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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30 12:05
나름 돈을 퍼부었던 게임인데 아쉽네요... 크크...
자동 탐색도 없을 무렵 수전증 걸린사람처럼 탐색터치 덜덜거리던 일상에 빠져있던적도 있는데 제 프로필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15/10/30 12:40
하아, 액토즈의 운영의 실체를 알았음에도 끊지 못하다가(다행히 무과금?!) Z****! 외치고 탈출했다가
현실은 그곳에서 제작한 그랜드체이스M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어쨌든 잘 가요, 확밀아.
15/10/30 13:52
음... 재밌더라구요 생각보다.
하지만 진짜 누가 거기 거 아니랄까봐, 과금 유도 & 뽑기 확률이 이게 뭔(...) 예전에 누가 버그로 수백 만원어치 캐쉬 머니 충전해서 뽑기 했었는데 수백 수천 번 가까이 11연속 뽑기 했지만 모두가 가장 원하는 핫한 영웅 두 명이 그동안 고작 한 번 나왔답니다(...) 그리고 쿨하게 탈퇴...
15/10/30 13:50
이제 지워야겠네요.. 그리고 저는 아듀쿠폰땜에 괴밀아 넘어와서.........
딱 한달만에 이번 시즌 얻을 수 있는 모든 카드를 풀진화시키고 직업별로 명성작업을 마친 후.... 부캐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행히 결제는 아직 안하고 있어용. 항상 다들 시작할때 안하고 한박자 늦게 시작해서 못 모은 카드들 보며 아쉬워 하고, 괴밀아 불판이 안열려서 아쉽네요..
15/10/30 14:47
사실 확밀아 최후의 아서콜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없다니 아쉽네요.
최후의 아서콜 후 홈피에 순위표 공개정도만 해도 나름의 마무리가 되었을텐데..
15/10/30 15:25
https://twitter.com/djsezz/status/659978813669928960
바이바이 밀리언 아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이후로 제일 꾸준하고 제일 열심히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뭔가 일상의 한 파트가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곧 아무렇지 않겠지만...
15/10/30 15:41
그래도 한 때 열심히 달렸던 게임인데 아쉽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어차피 끝이라니까 새로 깔아서 들어가볼까 싶기도 한데 계정 자체를 날려버리고 지운건지 아닌지도 기억이 안나니 그냥 아쉬운 마음만 간직하는걸로... 크크
15/10/30 15:53
스크랩이나 해볼겸 친구분들 프로필도 보고 하니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와중에 배틀 순위 69위는.. 참 적절한 순위군요. 밀아하면서 알게된 피지알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15/10/30 16:58
카운트다운 준비중입니다.
카드컬렉션 가보니 1438종의 카드를 모았네요. 각각의 카드 볼 때마다 당시 기억이 떠오릅니다. 참 아쉽네요. 이제 1분! 땡! 끝!!
15/10/31 13:38
http://bigmail.mail.daum.net/Mail-bin/bigfile_down?uid=GEOz1pRzCMOiIUF147cHo2Xl9HgxXm6L
ma_151030_final_ImagePack.zip 1.47GB 서비스 종료직전 확산성 밀리언아서 한국판 ADV(클로즈업 한 니샷 버전), Boss(강적 등 적으로 나온 친구들 전체사이즈 일러스트), Card(카드 틀로 만들어진 카드 이미지)를 추출해서 변환한 파일입니다. 안고죽을건 없고 이런거라도 안고들 돌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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