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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5 19:58
사실 밸런스 제대로 맞추려면 원딜대격변패치를 다시 해야하는데 원딜들 팔다리 자른채로 몇달째 방치중인걸보면 그냥 시비르만 하향하겠죠. 같이 잘나가던 이즈 루시안 하향되고 시비르만 상향되서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는거라. 그리고 평타기반 트타나 케틀은 심히 고전하는중이라 템으로 맞추기도 어렵고요.
그나마 q상향 w하향으로 적절히 균형 맞추는 방안이 젤 좋아보입니다.
16/07/05 20:27
왤케 마하 치켜세우는거죠? 크크크 근데 마하선수의 문제는 스킬 적중률이 낮은게 아니라 자꾸 짤리는거니까요
애쉬같은거로 후방 포지션 잡고 스킬 날리는 거라면 나쁘지 않긴 하죠.
16/07/05 20:31
음 지금 상황이면 블루를 블라디주지 말고 갱플 주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나저나 갱플 어영부영 16분 트포 뽑았네요. 그렇게 망했다 망했다 했었는데;
16/07/05 20:40
클템 해설의 말이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무슨 루키들만 모아놓은 팀도 아니고 롤챔스 경력은 다들 먹을만큼 먹은 선수들이 MVP보다 운영적으로 판단을 못합니다;;
16/07/05 20:40
방금 바론을 마지막으로 이번시즌 롱주도 기대 접어야겠네요
그래도 나아지려나했는데... 전 이해가안가는게 백업맴버가 진짜로 필요했던곳은 미드랑 정글 아니였나 싶네요
16/07/05 20:45
전 지금 제가 보는게 세계 최고 1부리그인지 아닌지 햇깔리기 시작합니다
mvp는 너무 잘해주는데 반대편 팀이 수준이 너무 떨어지네요
16/07/05 20:47
중위권 팀도 수준이 꽤 높은 리그인 것은 맞죠. 하지만 롱주는 하위권 팀이죠. 하위권 팀은 리그 불문하고 하위권에 위치한 이유가 있더군요.
16/07/05 20:51
클템 왈
빠별 : 라인전 처참하게 박살나지만 로밍 잘 다닌 걸로 만회, 덕분에 라인 비울 때마다 커버 가서 cs 먹고 내가 잘 컸다 건웅 : 딜을 너무 못 넣어서 맨날 팀원들이 극딜함. (코그모랑 코르키로 평타는 안 하고 궁만 쏨...) 나중에는 딜을 넣긴 했는데 원딜이면서 탑 포지션으로 딜 넣음...그래서 방템가는 원딜로 진화(?)
16/07/05 20:51
이즈는 뭐 개인 판단 미스로 그럴 수 있다고 치죠.
하지만 그 뒤에 바론 들어간 팀적 판단은 정말 충격적이네요. 이런 도박적 수는 콩두 스베누가 자주 하던건데 그 팀이 지금 어디에 갔는지 그새 잊었는지...
16/07/05 20:53
오프더레코드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저거 반대한 선수는 그래도 될 선수고 찬성하거나 말없는 선수는 진짜 답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가장 먼저 가자고 콜 한 선수가 누구일지 ㅡㅡ;;;
16/07/05 20:51
1패가 문제가 아니라 이건 팀스피릿이 와장창 깨져나가는 소리가 들려서;;;
퓨리의 한방 쓰로잉을 시작으로 그냥 판단력이라는거 자체가 사라져 버렸죠.
16/07/05 20:51
마하 선수 진짜 와신상담 했나봅니다. MVP가 1라운드에 잘할때도 다른 팀원들은 폼이 좋았지만 시비르로 이상하게 죽은 모습을 보여줘서 불안요소였는데 그 사이에 피나게 연습했네요. 이게 프로죠.
16/07/05 20:53
롱주는.. 선수들의 상태도 문제고 이런 선수들을 데리고 온 것도 문제고 데리고 와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하지를 못하는 것도 문제네요.
16/07/05 20:53
엑페의 여포캐릭터를 대략 팀에 이식하려는것도 이제 부질없어 보이네요. 까놓고 불가해한 순수 무력으로 판을 뒤집는건 아프리카가 훨씬 어울리니..
16/07/05 20:56
상대가 대기하지않고 퇴각중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그래서 쫓아가면서 얼건 카이팅하려했나본데 말도 안되는 판단이죠.
동준클템 해설말처럼 성공확률 30%의 도박을 뛰어든 겁니다. 크크
16/07/05 20:54
아까 웃겼던 게, 바론 스틸 나온 뒤에 동준좌가 "이 플레이는 롱주가 MVP를 얼마나..."까지 말하고 적당한 말을 찾지 못해서 한참 버벅대던 것이었습니다. 들어갈 말들은 많은데 죄다 비방용어라...
16/07/05 20:55
미드나 정글 둘중에 한명은 바꿔야 한다고 보고(저 둘은 아무리봐도 충돌할 느낌이라)
엠퍼러 컨디션이나 기량과 상관없이 원딜은 이번엔 교체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정도 본헤드플레이를 펼쳤으면 문책성으로라도 바꿔야 해요. 그래야 기강이 섭니다
16/07/05 20:55
경기 끝나고 광고 들어가기전 하이라이트를 보니까 롱주 선수 개개인이 가진 개인기는 초중반 라인전 단계에서는 확실히 빛나긴 합니다. 메카닉은 밀리는 편이 아니네요. 하지만 중반 넘어가서 한타와 운영단계로 들어가니까 MVP가 이기는 장면만 나오다시피하네요.
16/07/05 20:55
프로팀 맞나요? 이렇게 할거면 프로라는 이름 떼는게 나을거같네요. 퓨리가 이상하게 들어가서 죽은거 까지는 그래도 어찌어찌 이해하려고 했는데 그 바론 오더는 뭐죠? 누가봐도 안되는 그냥 멘붕후 나오는 묻지마 오더는 뭐죠? 이런거 보려고 롤챔스 보는거 아닌데요?
16/07/05 20:56
724대첩때의 이순철 해설위원 반응이 연상될 정도의 격한 반응이군요..
https://namu.wiki/w/724%20%EB%8C%80%EC%B2%A9#s-3
16/07/05 20:56
제발 그 탑에 이즈리얼(유독 이즈리얼이더군요) 보내면서 키우는 플레이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무상메타 플레이 정말 싫네요. 그놈의 이즈리얼 키워봐야 기껏 원딜한마리인데, 용이나 좀 먹든가....!!!
16/07/05 21:05
저도 듣고싶네요 아니 이건 나중에 다른팀 경기이후에라도 물어봤으면좋겠습니다
도대체 어떤마인드로 바론쳤는지 그리고 누가 오더했는지 그 오더 한 선수는 분명 롱주내에서 교체가 필요한 선수고 만약 전원의 오더였으면 ... 하....
16/07/05 21:09
롱주 처참 그 자체였습니다 총체적 난국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걸 풀어야될지 감조차 안올정도
거의 이번년도 손가락에 꼽히는 쓰로잉을 최소 2번이상했습니다
16/07/05 21:13
전판에서 오더를 제외한 문제점을 찾자면 코코의 무리한 위치에서 시작된게 많다고 봤는데
뭐 결과가 말해주겠네요 믿음의 롱주...
16/07/05 21:15
개인적으로 제일 나은선수는 엑페 였던거같습니다 갱킹 한번 당한거말곤 딱히 잘못한건 없었거든요
일단 중요한건 누가됬던 한명은 바꿨어야됬다고봅니다 전 맴버를 그대로 가는건 저로썬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16/07/05 21:12
지금 롱주 밴픽 저만 이해 안가나요? 마치 밴픽이 자기들이 블루일 때 하는 밴픽양상 아닌가요?... 애니비아 셀프 막밴은 뭐지... 그러면서 블라디 내주... 아니 애니비아 밴은 왜 한거죠?
16/07/05 21:15
1라운드 때 MVP의 트런들 애니비아 2벽조합에 호되게 당했고 코코가 다루지 못하는 애니비아를 밴한 것 같긴하네요.
근데 차자리 블라디를 밴하고 트런들을 뺏어오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크크크
16/07/05 21:18
아니 상대 레드진영쪽에서 싸운것도 아니고 상대 미드가 근처에 있는데 칼날부리에서 저렇게 퇴로 없이 깊숙히 싸우고 뭐하는건지 진짜 의미가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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