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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31 08:37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어제 새벽에 팍스넷에서 어떻게 알게 된 사람한테서 단체 문자가 왔는데.. SM 엔터테인먼트가 어느 회사를 인수 할거라고 참여하실 분 답장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정보를 어떻게 아는 걸까요?? 흠냐..
12/01/31 09:14
안녕하세요 우량주 위주로 해야하는데 왜 항상 테마주같은 급등락주에만 눈이 갈까요..
지난주에 비트컴퓨터와 모나미에 들어갔다가 엄청 물렸네요..ㅠ.ㅠ [m]
12/01/31 09:44
낙폭과대 대형주 봐두고 계신것 있으신가요? 괜찮은건 오른거 같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현대건설 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
12/01/31 09:56
손오공..여기까진 예상대로의 상승인데.. 앞으로 추가상승여력이 얼마나 있나 모르겠어요. 일단 호재들이 좀 더 있으니. 더 홀딩할까 싶어요.
12/01/31 10:00
* 시장에 호재
독일이 그리스의 '재정주권'을 유로존에 넘기라는 요구를 사실상 철회함 당사국인 그리스 뿐 아니라 유럽 전역의 반발 여론이 거셌기 때문 이런 쪽지가 도네요.
12/01/31 10:07
그리스 지원하는 댓가로 재정주권을 달라고 했는데.. 이건 무리한 요구라 들어줄수가 없으니.. 합의가 어려웠는데..
무리한 요구를 철회했으니.. 합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해석 아닐까요?
12/01/31 10:38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20131000340
네이버 메인에 있던 "후지산 폭발, 수도붕괴설에... 일본 대공포" 기사를 보니 뭔가를 사보고 싶은데 뭘 사야 할까요??^^;
12/01/31 10:40
도쿄도지사가 전에 만일에 대비 오사카의 제2의수도화를 주장한적이있죠..
부산아파트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은데... 근데 부산부동산이 지금 하락세라서..
12/01/31 10:58
일본 재난때마다 반사이익 리포트가 쏟아지죠. 어디는 같은 내용을 희생자 명복을 빈다는 문구 넣고 애도 리포트라는 것도 냈다고.. [m]
12/01/31 11:13
다시 등가 교차..중요한 지점입니다.
요즘 삶이 무료해서 어제 바에 갔는데, 작업 졸라 하더군요^^ 이게 말로만 듣던 바 알바구나 싶었습니다. 한잔도 못 마시게 했습니다. 깔루아 한잔 잭콕 한잔 마시고 얘기만 엄청 하고 나왔네요. 오빠 저도 한잔만 마실게요 하면서 칵테일 한잔 정도 마시는건 괜찮은데 택도 아닌 비싼 술 마실려고 하질 않나, 저한테 권유하질 않나..짜증이 나서 정치 얘기만 하다 왔네요. "우리나라에 하자보수 말고 진짜 보수 정치인이 누군줄 알어?"
12/01/31 11:28
혼자서 바에 가면 멋적지 않나요?
드라마에서는 실연당하면 그렇게 보이기도 하던데... 제가 바에 가본건 옛날 군대 있을때 누가 스탠드바 데리고 가서 들어가 본 것이 다여서...ㅠㅠ 여자 한분 있고 나머지는 군발이 들이 쭉안 둘러앉아서 농담 따먹던데...
12/01/31 11:39
일본 지진화산얘기가 나와서 제가 요즘 고려시대 기상기후관련해서 연구중인데요, 한국은 안전할까요?
지진(무려 3년간.특히 경주에는 진도 6.4의 강진.이정도 지진이 작년이맘때 뉴질랜드지진이었어요) 화산(제주도에서 화산이 폭발해서 비양도가 만들어집니다.우리나라 섬중에서 정확한 생년월일을 아는 섬이죠)이 연속해서 일어나요.지각변동이 활발한 시대 혹은 조산운동이 활발한 시대였던거죠. 경주의 원자력단지는 내진설계가 잘 되어있을 거라 믿습니다만...우리나라도 활성화단계에 들어갔다면 흠좀무입니다.
12/01/31 12:36
질문이 있습니다.
만약 배당을 받게 되면 주식 매매계좌로 들어오게 되나요 아니면 cma계좌로 들어오게 되나요? 예를 들어 제가 동양종금 계좌를 가지고 있고 두가지 계좌를 쓰고 있는데 하나는 cma계좌이고 다른하나는 주식매매계좌이거든요. 둘중에 어디로 들어오게 되나요? 당연히 주식매매계좌겠지요? [m]
12/01/31 13:26
어제랑 같은 상황입니다. 비차익 매도세 확장되고 차익 프로그램 들어오는 상황..차익으로 현물파는데 오늘은 선물 전매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선물을 개인이 받아주네요. 아우 오래 기다렸다ㅠㅠ
12/01/31 14:35
어제 손님이 2시 반쯤 넘어서 잠시 나가자고 하더군요. 그거 준다고^^ 금방 갔다오겠지 싶어 주문을 걸고 나갔는데,
매매 실수를 해서 반대로 사버렸죠. 바보같이 그걸 손절 안하고 분기에 한번씩 하는 오버를 했습니다. 오늘 한때 정확히 -56%까지 내려가더군요. 비차익 매도와 외인 선물 전매도 기다리면서 2번 물타서 방금 본절하고 빠져나왔네요. 역시 물린 상태서 하루종일 버티는 게 최고 하수의 길인거 같습니다. 괜히 장 마치고 유럽장 시작부터 다우 중반까지 지켜보고.. 다신 이런 매매 안해야겠습니다. 맘 상하고 잠 못자고 계좌 깨지면서 맘 졸이는 최악의 매매를 하다니ㅠㅠ 예전 생각나네요.
12/01/31 15:01
아까 지수 음전환 했을 때 KODEX 인버스 사려다가 과장이 불러서 일 시키는 바람에 못 샀는데 결과적으로 다행이네요... 크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2/01/31 15:02
어제 오늘 저건 100% 중간에 통정계좌로 왔다갔다 하는겁니다. 프로그램으로 현물 팔면서 차익실현하고 베이시스 건드려서 풋 수익내고
개인 콜에 들어가는 40억 이상이 저따위로 지수를 갑자기 돌리면서 개인 풋 매도 짤라내고.. 담주 만기라서 이번주부터 살인적인 프리감소 구간이라 내가 근처로 하는건 맞지만, 5외가 근처 양옵션을 저렇게 흔들면서 죽이는건 의심이 많이 가죠. 행사가별 옵션별로 미결 움직이는거랑 체결 들어오는거 보면 평소랑 너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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