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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2 19:10
뭐 해외파 선수의 소식을 전하자면..
삼성 출신인 손석희 선수가 해외 팀 휴가를 받아 한국에 돌아왔는데.. 지금 CJ 숙소에서 같이 연습하고 있다합니다.
14/06/02 19:21
근데 초반 일꾼 수 차이를 비교하면.. 그때가 더 심했던걸로..기억합니다..
찾아보니 일꾼수가 32대11 이었네요. 이걸 한방싸움까지 몰고 간 것도 대단한건데.. 그걸 역전까지 시켰었다니.. 뭐. 당시 이신형이 시간을 좀 준 감은 있지만요..
14/06/02 19:24
그 때는 최소한 정종현 선수도 6가스까지 확보하고 병력도 충분히 모은 상황이었죠. 지금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이번 경기는 초반 넘기자마자 인구수 50 차이났죠.
14/06/02 19:45
정전록 이후 특이한 상황이 나왔네요. 그때와 같은 점은 유대현 해설이 중계하고 있고이영호가 소속된 KT롤스터의 경기라 정전록과 데자뷰 되는 사건이네요,
14/06/02 19:56
기사가 나왔지만, 별 부상이 아니라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왜 교체가 당연한 것처럼 이야기하시나요? 사진도 나왔는데, 피조차 흘리지 않았습니다.
14/06/02 20:01
CJ는 4라운드에서 처음으로 라운드 첫경기에 1승으로 시작했고 그에 반면 KT는 라운드 첫경기 전승이었는데 처음으로 라운드 첫 경기에서 졌습니다.
14/06/02 20:01
주성욱 선수가 조금 주춤하는 모습이라 케이티도 걱정이겠네요. 최근에 케이티가 무서웠던 게 스1 때 이영호 선수에 버금가던 주성욱 선수의 미친 존재감이었는데..
14/06/02 20:07
저 정말로 순간적으로 이동녕 선수인줄 크크.. 예전에 둘이 닮았다고 했을때는 안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지금 들어와서 고병재 선수 인터뷰만 봤는데 이동녕 선수가 언제 CJ로 옮겼지 했네요 크크
14/06/02 20:04
아 정신없네요,, 이 인터뷰시간만 오면 이스포츠라는 타이틀이 조금은 부끄러워질려고 합니다. 너무 아마추어같아요. 인터뷰 스킬도 그렇고, 뭔가 항상 이 인터뷰를 하는 시간 자체가 굉장히 어색하고 어설퍼요. 꼭 이유라 선수만의 문제는 아닐거 같긴 한데, 좀더 신경써서 인터뷰를 준비했으면 좋겠네요
14/06/02 20:14
바비프라임의 인터뷰는 그래도 인터뷰 내용이 기억나긴 하잖아요.
반면 문규리 아나운서의 인터뷰는 내용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아요. 그래서 말인데 gsl 승자 인터뷰할 때 꼭 선수가 나와야 하나요? 그냥 문규리 아나운서 혼자 하면 안되나요? 경기수도 단판제로 줄이고 나머지 시간만큼 그냥 문규리 아나운서가 화면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4/06/02 21:12
이제 효율 안 좋아도 계속 바꿔만 줘도 될 것 같은데 송병구 선수는...조금 더 과감하게 개싸움을 걸어도 될 것 같은데 신중하네요. 조금 지나쳐 보일 정도로.
14/06/02 21:50
역전의 이영호도 기쁘지만 돌아온 김정우도 너무 찡하네요.
지금이야 이승현의 상징이 되었지만 스1때 김정우의 저글링도 대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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