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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8 14:28
정윤종이 2013 핫식스컵 라스트 빅 매치에서 우승을 하기는 했지만 GSL 정규리그에서 SKT1 첫 우승자가 나오는데 누가 될지요.
14/06/28 15:40
김도우 선수가 역전하네요.
어윤수 선수는 아까 1시 주고 병력 다 잡아먹었을 때 바퀴로 충분히 6시 멀티를 날릴 수 있었을 텐데 시간을 준 게 아쉽네요.
14/06/28 15:44
아무리 예언자를 잘 막았어도 어윤수 선수가 부화장 늘린 판단이 아쉽네요.1시 쪽만 먹으면서 병력 한번 찍고 중앙 멀티를 가져갔아야 했는데요.
그래도 병력 다 잡고 어윤수 선수에게 분위기가 다시 갔는데 역전하는 능력보니 김도우 선수 단단하네요.
14/06/28 15:45
아까 빈 틈이 있을 때, 병력 나눠서 6가스 확장도 견제를 했어야 했고, 울트라리스크 갈 상황 치고는 여왕도 적었죠. 만일 바퀴+뮤탈리스크+타락귀 체제일 때, 의미 있는 피해를 준거면 모르겠는데, 피해에 비하면 병력 소모도 어마어마했죠. 그 이후로 저그 진화장 연구 얼마나 돌렸는지는 확인을 못 해서 모르겠는데 그것도 좀 늦은거 같고요.
불사조 많이 잡긴 했는데, 김도우 선수가 판단이 좋아서 다른거 없이 곧장 상대 무리군주 배제하고 진출해서 승부 봤던 것도 좋았고요.
14/06/28 15:49
전 뮤락귀가 되게 애매했다고 봐요. 중간 싸먹었을때 바드라 살모사 정도로 스무스하게 넘어갔으면 좋았을텐데 뮤락귀가 너무 잉여가 되버렸어요 결국 ㅠㅠ
14/06/28 16:19
그런데 기본적으로 8가스를 오래 못 돌린 상황에서 기존 병력에 들어간 가스가 어마어마한 상황이라, 넉넉하게 환류 쓸 고위 기사를 남겨두었으면 집정관 수가 부족했을 것 같네요.
14/06/28 16:40
김도우는 애초에 긴장을 많이 하는 선수기도 한데, 어윤수 같은 경우는 뭔가 우승할 타이밍을 놓친 느낌이에요.... 두 선수가 방황하는 덕에 뭔가 아쉬운 경기들이 나오네요
14/06/28 17:50
5경기가 천추의 한으로 남겠네요 어윤수선수는
그리고 김도우 선수의 판짜기가 멋졌네요 마무리투수의 강력한 돌직구같은 필살기를 마지막에 제대로 어윤수에게 꽂아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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