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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3 09:42
ㅡㅡ; 대세는 저글링이니 아콘은 필수... 그리고 플토의 힘 하템 또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멀티가 많거나 초반이라면 리버도 생각...
저그에 비해 양에서 밀리지만 플토는 질이기 때문에 테크 유닛의 조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07/05/13 10:13
지금 가장 암울한 종족은 저그 같습니다. wp랭킹 저그 1명이고 그 저그는 마재윤인데 이것 때문에 저그의 암울함이 가려져 있습니다. 프로리그 가장 출전 빈도가 낮은것도 저그입니다. 프로토스는 맵에 힘입어 저그 상대로 날아다니고 있고.. 이래저래 암담한 테란시대에 소수종족은 암울합니다. 다음기회에 저그가 테란상대하는법, 프로토스 상대하는 법, 저그 토스 연합 테란 상대법 과 같은 글도 적어주시면..^^*
07/05/13 11:14
플토가 저그한테 많이 힘들었지만, 김택용선수의 마재윤선수 셧아웃이후 분위기가 이제 할만하다는 생각으로 기울었죠.
개인적으로는 저그가 가장 암울한 종족 같습니다. 징그럽다는 이유로;;
07/05/13 11:50
0근데..진짜 그 한명이 나머지 어둠을 다 감싸버리고 남을만큼 빛나서 -_-..
요즘..베넷에 너도나도 자기자신을 김택용으로 마인드컨트롤하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3햇저글링,땡히드라 이런거로 밀어버립니다 -_-... 아니면 그냥 스포어짓고 입구 성큰깔고.. 장기전가면 또 할만하더라구요.. 아...물론 로템,루나 이야기입니다 -_-;
07/05/13 12:22
프로토스 대 저그전은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 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정확한 명칭이 맞은지...) 저그는 오버로드오 보면서 주먹을 내서 비길지 가위를내서 지거나 이길지를 결정하는 것이죠. 그에비해 일반적인 프로토스는 양손이 아닌 한손 가위바위보입니다. 체제 변환에서 손해를 보게되죠. 하지만 프로브의 존재는 둘다 대등하게 두손으로 가위바위보를 하게된다랄까....라고 몇년전에 농담식으로 친구들과 얘기한 기억이 있네요.
07/05/13 12:52
진짜 저그의 Vs 테란전의 완벽한 해법 을 보여준 선수가 마재윤 선수라면 플토의 Vs 저그전 완벽한 해법 을 제시하는 선수가 김택용 선수라 생각합니다.. 그 놈의 테란전만 보강하면 정말 제 5대 본좌가 될 수 있을텐데 흠..
07/05/13 16:19
마재윤 선수나 김택용 선수나 해법을 내세운 건 아니죠.
단지 굉장히 잘할 뿐(....) 하지만 김택용 선수는 왠지 그 옛날 마재윤 선수만큼 든든하게 느껴지진 않네요..;; 최근 테란전 모습과 오늘 플토전 모습도 그렇고.. 저그전도 슬슬 커세어 다크에 저그들이 적응을 해나가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 이러다가 저그전 한 번 제대로 지면 그 다음부터 슬럼프 오는 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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