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8/14 23:33
역대 최강은 아직 마재윤 선수지만(전성기때 적수가 없었고 양대결승을 찍었으니까요.)
역대 최고의 저그자리는 마재윤 선수와 비등하다고 봅니다. 이번에 우승하면 우승커리어는 동률이고, 프로리그 성적과 몇해동안의 꾸준함은 마재윤선수보다 나으니까요.
09/08/14 23:36
Benjamin Linus님// 아 전 그런의미가 아니라...최강이라는건 순수실력을 말한건데..역대최강의 토스는 김택용 아니면 송병구 역대최강의 테란은 이영호 아니면 정명훈 이런의미였어요.
09/08/14 23:40
릴리러쉬님// 음... 사람마다 어휘에 대한 개념이 다르다보니..
릴리러쉬님의 댓글에 대한 댓글은 아니었습니다;;
09/08/14 23:45
이제동 선수 축하드립니다.
어제의 경기를 보고 무너지는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기쁘네요 저그로 이정도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게 제겐 벌써 임이최마동 입니다.
09/08/15 00:49
지금껏 살아오면서
난 '누구에 팬이다' 라고 해본적이 없음.. 야구, 축구 야구는 태평양을 응원햇고.. (왜냐면 항상 꼴찌라서,,) 축구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을 응원햇고.. (왜냐면 한,일 전을 계기로 다른 국가에는 져도 되지만 일본이랑 할때는 절대로 이겨야됨) 그리고 E-sports 플러스팀 (왜냐면 항상 프로리그 꼴찌 한 기억이 남음) 플러스 팀을 통해서 오영종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이제동을 알게 되었고... 어느덧 이제동선수 팬이 되었고.. 시간은 좀 걸렸지만... 지금 이제동 선수 팬이 된것이 매우 기쁘고 어쩜.. 행운이었을지도,...
09/08/15 01:56
역대최강은 이윤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랜드 슬램을 찍었으니까요. 오늘 이제동 선수에게서 그 포스를 다시 느꼈습니다. 바로 끝까지 놓치지 않는 끈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