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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9/26 09:39
    
        	      
	 이유는 모르겠지만...어쨌든 이별이란건 어떤 미사어구로 치장해도 슬픈일이지요.
 빨리 그 감정에서 나오시길 바랍니다. 아님 예전의 저처럼 한 학기에 F가 4번이나 뜨는 경우가 생길수도...ㅡㅡ; 
	05/09/26 09:58
    
        	      
	 사랑은 짧게 웃고, 길게 우는 것...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것......
 진정한 사랑이 찾아오기 위해 그 자리가 비워지는 것일뿐...잠시만 기다리셔용! 
	05/09/26 10:46
    
        	      
	 진정한 사랑이 찾아온다기 보단, 진정한 사랑에 눈떠가는게 더 가깝겠죠.. 
 어디서 누군가가 당신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당신이 다가가는 겁니다. 
	05/09/26 12:02
    
        	      
	 이별은 다른 사랑이 채워지기 전에는 계속 아픕니다..
 혹 다른 사랑이 찾아오더라도 그 이별은 다시 아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의 상처... 꼭 치유되시길 빕니다.. 
	05/09/26 12:42
    
        	      
	 사랑해서 보내준다...
 이해는 해도 그 마음이 어떤 건지 알아도 쉽게 인정할 수 없고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적어도 제게는요...(그냥 저 상황 자체가 잔인하다는 제 식의 표현입니다.) 사랑은 그래서 바보 같은 건가 봅니다. 아니면 사랑을 하는 사람이 바보이든지... 
	05/09/26 13:28
    
        	      
	 사랑했기에 떠나신다는 그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 해 그말 난 믿을 수 없어 2000일 가까이 사귀어온 그녀와 안녕 하려 합니다...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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