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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5 08:22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최근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지수가 살짜쿵 쉬어갈 수 있는 타이밍이었는데.. 월,화요일 다우도 살짝 쉬었고.. 근데 미쿡 장 끝나고 발표된 애플 실적이 어마무지하게 좋게 나왔다네요.
12/01/25 09:03
거의 대놓고 정치 안한다고 했으니 당연히 하한가겠네요.. 늦게 물린 개미들에게 애도를.. 1/4토막까지도 감수해야 하지 않을런지. 반대로 바른손은 분위기 좋네요.
12/01/25 09:52
엘지전자 7만3천원에 사서 들고있다가 지난주 목요일날 본전 근처에서 겁나서 절반 팔고 비중축소해서 매도한 총알로 엔씨소프트 샀는데 오늘 엘전이 날아가고 엔씨는 이런 날 하락중이네요...
누가 제 계좌를 보고있나봐요... "야 그 자식 비중축소다 올려라~" 이런 느낌...
12/01/25 10:08
안녕하세요 명절들 잘 보내셨나요.. 쉬다가 출근하니 피곤하네요..지수는 이러다 정말 2000넘겠어요.. 지수는 날라가는데 제 계좌는 왜 이런지..ㅠ.ㅠ [m]
12/01/25 10:45
지수가 예전 2010년도에 이천 시도할때랑 흐름이 좀 비슷합니다. 외인이 현물이랑 프로그램으로 계속 끌어가고 기관은 살짝 차익실현
개인은 일단 팔고 보다가 뒤늦게 합류..결국 기관은 눈치보면서 매수여력자금이 풀로 남아 있고.. 거기서 한번 기관이 더 올리고 개인 더 들어오고 외인 기관 팔고 상투 완성하는 흐름이었는데, 일단 1차로 전고점 뚫는 확인과정이 있네요.
12/01/25 13:15
이번 EU의 이란 석유 금수조치에 대한 얘기는 없네요.
생각보다 빠르게 압박을 하는 것 같아 관련 속보가 넘쳐날 줄 알았거든요. 선데이님을 불러내기 위해 오일샌드에 관해 조금 물어보면, '하이쎌' : 미국오일샌드 관련, 한국기술산업의 오일샌드 인수 -> 플렉서블 Display, 4대강, 바이오, 오일샌드등 왠만한 주요테마는 다 걸려있음. '케이아이씨' : 케나다오일샌드 관련, 비교적 최근 공급계약 -> 최근 대규모 유상증자 위의 두 종목이 가벼운 종목으로 있고, 무거운 종목으로 한화 GS건설 성진지오텍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란사태가 극적으로 치닫지않고 위험이 계속되는한 고유가 지속되리라 보고, 오일샌드얘기도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전쟁나면 다필요없을것 같기도 하고요. 단기적으로. 위 두 종목 어떤가요? 한종목은 너무 곁다리가 많아 신뢰가 않가고 다른 한종목은 곧 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
12/01/25 14:17
잠시 인사드립니다. 원래 남자 혼자 여행 안가는데, 살면서 두번째로 해외여행이란 걸 가봅니다(제주도 이후)
FOMC 회의 참석하라고 해서 구경갑니다. 버냉키한테 초과지준금 풀어서 유럽 좀 도와주고, 3차 QE 담달 하라고 압박하고 오겠습니다. 오는길에 스칼렛 요한슨 싸인도 받아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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