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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3 02:58
이제 정확하게 4위만 딱 노리고, 첼시, 토트넘 맞대결 꼭 이겨야겠네요. 아 적어도 비기긴 했어야 했는데, 뭐 열심히 뛰어줘서-_-;
12/01/23 02:58
맨유와 맨시티를 제외하고
3위부터 9위까지 전부 승점 3점을 못따는 라운드였군요 1~2위도 승점 못딸뻔했고 진짜 평준화돋는 라운드;
12/01/23 02:59
박주영도 딱히 몸상태가 나쁘지는 않은데 볼을 자주 못만지네요. 아스날이 공이 골고루 가는 편인데...
그리고 웰백은 진짜... 없어서 쓴다.
12/01/23 03:01
그냥 평범하게 소소하게 재미있었고 주말예능의 EPL답게 개그도 펼쳐졌으나 한국팬들 입장에선 박주영의 출전스토리 때문에 심장쫄깃한 경기가 되버렸음 크크크크
12/01/23 03:01
경기 막판에 투입된 박주영인지라 패스가 쉽사리 안오죠. 아직 검증된 바가 없는데다가 필살의 순간이다보니..
박주영은 여전히 힘겹겠지만, (게다가 오늘 채임벌린 포텐이 다시금 확인!) 그나마 데뷔라도 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할지..
12/01/23 03:07
아스날 맨유한테 너무 져요.
맨유 이긴 거 2009년에 나스리 중거리 두 방으로 2:0 그리고 저번 시즌 막판에 약간 편파 판정(오웬 발목인가 뒤에서 밟았는데 PK 안 줌)으로 1:0으로 이긴 거 빼고 기억도 안 나네요ㅠㅠ 첼시는 어떻게 바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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