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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5 21:43
2경기 못봐서 그런데 이번 경기 씨맥팀 서폿 예상대로 너무 못하네요
미드하던 선수라.. 서폿 잘하는 선수 구하기 힘들었던건지.. 스크림할떄도 보면 못한플레이 팀원들이 지적하니 합리화시키던데
14/06/05 21:45
지금 헤카림에게 요구되는게 1:4 하다가 뒤로 빠져서 팀에 합류하는건데 씨맥이 한타는 잘하네요
전판 레오파드 잭스도 이런모습 보여줫죠
14/06/05 21:57
아마팀의 최대약점은 맨탈이라.. (물론 프로팀인데도 약점인 팀이 있긴 있습니다만..)
한번 자기 생각대로 안되니까 와장창 말리네요. 맨탈치유사도 없으니 서로 말도 없을테고 이미 게임 끝났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14/06/05 22:02
르블랑이 트린한테 침묵걸고 원콤내는 상황 나오지 못하면 절대 못이기겠네요.
트린만 끊으면 코그모 프리딜 구도 나와서 모르겠는데, 르블랑이 너무 못해서 답이 안보입니다.
14/06/05 22:45
눈꽃선수가 학교때문에 못나온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지나가는 글에서 본거 같습니다 미드는 소환사의 진이 아무리 털렸어도 린더 보다 낫다고 보이고 서폿은 눈꽃이 소환사의 진보다 낫지 않을까요 전문서폿과 미드라이너는 성향부터가 다를 꺼 같아요
14/06/05 22:09
한 솔랭하는 플레이어들은 날고 기는 프로들도 솔랭에서도 만나면 잘 잡고 하니 마음 한켠에서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을텐데 실제로 사빌라를 비롯해서 레이팅을 비롯해서 자존감이 상당했던 팀이 바로 저 아나키였는데 역시 프로는 프로네요.. 피지컬은 그렇다쳐도 운영에선 넘사벽입니다.
14/06/05 22:11
아마추어팀들한테는 그게 프로지향이든 아니든
즐겜모드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이기면 좋고, 져도 그만이라는 느낌 그게 운영의 차이를 만드는게 아닐지
14/06/05 22:17
스타때부터도 그랬지만 탈락의 슬픔은 본선보다 예선이 더한 것 같아요.
SKS는 팀 이름을 걸고 무조건 올라가야 하고, 프라임도 형제팀이 떨어졌는데 한 팀은 어떻게든 올라가고 싶을거고...
14/06/05 22:20
사실 요즘 정글 폭은 리신 앨리스 이블린 카직스면 충분하다 못해 남죠
필살기가 섬광정글인데 솔직히 이건 정글러 폭이라기 보단 라이너 역량이죠
14/06/05 22:22
소드전에서 카직스남아있는데 앨리스 선픽 했을때 느낀게
카직스는 아예 못하는구나 였습니다. 카직스 할수있으면 앨리스1픽할 이유가 없죠..
14/06/05 22:54
음..저도 엘리스선픽은 매우 의아했고 결과도 완전 망했지만
카직스를 아예 못하는건 아닐거에요. 호로가 카직스 막 뜰랑말랑할때 솔랭에서 카직스정글 엄청많이하면서 휩쓸고다녔거든요. 뭔가 다른 생각을 하면서 엘리스를 선픽한거 같은데..뭐 결과가 망했으니
14/06/05 22:18
픽밴은 프라임이 잘하고 있는 것 같네요.
특히나 1픽으로 이블린을 가져오는 것은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리신이 밴된 상황에서 카직스 정글은 잘 안하니 확률높게 이블린이라는 말이 되니까요.
14/06/05 22:35
프라임이 아나키랑 좋은 승부하길래 이제 실력 좀 나오나 했는데 스크스와 경기를 보니까 넘기 힘든 격차가 있네요. 확실히 롤은 팀게임이예요.
14/06/05 22:50
뭔가 성장했어야했는데 양팀다 시너지가 안난느낌이 별로 지난 시즌이랑 다른 느낌이 없어요.
물론 SKT S도 마찬가지긴했는데 팀으로서는 SKT S가 좀더 탄탄한 팀이라 보고있었어서 대충 그대로 갔네요. 나진이 2등 SKT가 1등으로갈줄알았는데 순위는 바뀌긴했지만요.
14/06/05 22:53
참고로 TMT 의 약자는 Team Massive Throwing 의 약자라고 합니다. (일명 개던짐 이라고...) 작명자는 서포터 뀨앙
그리고 최근 스크림 전적은 클랜배틀 에서 한 8승2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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