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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1 18:11
[대전] 강경학 선수가 판정을 요구하는 부분은 한 번 떨어지고 다시 베이스에 발을 들이미는 과정이 아니라 처음에 잡았을때 얘기인 것 같네요. 원심대로 세이프가 됩니다.
15/08/01 18:17
[대전] ;;;이범호 선수가 몸에 맞습니다. 제발 보복구 아니었으면 하네요. 송창식 선수가 직접 다가가서 사과하는걸로 봐선 아닌 것 같긴한데, 이범호 선수 화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ㅠㅠ
15/08/01 18:28
원래 보신 그 글이 마음에 안드셨다면 그러지 않으시는게 서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기아팬분들이 이상한사람들이 아니듯이 한화 팬도 마찬가지입니다.
15/08/01 18:52
최근 몇 년간 같으면 한화가 수비로 안 줘도 될 점수를 줬던 팀인데. 올해는 줄 수도 있는 점수를 막는 장면이 꽤 보이는군요.
15/08/01 18:57
[마산] 나성범 초구가 홈플레이트 근처에 떨어졌고 심판이 파울을 선언했는데. 넥센 선수들이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니 일단은 넘어가는 상황.
15/08/01 19:07
[마산] 논란이 일었던 파울 판정 상황을 봤는데. 규정상으로는 파울 판정은 오심인 듯 합니다. 이미 발생한 일이니 되돌릴 수 없는 게 참 아쉬운 일이군요.
15/08/01 19:22
[대전] 불과 2회만 하더라도 스틴슨이 먼저 내려갈 상황이었는데 3회로 들어서면서 바로 한화가 핀치에 몰리네요. 정말 야구는 알 수가 없어요 크크
15/08/01 19:44
[대전] 주현상선수 적시타네요. 이번 점수는 의미가 있네요. 6:5 로 한점차로 쫓아갑니다.
6점 빅이닝으로 침체될것 같았는데, 1점차로 쫓아가면서 이제 경기 흐름이 모르게 되었네요.
15/08/01 20:05
[대전] 김경언선수 김태균선수가 주자라서 타점 한점을 까먹는건가요?
무사 주자 1,3 루 되었습니다. 이제 한화가 자랑하는 식물타선이긴 한데, 오늘은 잘해주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5/08/01 20:12
삼두엔넥을 포함해서 거의 대부분 구장이 치열하군요.
롯데와 KT만이 일찌감치 승부가 날 듯한 점수차입니다. KT가 길었던 5연패의 늪을 벗어날 조짐이네요.
15/08/01 20:28
[대전] 헐, 다른 구장들 잠깐 구경 간 사이에 또 역전이로군요.
역전의 팀들이 만나니 정신 없네요. 그런데 한화는 힘겹게 겨우겨우 따라가면 기아가 홈런으로 스슥 간단히 역전하는 느낌.
15/08/01 20:37
[대전] 오늘 한화투수진은 기아타자들한테 다 맞아나가네요.
송창식선수는 너무 지쳤고, 송은범선수야 그러려니하고, 박정진선수도 이제는 2이닝을 솔리드하게 막는 경기가 퐁당퐁당인 느낌입니다.
15/08/01 21:01
[잠실] 삼성이 2점 앞서가기 시작합니다.
넥센은 5연승에서 끊겼는데, 삼성은 6연승 할 기세입니다. 넥센과 NC가 어제 오늘 치고 박았으니 오늘 이대로 삼성이 승리한다면 4강권 다른 팀과의 게임차가 또 엄청 벌어지겠네요.
15/08/01 21:12
김회성 돌아오는건 반가운데 최진행은... 처벌이 약하긴 했다만 좀 더 근신하게 하는게 좋았을 것 같은데, 이용규 공백이 크긴 하군요..
15/08/01 21:07
[인천] 한화 유니폼 입은 분이 LG 유니폼 입은 분과 함께 응원하는게 재밌네요 크크 하긴 한화는 LG가 SK 잡아주는게 좋겠지 크크
15/08/01 21:27
[잠실] 윤성환 드디어 10승 찍었네요.
1구로 1세이브 추가한 임창용 이드기여~ 오늘 경기는 승짱이 하드캐리했네요. 하아...어린 것들 열심히 쫌 해랏!
15/08/01 21:31
[대전] 오늘 바깥쪽 공은 정말 안잡아줬는데, 몸쪽 많이 깊어 보였는데, 스트라이크를 주네요.
포수가 공을 잡고 미트안쪽으로 많이 당긴 공인데...
15/08/01 21:41
[대전] 양팀 모두 오늘 무조건 이기겠다는 의지가 보이네요. 7회에 한화가 윤규진을 올리니, 기아도 7회에 윤석민을 올립니다.
15/08/01 21:42
[대전] 중심타선 시작이니 확실히 틀어막겠다는 생각이네요. 좋은 생각같습니다.
한화는 중심타선과 하위타선의 편차가 엄청난 편이니 이번 회만 잘 막으면 거의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테니까요.
15/08/01 21:42
삼성 이번주가 큰 고비라고 봤는데
엔씨 두산 상대로 5승무패라니 여기는 평행세계인가... 그리고 삼성의 4번타자는 언제까지 국밥을 잡수실 것인가.
15/08/01 21:44
[대전] 기아와 경기를 하면 벤치싸움에서 왠지 김성근감독보다 김기태감독이 뭔가 앞서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중심타선이 타선의 절반인 한화를 상대로 윤석민선수 투입,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김기태감독이 또 한발 앞선 느낌입니다.
15/08/01 21:47
[대전] 아무튼 기아 작전은 성공했네요.
윤석민 선수, 가장 무서운 세 타자를 큰 위기 없이 잡아냅니다. 한 이닝 더 던질 수도 있겠는데요?
15/08/01 21:49
[대전] 중심타선이 공략 못한 윤석민을 하위타선이 공략할거라 기대하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힘드네요. 장운호 선수 타석이 분수령이었다고 보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15/08/01 21:49
[대전] 이제 기아에 남은 투수는 한승혁, 홍건희네요. 윤석민선수가 다음이닝까지 책임져준다면 9회는 홍건희선수가 올라오겠네요.
15/08/01 21:58
[대전] 윤석민 선수 8회에도 나오겠군요.
1점이라도 따라갔더라면 해볼만 했을 텐데, 강경학 장운호 두 선수가 점수 한 점을 내지 못한 것이 아쉽게 되었네요.
15/08/01 22:14
9회인데 4시간이 넘었네요.... 사실 연장간거나 다름없는듯...
실제로 올해 9회인데 4시간 넘게 경기한거 직관한적 있는데 집에돌아오자마자 피로감이 엄청 몰려왔고 다음날 어깨에 담이 걸릴정도였어요;; 게다가 응원팀이 져서 짜증까지 났던....
15/08/01 22:26
이제 4번 김태균, 5번 김경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윤석민이 지키는 기아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지만, 김태균앞 동점 주자라면 한화로서의 희망을 가져볼 수 있겠네요.
15/08/01 22:28
와, 이렇게 되면 또 모르겠네요.
갓경언의 안타 하나면 동점이 됩니다! 그러나 김경언 선수와 승부를 하지 않고 걸를 지도 모르겠군요. 그 다음 타자부터는 거의 자동아웃이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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