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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7 17:12
뭐 따지고보면 GSL 32강 3전 2선승제 듀얼 방식도 하루 최대 15경기가 나올수 있는 방식이니까요 크크 근데 이 대회는 7시부터 시작이라 덜덜;;
14/12/17 17:24
1경기 이병렬 1 vs 3 김민철(승)
2경기 플토 김도우(승) 3 vs 2 테란 김도욱 3경기 플토 하재상 0 vs 3 테란 윤영서(승) 예상해봅니다! 하나라도 맞으려나...
14/12/17 17:25
이러면.. 진에어 다 탈락하고.. 조성주만 남는건데..
뭐 오늘 경기들에서 한명이라도 살아남으면 성공이니.. 진에어 입장에선..
14/12/17 17:35
진에어 입장에서 봤을때 외부 상황이 워낙 안좋고(전무님 큰언니겸 우리학교 이사가 역대급 똥을 싸서..) 상대는 죄다 우승자들 뿐이라 말씀하신대로 1명 살아남는것도 기적이죠.. 덧글 작성하는 와중에도 화나네요-_-;;
14/12/17 17:29
정말 보기힘든 5전제 저저전이라니!!!
덕분에 16강 본선에 저그 한명 올려놓고 시작하는군요 라이브는 포기하고 나중에 결과만을 기다려야 하는 1인...
14/12/17 17:59
하재상이 윤영서를 5전제에서 잡아내기는 어려울 것 같고, 김도우도 요즘 테란전이 안 좋아서 토스전이 강한 김도욱이 유리해 보이는데 결과는 과연?
14/12/17 19:29
진화장과 바퀴소굴로 급히 길막하는 이병렬. 김민철은 링링으로 몰아치려고 합니다. 잔해를 앵독충으로 깨고 들어가는데 그렇게 큰 이득은 못봤어요
14/12/17 19:57
네, 전 유튜브에서 보고있는데 잠깐사이에 100명이 더 오네요. 본선 시작하면 모든 중계채널 합쳐 1~1.5만명 까지는 가능하지 싶습니다!
14/12/17 20:14
보통의 5만 단위를 찍는 롤에 비하면 프리시즌이라는 점을 감안해야합니다
트위치는 5천명 돌파했습니다. 내일은 7천명,16강전 이후는 만명 돌파했으면좋겠네요
14/12/17 20:28
김도우가 저평가받는 이유가 바로 방금판과 같은 플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딘가 어설픈...
김준호였다면 아예 저 점추 컨트롤로 게임을 끝내든지, 아니면 아예 보여만 주고 운영하는 식으로 뭔가 달랐을 거란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데드윙에서도 병력을 너무 어이없게 갈라놔서 크게 당했고요.
14/12/17 21:00
그나마 최근에 준거 아닌가요? 자날 때는 장난 아니게 시도했죠. 특히 무감타 때문에 후반 가면 토스가 답이 없어서...
14/12/17 21:00
솔직히 분광기는 차라리 두배로 태우면 태웠지 소환기능은 없애야 할 기능입니다.
상대 기지에서 병력 충원력이 상대보다 좋은 게 전략 게임의 상식으로 말이 됩니까 ....
14/12/17 21:06
그건 EMP, 환류 한 방에 없는 유닛 되니까 좀 신중하게 생각할 문제인 것 같아요... 차라리 소환기능 빼고 탑재량을 늘리면 그래도 쓸 것 같은데 말이죠.
14/12/17 21:19
김도우 이기고 싶으면 저 광전사 중에 한 20기는 추적자와 파수기로 바꿔서 수호방패 쓰고 점멸로 바이킹 끊어먹으면서 교전해야죠
뭐 이렇게 유리한 경기를;
14/12/17 21:22
정말 김도우 선수 컨디션이 안좋아도 모든 전투 다 이기 한번만 이기면 되기 하면 후자가 이기죠. 정말 유령 다 잃은 건 치명적이었네요. 유령만 살아 남았어도 아직 해볼만 했을 텐데...
14/12/17 21:26
관측선 별로 없어요. 은폐만 있었으면 아까 유령이 짤릴 일도 없었을 거에요
은폐 없이 테란이 토스 못 이기는 건 거의 거신 없이 토스가 테란 못 이기는 것과 동치라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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