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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3 13:35
몇년 전부터 범람하는 신데랄라물, 불륜물 같은 것들과 비교하면 옛날 드라마 중엔 작품성이 좋은게 많죠.
뭐, 첫사랑이라거나 젊은이의 양지같은 옛날 드라마가 그리워지긴 하는군요.
05/12/23 13:48
야망의 전설 가슴 졸이면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최수종이 엄청 고생하면서 찍었을 것으로 보이고요. 근데 최수종은 왜 드라마마다 도망다니는게 많은지... 첫사랑에서도 열라 도망다니고 야망의전설에서는 도망의 극을 보여주더니 왕건에서는 왕이 되고도 도망다니니...
05/12/23 15:39
야망의 전설은 내용이 좀 어둡고 심각해서 당시 초등학생들한테는 안먹힐 드라마로 기억하는데 의외로군요.
음... 아니면 요즘 드라마가 너무 가벼운건가? 아직도 정태 살려내려고 발버둥치는 정우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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