..
The xian
13/10/20 13:10
수정 아이콘
1라운드 시작합니다.
13/10/20 13:11
수정 아이콘
오 시작부터 몇대 맞췄습니다산토스!!!!
The xian
13/10/20 13:11
수정 아이콘
시작하자 마자 펀치 공방전. 또다시 클린치. 산토스도 케인도 좀 얻어맞았습니다.
13/10/20 13:12
수정 아이콘
아 2차전이랑 비슷한 양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불안불안
The xian
13/10/20 13:12
수정 아이콘
펜스 등지는 건 좋을 게 없는데요.
NaturalBonKiller
13/10/20 13:12
수정 아이콘
산토스 벌써 지쳐보이네요
The xian
13/10/20 13:12
수정 아이콘
헤드킥 크게 빗나가고. 다시 압박에 시달리는 산토스.
13/10/20 13:13
수정 아이콘
주도산이 이상하네요 상태가...
13/10/20 13:13
수정 아이콘
산토스 왜이러나요 포지션 싸움이 영 안됩니다.. 체력 다 빠지고있어요
The xian
13/10/20 13:13
수정 아이콘
테이크다운으로 압박하는 벨라스케즈.
The xian
13/10/20 13:14
수정 아이콘
케이지를 이용해서 일단 일어나지만 벨라스케즈의 압박은 계속됩니다.
13/10/20 13:14
수정 아이콘
케인은 하프가드에서도 가드패스 굳이 안하고 파운딩 치는 스타일이라 산토스 체력 갉아먹혔습니다
NaturalBonKiller
13/10/20 13:14
수정 아이콘
아 케인의 하이페이스 정말 무섭네요.
The xian
13/10/20 13:15
수정 아이콘
벨라스케즈의 잔편치가 많이 적중됩니다.
13/10/20 13:15
수정 아이콘
진짜 산토스 팬이지만 케인의 하이페이스는 경이롭습니다.. 가장 무거운 헤비급 선수가 이런 페이스를 보여주면 사기죠
13/10/20 13:16
수정 아이콘
케인의 압박 흐..덜덜하네요
The xian
13/10/20 13:16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산토스가 겨우 벗어나긴 했지만. 1라운드는 벨라스케즈가 가져간 듯.
멜라니남편월콧
13/10/20 13:16
수정 아이콘
케인 이 굇수 덜덜
13/10/20 13:16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헌트를 넉아웃시킨 돌려차기 시도하며 1라운드 종료. 케인의 우세였던 라운드입니다
The xian
13/10/20 13:16
수정 아이콘
2라운드 시작합니다.
일체유심조
13/10/20 13:17
수정 아이콘
이런 흐름이라면 산토스는 답이 없어보이는듯.
The xian
13/10/20 13:17
수정 아이콘
테이크다운 방어는 2경기보다 나은 듯 하지만. 압박당하는 건 여전하군요.
13/10/20 13:17
수정 아이콘
하..진짜 지옥같은 압박이네요
13/10/20 13:18
수정 아이콘
레슬링싸움이 상대가 안됩니다.. 산토스 거리 늘리고 스텝으로 살아나야되는데 케인이 절대 안놔줍니다
13/10/20 13:18
수정 아이콘
47-9...
The xian
13/10/20 13:18
수정 아이콘
버티는 것만으로는 못 이깁니다.
NaturalBonKiller
13/10/20 13:18
수정 아이콘
클린치에서 상대가 안되네요. 케인 클린치가 더 발전했어요...
13/10/20 13:18
수정 아이콘
노가드 스웨이로만 케인의 펀치를 흘려보낸 산토스.. 근접타격에서 47대9 의 숫자로 케인이 압도합니다
The xian
13/10/20 13:19
수정 아이콘
주도산이 이렇게 백스텝만 밟는다면 이번에도 케인의 승리공식대로 갈 것 같군요.
13/10/20 13:19
수정 아이콘
펜스가 무너질거같네요
13/10/20 13:20
수정 아이콘
펜스가 무너지는거 같은데요..
The xian
13/10/20 13:20
수정 아이콘
주도산이 케인을 넘어뜨렸지만, 그래도 압박이 들어가는 건 케인.
13/10/20 13:21
수정 아이콘
언더훅을 너무 쉽게 내주면서 클린치 싸움이 상대가 안됩니다.. 아직 산토스가 준비한 무기는 하나도 나온게 없습니다
NaturalBonKiller
13/10/20 13:21
수정 아이콘
1인용 고시원느낌...크크크
멜라니남편월콧
13/10/20 13:21
수정 아이콘
성캐 고시원드립 크크
The xian
13/10/20 13:22
수정 아이콘
저 압박은 숨막힐 정도로군요. 2라운드 끝.
13/10/20 13:22
수정 아이콘
음.. 보니 산토스가 그동안 안쓰던 숏엘보우가 몇번 나오는데.. 이게 우선 접근전에서 준비한 첫번째 무기처럼 보입니다.
The xian
13/10/20 13:23
수정 아이콘
엘보 한 방이 제대로 들어가긴 했는데 아직은 부족하죠.
The xian
13/10/20 13:23
수정 아이콘
또 시작하자 마자 압박하는 케인.
13/10/20 13:23
수정 아이콘
징글징글한 체력과 압박이네요 크크 이게 헤비급이라니
13/10/20 13:25
수정 아이콘
산토스도 분명 잘하고 있긴한데.. 케인 진짜 괴수입니다..
The xian
13/10/20 13:25
수정 아이콘
자꾸 펜스로 붙으니 야유가 나옵니다.
13/10/20 13:26
수정 아이콘
어우.. 한방 제대로 맞았습니다...
The xian
13/10/20 13:26
수정 아이콘
어어. 산토스 제대로 얻어맞았습니다!!
13/10/20 13:26
수정 아이콘
아..
13/10/20 13:26
수정 아이콘
와 뭐죠 주도산 정신력
13/10/20 13:26
수정 아이콘
2차전의 재탕이 또 나옵니다..
13/10/20 13:27
수정 아이콘
산토스가 치토스가 되버리는 순간이네요..ㅜㅜ
The xian
13/10/20 13:27
수정 아이콘
오히려 중거리 싸움에서 결정적 한방을 얻어맞았는데. 이번 라운드 버티려나요?
The xian
13/10/20 13:27
수정 아이콘
또 다시 정타를 얻어맞는 산토스.
13/10/20 13:27
수정 아이콘
산토스 너무 맞아요.. 맺집이랑 정신력은 정말 대단한데 승산이 점점 없어집니다
13/10/20 13:28
수정 아이콘
케이지를 등지고 진짜 억지로 버티고 있는 느낌입니다.
NaturalBonKiller
13/10/20 13:28
수정 아이콘
아 케인 정말 대단하네요.
13/10/20 13:28
수정 아이콘
지옥이네요 이건
The xian
13/10/20 13:28
수정 아이콘
3라운드가 종료됩니다.

오버핸드 라이트는 1차전에서 자신의 타이틀을 뺏어간 그 펀치 비슷한 느낌이군요.
NaturalBonKiller
13/10/20 13:28
수정 아이콘
산토스 맺집도 명불 허전이네요.
3차전 시점이 너무 빨랐던거 같습니다.
격차가 전혀 좁혀지지 않았네요.
13/10/20 13:28
수정 아이콘
1차전때 산토스가 케인 쓰러트린 펀치처럼 처음 다운이 들어갔네요.. 버틴게 더 대단합니다.
13/10/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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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왼펀치를 스윽 흘리면서 훅으로 카운터라니..
13/10/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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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산은 그냥 쓰러졌으면...

진짜 몸이 걱정이 될 정도네요 2차전때도 그렇고
13/10/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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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진짜 와 입이 떡 벌어집니다..
The xian
13/10/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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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데미지가 풀리지 않은 산토스. 위험합니다.
멜라니남편월콧
13/10/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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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13/10/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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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제대로 자세도 못잡고 계속 공격당하는 주도산.
The xian
13/10/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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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케즈. 냉정한 경기운영을 보여줍니다.
13/10/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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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잔인하네요 이제...
13/10/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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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진짜 얼마나 냉정한지 방금도 들어가는거 페이크 주고 휙 피해버리고 테이크다운 시도.. 절대로 카운터는 안맞겠다는겁니다.
The xian
13/10/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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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버티고 서 있는 게 용할 정도입니다.
13/10/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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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어퍼 하나 들어갔는데 케인 굴하지 않습니다
The xian
13/10/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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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가 조금 들어간다 해도 밀어붙이는 압박이 줄어들지 않으니 산토스도 참 답답하겠군요.-_-
The xian
13/10/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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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으로 경기가 중단됩니다.
13/10/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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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케인의 피가 아니라 주도산의 피같네요.. 일단 레프리 중단.
13/10/20 13:33
수정 아이콘
방금 전 까지만 해도 주도산이 악역같아서 케인이 이기길바랬는데..
1차전때 처럼 큰거 한방으로 주도산이 역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The xian
13/10/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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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경기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NaturalBonKiller
13/10/20 13:34
수정 아이콘
아 징글징글하네요.
정말 둘다 위대한 전사네요.
13/10/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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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의 투지~
The xian
13/10/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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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너무 많이 납니다.
13/10/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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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산토스 한방만 들어가라 ㅠㅠ
13/10/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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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라운드까지 갑니다.. 징글징글하네요.
13/10/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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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하고 혈전입니다..
The xian
13/10/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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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종료. 산토스의 얼굴은 완전히 엉망이 되었군요.
The xian
13/10/20 13:36
수정 아이콘
닥터체크 결과. 경기 속개.
13/10/20 13:36
수정 아이콘
주도산 귀에서 피가 자꾸 흐르네요
The xian
13/10/20 13:36
수정 아이콘
마지막 라운드입니다.
The xian
13/10/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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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 마자 테이크다운.
The xian
13/10/20 13:37
수정 아이콘
케인도 지쳤군요. 산토스 바로 일어나긴 했습니다.
지은이아영이
13/10/20 13:38
수정 아이콘
주도산 걱정되네요...
The xian
13/10/20 13:38
수정 아이콘
그러나 케인의 숏 펀치는 계속 들어갑니다.
양주왕승키
13/10/20 13:38
수정 아이콘
산토스 몸이 걱정되네요...ㅠㅠ
The xian
13/10/20 13:38
수정 아이콘
펜스에서 탈출하지 못하면 주도산에게 길은 없습니다.
13/10/20 13:40
수정 아이콘
4차전은 1년이내 안일어나겠습니다..
The xian
13/10/20 13:40
수정 아이콘
초크 실패 이후 파운딩이 들어가자 경기 중단.
멜라니남편월콧
13/10/20 13:40
수정 아이콘
결국 케인이 이기네요. 주도산 ㅜㅜ
지은이아영이
13/10/20 13:41
수정 아이콘
이제 벨라스케스를 누가 이길 수 있을까요
13/10/20 13:41
수정 아이콘
아 주도산이 케인 손 들어주는거 참..
13/10/20 13:42
수정 아이콘
이제 다음도전자는 베우덤인데.. 산토스의 챔피언로드는 당분간 크게 돌아가야 합니다.. 슬프네요
The xian
13/10/20 13:42
수정 아이콘
TKO로 5라운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을 유지하는 케인 벨라스케즈.
The xian
13/10/20 13:43
수정 아이콘
다음 상대는 베우둠입니다만 그렇게 딱히 기대가 안 되는군요.-_-

표도르를 이겼을 때의 귀신같은 서브미션 기술이라도 들어가지 않는 한 베우둠이 이길 구석이 보이지 않습니다.
13/10/20 13:43
수정 아이콘
분명한건 산토스가 피니쉬되긴 했으나 2차전보단 발전된 모습을 약간이나마 보여줬습니다... 다시 만날땐 승자 인터뷰에서 보고싶네요
케인벨라스케즈
13/10/20 13:44
수정 아이콘
베우둠... 은 영리하게 타격에서 요리할 것 같습니다
13/10/20 13:44
수정 아이콘
금강불괴 케인
13/10/20 13:45
수정 아이콘
산토스의 2차전 인터뷰도 그렇고.. 지금 인터뷰도 짠하네요..
13/10/20 13:46
수정 아이콘
케인vs 베우둠, 존스vs코미어의 구도가 향후 벌어지겠네요
13/10/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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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다운 오프닝을 엔딩으로 틀어주면서 UFC 166이 마무리 됩니다..
슈퍼액션 선곡 센스하고는 크크크
The xian
13/10/20 14:11
수정 아이콘
불판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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