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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2 22:34
뭐 다들 아시는 꿀이겠지만 카직스가 대회에 나오는거 보니 그냥 매우 화나네요(사실 너프를 가장한 엄청난 버프죠)
그래도 아직은 필밴급까지는 아닌데 그라가스처럼 대회에 나오면 이제 쓰지도 못하겟네요 메카도 할인아니라도 질렀는데 후우...
14/03/12 22:51
김동수는 참 롤바타 최적인거같습니다. 드립반 의문반으로 사소한것도 물어보는게 오히려 조선생을 쪽쪽 짜내는 역할을 하는거같아요. 이조합 밀어보는게 좋을듯.
14/03/12 23:06
코코 선수도 멘탈적인면에서 보완만 좀 되면 좋을텐데.
팀이 아주 조금만 밀린다 싶어도 미드 오픈 하자고 하는 친구라 개인적으론 별로에요 크
14/03/12 23:18
롤바타가 아니라 은밀한개인교습 조이럭편이 되고있습니다(...) 김동수의 조종은 뒷전이고 궁금한거 계속 물어보며 조이럭 멘탈 건드리기 & 끄떡없는 이러기형의 커팅의 향연
14/03/12 23:13
프로스트 인터뷰는 꼭 보는 편인데.... 진행이 너무 느려요 ㅠㅠ
그리고 좀 덜 예뻐도 롤을 잘 아는 분이 좋은데 말이지요.. 아무튼 카사딘 진짜 대박이었네요 2경기 KDA가 29입니다. 흐흐
14/03/12 23:18
이번 인터뷰 하시는 여성분은 롤이라는 게임 자체를 해보긴 했는데 의문이 들 정도네요 후..
여성 인터뷰어는 진짜 조금 덜 이뻐도 되니까 롤 좀 잘 아는 사람 데리고 오면 안될까요 ;; 대본이 있어도 기본적으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질문을 팍팍 던지는데 롤 자체를 모르면 대본에 쓰여져 있는 글씨가 외국어처럼 보일텐데;; 질문 하는 사람도 힘들고 받는 사람도 힘들고 시청자도 힘들고;;
14/03/12 23:19
제발 각본진도 질문에 ~어떠셨어요. 같은 단답형나오고 뻔한 말 좀 안적었으면 합니다.
어떻긴 뭘어때요. 잘되었으면 기분 좋고 아니었으면 나쁘지.
14/03/12 23:23
첫방 디버프를 감안해도 흠....
겜게에서 조은나래씨 그렇게 까일때도 '어차피 온겜이 바라는건 그냥 이쁜 여자지 굳이 게임 잘아는 여자가 아니다. 사람들도 그녀의 인터뷰 실력보단 우선 의상과 몸매에 관심을 두기 마련이고 섹시코드로 활용되는 인터뷰어인 이상 앞으로 달라질것은 없을거고 똑같이 게임모르는 여성이 와서 대본대로 읽을 것이다' 라고 했는데 뭐 진짜 그대로 됬네요. 아마 저 인터뷰 여성분도 적당히 하시다가 내년 이맘즈음에 교체되실듯. 민주희 조은나래씨 모두 1년주기로 하셨으니까요. 부디 욕 심하게 안먹을 정도로 인터뷰가 느시거나 멘탈이 단단하시길 빌어봅니다.
14/03/12 23:23
조은나래씨가 문제가 아니라 롤을 잘 모르는 그냥 무작정 예쁜 분을 뽑는게 문제인데... 온게임넷에는 전혀 피드백이 안 되었네요.
그나저나 전-강-이 트리오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웃겨주시는 듯하네요. 전용준-김동준-이현우가 해설의 질적으로 수준이 높다면 이쪽은 만담의 질이 높은 걸로.. 흐흐
14/03/12 23:32
롤좀 아는여자중에도 이쁜분 많은데 이건 제가볼때 이런자리는 특히 아는 관계자가 꽂아주는 경우가 많아서.. 그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막 중요한 자리도 아니고 건너 건너 아는 사람이면 뭐 해줄만하죠..
14/03/12 23:46
뭐 애초에 인벤 기사에도 대학 졸업후 방송 관련 일을 알아보던 중 지인의 소개로 하게 되었다 라고 나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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