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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05 08:09:21
Name 삼성전자홧팅
Subject [스타2] GiGA 인터넷 2015 KeSPA Cup 시즌1 3일차
GiGA 인터넷 2015 KeSPA Cup 시즌1
중계진 : 채민준 유대현 고인규

3일차
4강 A조
저그 박령우 VS 저그 이승현
부제 : 저그 원탑을 노리는 자 VS 저그 원탑
1Set 철옹성        -> 박령우 승
2Set 에코          -> 박령우 승
3Set 켓더스 밸리   -> 박령우 승
4Set 조난지
5Set 코다

최종 결과 : 3:0 저그 박령우 승

4강 B조
플토 김준호 VS 저그 한지원
부제 : 국내리그 우승이 없는 두 선수의 맞대결 이자 CJ 팀내 원탑을 가리는 대결!
1Set 에코         -> 김준호 승
2Set 철옹성       -> 김준호 승
3Set 켓터스 밸리  -> 김준호 승
4Set 바니 연구소
5Set 조난지

최종 결과 : 3:0 플토 김준호 승

결승전
저그 박령우  VS 플토 김준호  
부제 : 국내리그 우승이 필요한 두 선수간의 맞대결!!
1Set 조난지           -> 김준호 승
2Set 코다             -> 김준호 승
3Set 철옹성           -> 박령우 승
4Set 에코             -> 박령우 승
5Set 지옥불 웅덩이    -> 김준호 승
6Set 켓터스 밸리      -> 박령우 승
7Set 바니 연구소      -> 김준호 승

최종 결과 : 3:4 플토 김준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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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bolic_Syn
15/05/05 08:20
수정 아이콘
오늘은 몇 시 부터 시작인가요?
kimbilly
15/05/05 09:29
수정 아이콘
오후 3시입니다.
15/05/05 11:36
수정 아이콘
군숙 돌려내라며 징징거렸던게 얼마 안된것같은데.. 3저그라뇨..
결국 DK의 밸런스패치가 다시 맞아가는 것 같아서 좀 무섭게 느껴지네요;
이호철
15/05/05 11:57
수정 아이콘
그는 밸런스의 수호자 다크 나이트이니까요.
루스터스
15/05/05 12:44
수정 아이콘
지금도 군숙이 봉인 수준이라 DK가 실수 했구나 하는 생각이긴 한데 갑자기 저그의 급 강세고, 군숙 안써서 경기시간이 짧아졌다는 평가마저 나오니 신기합니다.

어제 김준호 선수가 졌으면 비상사저였으니까요.
길바닥
15/05/05 12:49
수정 아이콘
디멘..

군숙억제기를 깨부시니 게임타임도 줄고.. 근데 저그가 망하지도않음..
꼬깔콘
15/05/05 12:50
수정 아이콘
군숙을 버리더니 귀신같이 저그 강세
역시 디멘
kongkaka
15/05/05 13:13
수정 아이콘
Dk : 사실 군숙이 없어진다면 더 완벽한 벨런스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5/05/05 13:49
수정 아이콘
꿀광 메타에 힘입은게 커서..
만약 꿀광이 없는 맵으로 바뀌면 다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흐흐
Mephisto
15/05/05 14:42
수정 아이콘
패치후 경기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군숙이 안쓰이게 되면서 저그의 운영의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부분 입니다.
특히나 유닛 조합을 통한 다양화가 아닌 들이치는 타이밍이나 멀티,자원 운용의 다양화를 통해 같은 빌드에 같은 조합임에도 타 종족 유저들이 알던 타이밍에 맞추지 않고 한박자 빠르게 혹은 압박을 준후 한박자 느리게 하되 병력이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상황에서 상대의 코어유닛이 못모이게 소모전을 순간적으로 걸어버리는 식으로 말이죠.

지금 타 종족 유저들이 저그를 상대로 힘든 부분이 바로 중반의 운영에 대한 감을 확실히 잡기가 힘들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조합을 통한 운영, 혹은 선수별로 특유의 운영, 즉 상대가 저그의 병력 조합과 그 양을 보면 어찌 대처해야할 지에 대해서 너무 읽기가 쉬웠죠.
특히나 군숙운영은 너무나 뻔하면서도 효율이 좋은 운영이다 보니 저그 유저들이 운영방향이 너무 한정되었던거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프로 선수들의 상황 역시 이제는 모든 저그 선수들이 군숙의 빈자릴 매꾸기 위해서 자신만의 운영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한 운영을 시도하는 단계라 타 종족 선수들이 그 운영에 대한 대응이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다시 타 종족이 힘을 쓰기 시작할거라고 생각하구요.
저그 선수들의 해법은 지금 승부수로 밖에 쓰이지 않는 수송업글,땅굴망 자체가 정식 운영에도 쓰도록 연구가 지금부터라도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쓸모 없는걸로 보이는 군숙 역시 충분한 사용법이 생길거라고 확신하구요.
15/05/05 15:05
수정 아이콘
가격만큼은 롤백이 되야.. 너무 비싸졌죠
닉네임을바꾸다
15/05/05 19:05
수정 아이콘
공허에서 롤백됐으니 아무래도 곧 따라가겠죠...
루스터스
15/05/05 15:26
수정 아이콘
박령우 선수가 앞서가네요.
루스터스
15/05/05 15:32
수정 아이콘
박령우 선수 2세트에서도 빌드 우위를 바탕으로 2:0으로 앞서갑니다.
15/05/05 15:34
수정 아이콘
스2 는 잘 몰랐는데 이번 케스파컵 전반적으로 너무 재밌게 보고있네요

김준호 화이팅
루스터스
15/05/05 15:38
수정 아이콘
박령우 선수가 3:0으로 끝내겠는데요.
Mephisto
15/05/05 15:38
수정 아이콘
박령우 선수 빌드가 좋내요.
저거 단순하게 모아니면 도가 아니라 1타 읽힌후에 2타가 있는 빌드라 단순한 올인이 아닙니다.
루스터스
15/05/05 15:38
수정 아이콘
헐 케스파컵 3:0이 이 경기에서 나오네요.
무적LG트윈스
15/05/05 15:39
수정 아이콘
이승현 멘탈 터졌을듯...
15/05/05 15:39
수정 아이콘
CJ누가 올라가든 우승해라
Mephisto
15/05/05 15:39
수정 아이콘
이건 분명히 이승현 선수가 준비를 아예 안해왔고 그냥 방심한겁니다.
박령우 선수는 철저하게 준비해 왔습니다.
이승현 선수 반성을 좀 해야할듯하내요.
따스한달빛
15/05/05 15:39
수정 아이콘
와 이게 뭐죠 크크크 박령우 선수 준비를 엄청 잘해왔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우승자로 제일 많이 손꼽힌 선수가 조성주, 이승현 선수 였을텐데 덜덜
마이클조던
15/05/05 15:39
수정 아이콘
이승현 저그한테는 절대 안 진다고 인터뷰 했었는데.... 3대0이라니.
Mephisto
15/05/05 15:42
수정 아이콘
박령우 선수의 빌드는 상대가 15못을 하더라도 충분히 타격을 줄 수 있는 빌드입니다.
이승현 선수가 15못 했어도 졌을거에요.
15/05/05 15:44
수정 아이콘
뭔가요;
밖에 나갔다가 샤워하고 이제 슬슬 저저전 볼까 켰는데
박령우 선수 인터뷰.. 재방송인가 의심한번
여기 보니 이승현 떡실신아라뇨....
비상의꿈
15/05/05 15:51
수정 아이콘
박령우 선수의 3연속 링맹독에 이승현 선수가 그냥 맥없이 쓸려갔습니다;
카페르나
15/05/05 15:46
수정 아이콘
20분 경기하고 20분 광고.......
비상의꿈
15/05/05 15:5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만약 한지원 선수가 결승에 진출한다면
2014 케스파컵(주성욱vs김준호) 2014 wecg 한국대표 선발전(김대엽vs김준호) 2015 스타리그 s1(조성주vs조중혁) 을 이어서 스포티비게임즈 주관 결승전 all 동족전의 신화가 이어지겠군요
15/05/05 16:06
수정 아이콘
프프 테테 저저...
동족전 비율도 황밸이네요
역시 DK
15/05/05 16:26
수정 아이콘
김준호 진짜 전투력 장난아니에요..
카페르나
15/05/05 16:40
수정 아이콘
김준호가 길게 갈 생각은 별로 없어보이네요
15/05/05 16:42
수정 아이콘
김준호 전투력 진짜 뭔가요 초사이언인가
루스터스
15/05/05 16:42
수정 아이콘
김준호 선수 전투로 2:0 만드네요.
마이클조던
15/05/05 16:43
수정 아이콘
한지원 선수 첫 판 졌을때는 웃었는데 두번째 판 이후로는 얼굴 표정이 변했네요.
15/05/05 16:44
수정 아이콘
세상에... 뛰는 한지원 위에 나는 김준호네요
카페르나
15/05/05 16:45
수정 아이콘
한지원 대처 정말 좋았는데 이걸 뚫으면...;;
15/05/05 16:54
수정 아이콘
이거...
지나가다...
15/05/05 16:55
수정 아이콘
4강에서 연속 3:0이 나오게 생겼는데요.
Mephisto
15/05/05 16:57
수정 아이콘
벌써 김준호 선수는 저그에게 적응했군요.
저렇게 서로간에 상대의 타이밍을 읽고 그 맥을 끊는 플래이를 합니다.
이제 저그도 저렇게 너무 뻔하게 배를 째면 안될듯해요.
Rorschach
15/05/05 16:57
수정 아이콘
김준호 전투 진짜 미쳤네요.
15/05/05 16:57
수정 아이콘
김준호 대박...미쳤어요
swordfish-72만세
15/05/05 16:58
수정 아이콘
전투 정말 예술적으로 해요.
루스터스
15/05/05 16:59
수정 아이콘
4강 첫경기는 빌드 갈림이라도 있었지만, 4강 두번째 경기는 김준호 선수가 전투로만 3:0을 만들어내네요.

이 경기 보고 나니 오늘 우승에 제일 가까운 사람이 김준호 선수 같네요.
Socceroo
15/05/05 17:00
수정 아이콘
우승자 예측 김준호를 찍었는데 거의 다 왔네요
과연 이번에는 준우승을 안할수 있을지...
Mephisto
15/05/05 17:02
수정 아이콘
전투도 전투지만 상대에게 허용한 자신의 정보를 통해서 상대가 어떤 선택을 할지 정확하게 꽤뚫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쿠로다 칸베에
15/05/05 17:11
수정 아이콘
다른 토스와 다르게 교전이 정말 화려하네요
그냥 뒷점멸하면서 맞는거 빼주고 수호방패와 역장을 키는 그런 싸움이 아니라
싸먹으려고 갈라진 저그의 병력을 오히려 역장으로 붕괴시키고 앞점멸로 고립된 유닛들을 빠르게 삭제시켜가면서 싸움을 이기네요

무엇보다 보통 저그가 점막 위에서 호랑이 입을 벌리고 들어오라고 하면 토스가 쉽게 들어가기 어려워서 시간을 내주는데
김준호는 겁이 없네요
15/05/05 17:31
수정 아이콘
갓병헌님 오셨습니다!!!
15/05/05 17:31
수정 아이콘
갓 병 헌 느님!
저그인
15/05/05 17:34
수정 아이콘
스2 t1저그의 결승전 한을 박령우 선수가 풀 수 있을지..
WeakandPowerless
15/05/05 17:37
수정 아이콘
김준호 이 기세로 우승 못하면 속 터져서 어떻게 산답니까 우승하자 준호야. 전회장 반갑네요 회장이라는 직함 다는 사람 중에서는 원탑인듯 흐흐
WeakandPowerless
15/05/05 17:38
수정 아이콘
키아 말 잘하네요
15/05/05 17:39
수정 아이콘
진짜 김준호 이번에 우승하자 제발....격하게 응원합니다
15/05/05 17:52
수정 아이콘
김준호 전투력봐...미친거같아요
전자오락수호대
15/05/05 17:53
수정 아이콘
알아도 못 막네요 허 참...
15/05/05 17:55
수정 아이콘
선연결체인데다가 모선핵을 생략했으니까요..
게다가 미친 전투력까지...
마이클조던
15/05/05 17:53
수정 아이콘
뭔가 도를 터득한 듯한 전투력이네요....
가루맨
15/05/05 17:55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김민철이 오히려 김준호를 각성시킨 게 되었네요...
카페르나
15/05/05 17:55
수정 아이콘
독해져서 돌아온 김준호...
루스터스
15/05/05 17:55
수정 아이콘
김준호 선수 무시무시하네요.
저그인
15/05/05 17:56
수정 아이콘
1세트는 김준호 선수의 압살이네요.
쿠로다 칸베에
15/05/05 17:57
수정 아이콘
당황스러울정도로 강하네요 크크크
PolarBear
15/05/05 17:57
수정 아이콘
느낌이 4:0인데요...??
지나가다...
15/05/05 17:57
수정 아이콘
진짜 저걸 어떻게 해야 막을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15/05/05 18:02
수정 아이콘
김준호 진짜 오늘 포스가 아주 그냥
루스터스
15/05/05 18:04
수정 아이콘
미친 경기력! 진짜 대단합니다.
15/05/05 18:04
수정 아이콘
문제가 어려운데 풀수가 없 to the 어
15/05/05 18:04
수정 아이콘
박수를 칠 수 밖에 없다 진심
WeakandPowerless
15/05/05 18:05
수정 아이콘
김준호 어떻게 이겨요?
따스한달빛
15/05/05 18:06
수정 아이콘
와 1.2경기의 경기력만 보면 김준호가 질거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깔끔하고 날카로워요.
15/05/05 18:07
수정 아이콘
김준호 미 쳤 어 요...
15/05/05 18:07
수정 아이콘
뭐죠 왜이렇게 차이가 나는거 같죠
피아니시모
15/05/05 18:08
수정 아이콘
저거 무슨 수로 막나요 크크
가루맨
15/05/05 18:08
수정 아이콘
토스로 저그전의 끝을 보여 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차원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압도적...
Otherwise
15/05/05 18:09
수정 아이콘
이런 플레이가 공허가면 나올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생겼어요
15/05/05 18:10
수정 아이콘
군숙은 진짜 완전 바보된 마당인데 역장이나 분광기 너프 없으면 상위 클래스로 갈수록 저그는 토스 못이길것 같아요.
저그인
15/05/05 18:12
수정 아이콘
두경기 연속 모선없이 이기다니... 김준호 선수 엄청나네요.
Mephisto
15/05/05 18:15
수정 아이콘
지금 경기의 흐름 자체는 군숙의 벨런싱과는 전혀 상관이 없죠.
저그는 군숙이 너프되자 오히려 군숙 운영에 대한 미련을 버림으로써 더욱 타이트하고 다양한 운영을 익히게 강조 당했고 그 결과 프로토스들이 그 중반 운영을 감당하지 못하고 무너진겁니다.
김준호 선수는 오히려 그에 대항해서 아예 초반에 저그의 운영을 시작하기 직전의 틈을 노리는 방법을 내놓은겁니다.
해설분들의 말씀대로 분명히 당하고 나면 대응법이 생기지만 지금 처음 보여주는 운영이라면 기존의 저그 운영방식에서는 당할 수 밖에 없는거죠.

박령우 선수가 이기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진화해야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15/05/05 18:23
수정 아이콘
저그유저지만 여기에 한표. 삼연뽕이 참 많이 생각이 납니다 흐흐
루스터스
15/05/05 18:20
수정 아이콘
박령우 선수 탐사정 많이 잡네요.
루스터스
15/05/05 18:21
수정 아이콘
박령우 선수가 올인으로 반격의 시작을 알리네요.
허무하게 안끝나서 좋습니다!
15/05/05 18:22
수정 아이콘
박령우선수가 한방 먹였군요
따스한달빛
15/05/05 18:23
수정 아이콘
취소했던 그 순간 승패가 갈렸네요. 박령우 선수 과감하게 1경기를 가져오네요!
지나가다...
15/05/05 18:23
수정 아이콘
결과야 어쨌든 오늘 경기가 전부 스윕으로 끝나는 일은 없어졌네요.
저그인
15/05/05 18:26
수정 아이콘
박령우 선수가 이제 기세를 회복할련지!
루스터스
15/05/05 18:34
수정 아이콘
이걸 막네요.
생겼어요
15/05/05 18:35
수정 아이콘
김준호가 너무 잘하는거네요 수비가 진짜 무슨
WeakandPowerless
15/05/05 18:36
수정 아이콘
어쩌다가 또 이 상황까지?;;; 그게 또 막힐줄은 ;;; 김준호 우승 가까워 집니다
WeakandPowerless
15/05/05 18:39
수정 아이콘
폭풍 10초사이에 잡을까요!?
WeakandPowerless
15/05/05 18:40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은 또 다시 박령우가 매우 유리하네요. 근데 김준호가 또 전투 한번으로 잡을듯한? ;;;
루스터스
15/05/05 18:41
수정 아이콘
박령우 선수가 동점을 만드네요.
파수기가 계속 잡힌 덕분에 가스 유닛 차이가 큽니다~
WeakandPowerless
15/05/05 18:42
수정 아이콘
오 박령우 잡아내네요. 엎치락 뒤치락 아주 명경기네요
15/05/05 18:42
수정 아이콘
박령우도 대단하네요
패패승승 덜덜..
가루맨
15/05/05 18:43
수정 아이콘
박령우도 정말 대단하네요.
킹이바
15/05/05 18:44
수정 아이콘
파수기가 계속 끊긴게 결국 패인이 되었나요.. 원사이드로 안 끝나서 재밌네요.
저그인
15/05/05 18:45
수정 아이콘
동점 만드는 박령우 선수!!
15/05/05 18:45
수정 아이콘
스타1시절을 포함해서 SKT1 창단 11년만에 처음으로 국내 개인리그에서 저그 우승자를 배출하나요. 스타1 시절 박태민 해설도 GO에 있을 때 우승한 것이고 김민철도 웅진 스타즈 시절에 우승했을뿐 국내리그에서 SK 저그 우승자는 한명도 없었지요
PolarBear
15/05/05 18:46
수정 아이콘
어윤수...ㅠㅠㅠㅠ
15/05/05 18:46
수정 아이콘
김준호 이번에도 우승 못하면, 김준호 특유의 가장 중요한 마지막 순간의 결정력 부족 얘기가 안 나올수가 없을 듯..ㅠ
15/05/05 18:49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스베누는 문성원까지 영입하면서 스타2 연맹에서 활동하던 우승자들이 스베누에 모입니다.
15/05/05 18:55
수정 아이콘
지옥불웅덩이의 섬멀티는 스1맵 아즈텍이 생각나네요
15/05/05 19:00
수정 아이콘
저렇게 폭탄드랍하고 일꾼 10킬.. 저그 계속 불리해지는데요.
15/05/05 19:00
수정 아이콘
꿀광 날아간건 꽤나 결정적인데요
피아니시모
15/05/05 19:01
수정 아이콘
진짜 유튜브 채팅창의 저징징들은 ;; 끔찍하네요-_-;;; 말하는 게 왜 저러는 건지;;
저그가 잘하면 무조건 저그 선수 칭찬이고
토스가 잘하면 무조건 종빨이고
당장 이번경기도 상황상 토스가 섬멀티 먹었는데 저그는 꿀광을 먹고 일벌레가 아니라 저글링을 다수로 뽑았다가 당한건데 그걸 무조건 프사기로 몰아가니
Mephisto
15/05/05 19:11
수정 아이콘
저글링도 저글링이지만 공허에만 눈이 팔려서 지상으로 밀고 들어올 거란 상상을 못한게 더 크죠.
공허 발업광전사 조합이라는 과거의 유물을 끌어올려서 한방 크게 먹인거라고 봐야할듯 합니다.
Mephisto
15/05/05 19:02
수정 아이콘
후 이럴때 쓰라고 땅굴망이 있는건데...
15/05/05 19:02
수정 아이콘
공허 12기가 너무 커보이네요 아..
15/05/05 19:04
수정 아이콘
진균대박이 떠도 저그가 이기기 힘들어보입니다
15/05/05 19:05
수정 아이콘
진균이 정말 대박쳤는데.. 여기까집니다.
저그인
15/05/05 19:06
수정 아이콘
중반에 히드라가 광전사들한테 끊긴게 컸었네요.
WeakandPowerless
15/05/05 19:13
수정 아이콘
거기서 거의 게임 끝날 줄 알았는데 여기까지 끌고온 박령우 선수가 참 잘하긴 하네요
15/05/05 19:17
수정 아이콘
고인규 완파 크크크
15/05/05 19:23
수정 아이콘
하....역장 뭐 매크로쓰나요
루스터스
15/05/05 19:26
수정 아이콘
6경기를 설명하는 고인규 해설의 한마디!
분광기 터졌을뿐인데 게임이 터졌어요~
15/05/05 19:28
수정 아이콘
물량막기 토스편이되버려서 7세트 가겠는데요!
15/05/05 19:30
수정 아이콘
7세트 까지 가네여 크크
가루맨
15/05/05 19:30
수정 아이콘
이야! 경기 대박이네요! 크크크
루스터스
15/05/05 19:30
수정 아이콘
4강은 순삭이었지만 결승은 풀세트 접전으로 가네요.
저그인
15/05/05 19:31
수정 아이콘
경기는 7세트로!!
15/05/05 19:31
수정 아이콘
결국 마지막 세트까지 왔네요.
이 비슷한 상황에서 김준호가 이긴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WeakandPowerless
15/05/05 19:32
수정 아이콘
박령우가 여기까지 만들 줄이야 !
15/05/05 19:34
수정 아이콘
IEM의 기운을 모아야합니다 김준호
박령우는 [[임]]의 기운을 모아야하구요

어?
WeakandPowerless
15/05/05 19:36
수정 아이콘
누군가 우는 모습이 그려지는 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크크
15/05/05 19:40
수정 아이콘
감동의..
15/05/05 19:44
수정 아이콘
김준호선수 우승입니다!
15/05/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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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드디어!!!!!!!!!!!!!!!!!
루스터스
15/05/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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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추의 김준호
김준호 선수가 우승하네요.
15/05/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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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ㅠㅠ
WeakandPowerless
15/05/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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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축하합니다 김준호 선수 !! ^^
저그인
15/05/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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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선수 우승!
Rorschach
15/05/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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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선수가 드디어 우승을 하는군요! 6경기 질 때 불안불안 했습니다 크크
WeakandPowerless
15/05/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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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CJ의 기세 놀랍네요
마이클조던
15/05/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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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덤블링 세레머니는 움짤로 남을듯....
PolarBear
15/05/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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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끗차이였네요. 울트라가 곧 나올 타이밍이었는데 점추로 밀어버리다니...
Waldstein
15/05/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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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탈 참..
비상의꿈
15/05/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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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족 티원의 명성 오늘도 이어갑니다..또 준우승 이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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