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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0 13:02
조성주 선수는 드림핵을 안 나가고, 글로벌 토너먼트를 나간 셈이죠. 그리고 이영호, 김성대, 김준혁 선수는 예선인지라, 그나마 글로벌 파이널을 노려보려면 이게 마지막 기회입니다.(거기에 글로벌 티어 대회를 더 나가고, 시즌3에서 성적을 내야 가능한 이야기지만요.)
14/04/20 14:19
gsl과는 별개로 곰티비에서 진행대는 토너먼트 인가요? 뭔가 뜬금없는 대회네요.
스타 자주본다고 생각하지만 대회는 진짜 스1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선수들만 잘하면 오히려 기회는 훨씬많은느낌. 아쉬워할 틈도 없이 대회가 끊임이 없네요. 스1시절에는 스타리그 떨어지면 msl밖에 없었으니..
14/04/20 14:36
축소된 시즌파이널 느낌의 대회입니다. 각 지역 우승자 준우승자 초청하고 예선으로 2명 뽑아서 하는..
다른 대회랑 일정이 겹쳐 북미 유럽 우승자들이 빠져버렸지만요
14/04/20 14:46
글로벌 토너먼트 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인데 전 프로게이머인 홍진호 선수가 설립한 콩두 컴퍼니 소속 게이머에 이제동 선수가 속해 있네요. 전부 다 은퇴한 선수들이 소속 되었는데 이제동 선수가 있는것이 의하 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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