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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6 09:10
선물 외국인이 전매 나서면 장중 상승 힘들 것
- 외국인의 차익 PR 매수 여력은 경험적으로 최소 1조원에서 최대 3조원 가량 남은 것으로 추정. +1.0p를 상회하는 괴리차 지속되면 외국인 차익 PR 순매수 지속 가능성 높아 - 다만, 선물 외국인 순매수가 둔화되고 있는 점은 베이시스의 반락을 유발할 수 있어 부정적. 선물 외국인이 이끄는 베이시스 상승 둔화되면 차익 PR 순매수도 중지될 수 있어 - 신규 매수를 잔뜩 누적한 선물 외국인이 금일부터라도 전매 나서고 베이시스가 큰 폭으로 하락한다면 차익 PR 순매도 폭발하며 장중 하락을 이끌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 - 국가는 PR 매수 여력을 모두 채운 상황에서 기회만 온다면 강도 있는 차익 순매도에 나설 수 있어. 선물 외국인 순매도에 의한 상승 사이클 종료를 걱정해야 할 때가 온 듯 - 거래세를 감내해야 하는 증권투자자의 차익매수는 차익매수 싸이클의 절정에 가까워졌다는 해석 - 차익거래가 절정에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베이시스 약화에 대한 우려, 차익매도 부메랑에 주의 - 차익매도 부메랑의 사정권에 있는 대형주는 당분간 조심, 외국인 선물 포지션도 함께 살펴야 외국인의 차익거래 매수 여력은 얼마나 남았을까? - 외국인 유가증권시장 10일연속, +4.92조원 순매수(차익거래 통해 +1.34조원 순매수) - 동기간 선물 +20,800계약 순매수(차익거래연계 물량 합산시 실제 +31,500계약 추정) - 외국인 차익 매수 여력 1조원내외 추정: 8월 이후 유출 물량(3.2조원)중 2.2조원 유입 - 1/19이후 외국인 차익거래 매수 주도(+1.16조원), 비차익 15일연속, +2.92조원 순매수 - 과도한 쏠림(P/C Ratio 62.5%), 외국인의 매수편향적 플레이에 주목해야, 저점매수 한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상승하는건 좋지만, 배신하는걸 대비해서 항상 코스피 등 뒤에 칼을 대고 있어야 합니다.
12/01/26 09:44
여자친구가 주말에 술 좀 마시면서 이야기 좀 하자고 하는데 무섭네요...좋은 이야기는 아닐꺼라 하는데..돈/남자 등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얼마전부터하고 싶었고 그냥 듣고 제 생각을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데...뭘까요 ㅠㅠ 주말까지 덜덜덜입니다. [m]
12/01/26 10:03
안녕하세요 출석합니다.. 요즘 인사이동이 있어 송별회 환영회로 매일 술이다보니 피곤하네요..
결국 입술까지 부르트는 상황이..ㅠ.ㅠ 하지만 제 계좌에 빨간불만 들어온다면 피곤해도 좋은데..올라라 올라라 주문을 외워봅니다... [m]
12/01/26 10:12
Hon 님// 옛날 생각이 자꾸 나는데 좋은 일은 아닐거라고 하고 웃으면서까지 이야기 한다면 그 분 나름의 결론은 이미
내리셨나보네요....그 결론이 확고해지기 전에 이야기를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주제 넘는 댓글이었다면 죄송합니다.
12/01/26 10:27
아 그래도 남들이 코스피 살때 전 코스닥 샀네요;; 다 빨간불인건 자랑 수익율이 1프로가 안넘는건 안자랑이네요 ㅜㅜ 코스피로 갈아타고 싶었는데 수수료때문에 버팅기다가 이꼴났네요;ㅜㅜ주말에 집에서 프라이멀 피어랑 레드 드래곤 봤는데 역시 에드워드 노트는 제 취향이네요(?) [m]
12/01/26 10:30
오랜만의 코스닥이 상승중이네요. 1%가 넘어가나요! 시장이 개인적으론 굉장히 재미없네요.. 그래서 불판도 쓸쓸한가... 다들 어디가셨나요. 고수님들..
12/01/26 10:44
낚시 전문 선데이님이 없으니 불판활성도가 뚝 떨어지는군요..
이런거 물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전 초보니까 물어볼게요.. 제가 아이디스라는 종목을 가지고있는데 (겨우 50주지만..) 오늘 전고점을 돌파하는 모양이네요... 계속 홀딩해야할까요? 아님 추격매수 또는 매도를 해야할까요? 고수님들 조언부탁합니다..^^ [m]
12/01/26 10:53
이런거 기준을 잡을때 반대로 생각해보십시요. 매도를 할 이유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없으면 홀딩..
홀딩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우리는 전고점을 거래량 동반하면서 강하게 뚫으면 홀딩이라 배웠습니다. 또한 내일 오늘 양봉 크기의 절반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그때까지 홀딩은 유효하다.. 최고점 매도는 힘드니까 기회비용을 따져보는거죠. 그냥 단순히 수익 실현을 해야겠다고 판단한다면 매도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물타기는 좋아해도 흙타기는 싫어합니다. 심리적으로 더 쫒기거든요.
12/01/26 11:00
전 연애도 주식처럼 수급으로 보는지라 혼님 고민이 머리에 안들어 옵니다.
상대방으로부터 매력을 느끼게 하려면 외모든 능력이든 뭔가를 보여줘야 그쪽에서 절 놓지 않으려 한다는게 지론이라 연애는 꿈도 못꾸고 있네요 ㅜ
12/01/26 11:02
hon님 애인분이 혼님 예전이성문제나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려고 하는것 같은데... 술먹으면서 할이야기란게 딱히 남자나 여자의
과거사 캐물어볼때 잘하는 방법인데..
12/01/26 11:09
저같으면 그냥 오늘 보자고 할 거 같은데.. 왜 연인끼리 가슴앓이 합니까?ㅠㅠ 금욜 사람들도 많은데 조용하게 오늘 만나서
아웅다웅 얘기하자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12/01/26 11:12
뜬금없지만....
이번에 조카애가 미국에서 1년있다가 돌아왔는데(아버지가 교환교수로 가서 따라가서 공립고등학교다니다가) 그곳엔 한국인이나 동양인이 거의없었는데도 KPOP연구동아리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가수는 sm계인데, 동방신기는 예외라고 합니다.의외로 동방신기가 인기가 없었다고 하네요.빅뱅도 좀 인기가 있고.(빅뱅은 지드래곤이 일본인을 팔았다는 이유로 일본에선 불투명) 그리고 어제 김현중이 일본에서 싱글앨범을 팔았는데, 아마 우리나라 가수 역대 최고판매량일겁니다. 장근석보다 인기는 없는것 같은데,판매량은 꽤 나왔죠. 그 원인은 아직 분석되지 않아 모르겠고요.대략 배용준효과가 아닐까 추측만 합니다만,꽃남의 인기도 만만치 않아서....
12/01/26 11:22
요새 노리고 있는 종목중 하나가 엔씨소프트인데 차트가 작년, 재작년 상승직전 모습과 상당히 닮았습니다.
아무래도 지지선이 확보된것 같아서 떨어질때마다 조금씩 매수중인데 곧 디아3가 나와주면 확실한 방향이 나올것 같습니다.
12/01/26 11:36
인간지표얘기가 나와서 말씀인데요,제가 펀드를 해약하면 경제위기가 옵니다.외환위기직전에도 해약했고,작년 유럽위기 직전에도 해약했습니다. 이것이 그냥 우연은 아니고요, 사업하는 사람은 유동성문제가 다른 사람보다 빨리 옵니다. 따라서 돈이 필요해서 펀드깨면, 그때 경제 위기가 따라오는 듯합니다.
사람의 심리나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인간지표인분들도 자신을 잘 분석해보심이^^
12/01/26 13:06
웅진씽크빅 같은 경우 차트보면요(다른 요소는 제외). 차트만 볼 경우엔 패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제눈에는 지금 오를 자리가 맞는거 같은데 맞나요;;?
주봉하고 월봉 빼구 일봉의 경우만요;; 주봉하고 월봉 보니까 아닌거 같기두 하네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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