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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20:27
오늘 테란의 연승폭탄이 터지는 날이 되느냐
연승폭탄을 내일로 넘기느냐도 관전 포인트가 될꺼같네요~ 거기에 이번 라운드 최고의 빅매치 영원한 라이벌 통신사 더비이기도 하니 정말 기대가됩니다!! 개인적으론 2:2 에결까지 가서 이영호 vs 정명훈의 첫 테테전 경기를 꼭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14/01/12 20:32
첫경기가 정말 중요하겠네요. 원이삭 선수가 이영호 선수에게 강하고, 이기면 분명 세레모니로 기선제압을 노릴 텐데, 과연 이영호 선수가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14/01/12 20:33
이유라씨는 나아지긴 했는데 단점을 꼽자면...
대본을 좀 자주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끔씩 보는건 아무 문제 없지만 자주 보게되면 시청자에게 준비가 덜 된 느낌을 들게 할 수 있고 대본을 든 손이 부들부들 떨고 있는 걸 보이게 된다는게 안좋아 보입니다.
14/01/12 20:38
이영호선수에게 이런말이어색하지만 이영호선수가
과연 원이삭을 뛰어넘을수있을지... 지난번에 사냥감취급을 당햇엇는데 갚아주길바랍니다
14/01/12 20:38
SKT1도 오늘 지면 1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이 장담할수 없는 것이 득실이 높기는 하지만 남은 대진이 CJ,진에어,삼성이라 최소 오늘 이겨서 4승을 먼저 해 놓고 다음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나은상황이라고 보입니다.
14/01/12 20:44
여담인데, 오늘 10~11시 쯤에 2014 WCS EU의 래더 와일드카드 예선전이 진행됩니다. 한국 선수는 최병현, 김원형, 강현우, 조지현 선수가 있네요.
14/01/12 20:49
며칠 전에는 강현우 선수는 등록 안되어 있었는데 역시 등록했네요.
여담이지만 최병현, 강현우 선수는 장민철 선수가 만든다는 팀으로 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14/01/12 20:47
SKT1 선수가 많긴 참 많네요.. 크크... 엔트리에 든 선수만 나오는 팀도 있는데 경기장 분위기를 익히기 위해서라도 꼭 다같이 오나봐요... 크크...
14/01/12 20:52
저는 CJ전을 변수로 보고 있습니다. 박용운 감독이 최연성 감독을 잘 알고 있고 엔트리도 CJ가 SKT1 상대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4/01/12 20:54
사실 이영호 선수가 스2에서 평가가 올라갈만 하면 개인리그에서 떨어지거나 프로리그에서 원이삭과 같은 S급 선수에게 패배하곤 했죠. 과연 정말 이번 시즌은 극복을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첫 경기인 김정훈 선수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전망은 밝지가 않아보이지만 말이죠...
14/01/12 21:02
SK는 예전부터 전 선수의 에이스화 노래 부르더니 올해 드디어 성공한듯... 라인업이 볼 때마다 놀랍네요.
5전 3선에서 딴 팀 가면 에이스 소리 들을 선수가 4명 있는데 오버트리플 할때의 SK보다 솔직히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14/01/12 21:09
원래 막판에 티원이 결국 넘어서고 우승하긴 했지만 이영호는 티원 입장에서 늘 재앙이었는데 스2오고 원이삭 티원 들어오니 이젠 그냥 원이삭만 맞춰주면 되는 분위기.....
14/01/12 21:15
정종현 선수는 고질적인 목 부상이 워낙 심해서 프로리그에는 못 나갈 것 같습니다. 이야기만 들어 보면 선수 생활 어떻게 하는지도 신기할 지경이라서요.
14/01/12 21:11
KT도 SKT 정도의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려면, 선수 영입이 필요해보이긴 해요. 개인적으로 이동녕, 고병재 선수 중 한 명만 있었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14/01/12 21:11
그냥 테란은 윤영서만큼 유령 활용이 되지 않는다면 병영 빨리 늘려서 충격탄으로 이득 보는 수밖에 없어용
그러면서 내 병력은 하나도 안 흘리면 테란이 이길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지는 거고요.
14/01/12 21:12
T1 엔트리에서 허점이 있다고 한다면 그나마 어윤수 선수가 아닐까요. 김민철 선수가 패배했던 것처럼 저그는 변수를 맞을 수 있는 종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변수가 크게 들어갈 수 있는게 그나마 어윤수 선수일 것 같고요. 김명식 선수가 준비를 많이 해왔다면 그래도 해볼만한 게임으로 엮어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대 많았던 매치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3:0 스코어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14/01/12 21:12
이영호 선수 플토전은 개선의 여지가 안 보이네요 자날 막판에 반짝하고는 그냥 관속으로 ㅠㅠ
당분간은 이영호 선수가 플토와 붙으면 그냥 안 보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영혼까지 털리는걸 도저히 봐줄수가 ㅠㅠ
14/01/12 21:18
결국에는 토스전을 극복해야 현재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보는데 말이죠;;
토스전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스2에서의 이영호 선수의 위상은 앞으로도 B급, 잘 쳐줘야 B+급에서 벗어나기 힘들거라 여겨집니다. 하아;;
14/01/12 21:20
근데 사실 프로의 세계는 안타깝기는 해도 결과만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거라...;;
팬의 입장을 떠나 정말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이기지 못했다면 여전히 약하다고 봐야죠.
14/01/12 21:13
프로토스가 예언자 딱 한기 뽑아두고 트리플 가져가는데도
관문 다수 지어지고 있는 거 보고 테란은 벙커를 짓고 수비를 해야 하죠 그나마 지뢰드랍이 제대로 들어갔다면 할만했을 테지만 그냥 점멸
14/01/12 21:28
연습실에서 잘하는 선수는 언젠가는 터진다.. 라는 걸까요.
김명식 선수가 여러 해외대회들 예선 뚫어냈지만 정작 본선에서는 떨어지면서 그럴거면 왜 예선 뚫었냐.. 라는 말도 들었는데... 결국 프로리그에서 다시 한 번 이름을 알리네요.
14/01/12 21:52
김민철선수가 정말 좋은 선수인 게, 잘 맞아줍니다.. 하하. 보통저그였다면 탱크드랍 이전에 원사이드하게 밀렸을 수도 있을만큼의 경기력이었어요.
14/01/12 22:21
김명식이 잡으면 3대1 될것 같았는데 해주네요 해줘요
어느팀이든 KT쉽지않겠네요 전태양은 나오면 상대가 누구든 안질것같은 조성주 업그레이드 느낌이고 김대엽은 정윤종을 운영으로 압살할 정도고 김명식은 오영종급 센세이션을 보여줬고 .....영호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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