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4/24 17:53:37
Name terranUser101010
Subject [잡담] 2 (자작시)

              2

일..이란 숫자는 바나나처럼
빠알간 혀의 앞부분을 자극한다.

이..가되면 검은색으로 물들어
노오란 그것을 측은하게 바라본다..

1,,,2 아라비아 숫자.. 운명
운명의 종을 울려 2번째 나를 찾자

우리는 저마다 더욱 반짝이는
종의 소리를 찾아 노력하고 매진한다.

시큼하거나 달콤 하거나 새큼 할수 있는
눈물의 맛을 결정하려고 한다.

첫번째 나보다 더 성장한 두번째 나를 찾아
훨씬  큰 두번째 종소리를 내자.




임요환선수 비록 지금 온게임넷이나 엠비씨게임의 메이져대회에서 멀어져 있다고 해도

그것은 잠시 뿐이겠죠 ^^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보여주세요.

p.s 저번에 첫글 쓴것이 지워졌는데 무섭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miniscence
04/04/24 17:5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잘 해 낼겁니다.
바람그리고스
04/04/24 20:00
수정 아이콘
요즘 임요환선수를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너무도 많은 분들의 기대를 한몸에 안고있는데 스타크 실력이란게 하루 아침에 확하고 발전될리 없고 하루 아침에 실력이 확하고 줄어들리는 없을텐데 과거의 그현란했던 실력은 어디로간건지 실력이 줄은건 아닐테고 타선수들이 그만큼 성장한걸까요 단지 슬럼프기간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무책임한것같고 부지런히 연습해서 빨리 정상급실력을 다시 발휘해주었으면 합니다 이억이 단지 인기만이 아니라 실력이였다고 당당하게 말할수있게되길 바랍니다
비류연
04/04/24 20:5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충분히 잘합니다-_-;; 운이 따르지 않은거라고 생각해요.
바람그리고스
04/04/24 21:11
수정 아이콘
운이라고요? 스타리그가 운으로 모든게 된다면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은 얼마나 허망한겁니까 그런 태도는 팬으로써 무책임한거 아닐까요? 임요환선수가 이기면 실력이고 남이 이기면 운으로 된거고 흠... 전 진정한 실력으로 발돋움하는 임요환선수를 보고 싶습니다
04/04/25 00:50
수정 아이콘
.. 모든걸 다 접고.. 우브와 함께;;; 새로운 물량테란으로 거듭나시길..처음배운다는 마음으로.. 박서 파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94 [창작]질레트 구역에서의 최후의 결전. 그 서막.2 [11] 애송이3855 04/04/24 3855 0
3993 과연 최고의 죽음의 조 는 ? [68] 기사단쿨6113 04/04/24 6113 0
3992 New Heroes of Starcraft(3) - Garimto [3] AmaranthJH3096 04/04/24 3096 0
3991 [잡담] 2 (자작시) [5] terranUser1010103219 04/04/24 3219 0
3990 SKY프로리그 각팀 전력 분석! [26] 그대는눈물겹4711 04/04/24 4711 0
3989 [조지명식 감상] 온게임넷 16강 조 지명식에 대한 소견. [62] 거룩한황제11711 04/04/23 11711 0
3988 이번 온게임넷 프로리그.. 과연 KTF 와 SKT T1이 우승후보인가? [35] 기는탱크위에4970 04/04/24 4970 0
3986 스타리그 오프닝에 대한 감상 [20] 공공의마사지5290 04/04/24 5290 0
3983 스타크 경제학 - 1.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 [24] 총알이 모자라.3161 04/04/24 3161 0
3979 다시만들어진 죽음의 조. 이 위를 걸어간 그들의 걸음걸이. [20] 信主NISSI5528 04/04/24 5528 0
3978 전쟁의 시작 SKT1 vs KTF [25] 막자란저그5402 04/04/24 5402 0
3976 때늦은 정치 이야기 한토막.. [13] 난워크하는데-_3066 04/04/24 3066 0
3975 프로리그 3일차- 드디어 11개팀을 다 만나게 됩니다. [12] My name is J3295 04/04/24 3295 0
3974 [이모저모] 조지명식 이모저모 [30] ㅇㅇ/5157 04/04/24 5157 0
3973 [창작]질레트 구역에서의 최후의 결전. 그 서막. [7] 애송이3510 04/04/24 3510 0
3972 전위 박경락의 힘... [18] 볼드모트5049 04/04/23 5049 0
3969 온게임넷 16강 조 편성표 [23] 여미5639 04/04/23 5639 0
3966 저도 이제 스타를 지워야 합니다. [5] 나는뮤탈3349 04/04/23 3349 0
3964 제일 짜증나는 노매너 플레이 3종 세트. [44] 여미6153 04/04/23 6153 0
3963 천적을 잡는 선수? 못잡는 선수? [14] 전장의안개6342 04/04/23 6342 0
3962 [장편] 희망을 받는 사나이 Vol. #6 (1편부터 읽기 가능) [14] 막군4282 04/04/23 4282 0
3961 잡설)챔피언쉽 매니져.. [37] mcsiki3897 04/04/23 3897 0
3960 게이머의 실력에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다 [31] GeneralG5230 04/04/23 52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