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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25 15:49
    
        	      
	 어제 경기 결과에 나진 소드로 표기되어 있네요. 나진 쉴드가 맞죠..?
 
CJ는 언제쯤 폭발할지... 오늘 기대해봅니다. 이기는 것 보다도 좋은 경기력을.. 
	12/10/25 16:25
    
        	      
	 S급 판독기가 나진실드라면, CJ는 이제 점점 프로 판독기가 되어가고 있는거같아요.
 
CJ한테 지면 프로는 아직까지 무리고, CJ 이기면 프로 노려볼만한 팀이 되는...후... 
	12/10/25 16:33
    
        	      
	 탑은 상대가 블라디장인인데다 갱 당해서 한번 죽었다고 쳐도 미드의 오리아나는 그냥 라이즈에게 무난하게 밀렸네요. 
 
봇은 괜찮았는데... 탑이랑 미드똥이 봇까지... 
	12/10/25 16:40
    
        	      
	 애초에... 아마 MVP화이트였던가?? CJ? 거품? 하여튼.. 그 상대로,
 
고인짜오탑 티모원딜 마이(미드?정글? 기억이...) 뭐 이런조합에도 개발리고 분노의 글 썼던게 누누킹팀이죠... 진심으로 주캐 고르고 누누도 밴하고 게임하는데 상대가 되는게 더 이상하죠.. 
	12/10/25 16:44
    
        	      
	 강민해설 이야기를 듣다보면 강민해설이 어디 주력포지션인지 알겠더군요..아마도 미드겠죠??
 
그래도 존야강민->뻔한소리만 하는 강민->미드를 보면서 풀어나가는 해설로 발전해 나갑니다...처음에 비하면 많이 발전 한거 같아요.. 
	12/10/25 16:57
    
        	      
	 원래 다데선수 아마시절에 3다데밴이라고하면서 블라디트페라이즈 저격밴하지않았었나요? 롱판다선수의 모스트이기도 한 블라디를 밴 안했던건 이해가안가네요. 
 
	12/10/25 17:02
    
        	      
	 5판 3선은... 프로팀에 대한 보험+ 해설진들이 말하는 것처럼 아마팀에게 경험을 주는 측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12강 안에 들어야 하는게 정말정말 중요한 상황이니 만큼... 5판정도는 해야 광탈해도 아쉬운맘이 덜하겠죠 크크 
 
	12/10/25 17:13
    
        	      
	 카타가 굉장히 전략적으로 쓰거나 아니면 그냥 실력 떨어지는 상대 발라먹기 용도 인데,
 
어제부터 우째 도전자 역할의 팀들에서 덜컥 덜컥 골라서 쓰는군요. 제대로 된 연습 상대가 없는 비프로팀의 한계인가 싶네요. 
	12/10/25 17:25
    
        	      
	 외국팀 체류비 아껴서 국내팀들에게 주려는 좋은 의도는 알겠고 충분히 이해 하는데...
 
진짜 4강은 되야 볼만한 경기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 전체적인 흥행 자체가 엄청 떨어질 것 같네요. 우째... 
	12/10/25 17:33
    
        	      
	 아무래도 저녁경기를 기대해 봐야할듯... 정글에서 변수를 좀 만들어 줘야하는데 누누킹짜응이 전혀 못풀어주고 오히려 인섹이 경기를 지배중이라서... 
 
	12/10/25 17:34
    
        	      
	 저는 12강 풀리그 자체는 기대됩니다. 스톰VS쉴드 퇴물(...)대전, 진짜 롤클라시코 소드VS얼주부, LG IM VS 얼주부 링웅록 같은 여러분이 기다리던 대진을 딱! 한번씩은 무조건 볼 수 있잖아요 크크크.. 
 
	12/10/25 17:44
    
        	      
	 뭐 솔직히 다데가 S급? A급 미드들 상대로야 좋은 모습을 아직 크게 보여주진 못한것 같지만
 
그 아래급이라면야 뭐 개인능력으로도 누를수 있겠죠.. 랭점1위를 찍는것도 쉬운것은 아니니. 다만 팀게임이니 진짜 프로급 팀들에겐 그것만으로는 통하지 않고, 그렇기에 노력은 더 필요할 겁니다. 
	12/10/25 17:49
    
        	      
	 NaB 픽 - 블라디미르, 올라프, 코르키, 카타리나, 레오나
 
CJ Entus 픽 - 이즈리얼, 리신, 말파이트, 자이라, 트위스티드 페이트 
	12/10/25 17:54
    
        	      
	 신챔프 나오거나 패치로 성능 바뀌거나 하는 변화가 너무 심해서, 프로와 아마추어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는 느낌이네요.
 
아마추어가 프로팀 상대로 2판은 커녕 1판이나 이기는 경우가 나올까 싶을 정도군요. 
	12/10/25 17:58
    
        	      
	 아 근데 도전자 입장에 아마팀들이 무슨 배짱으로 카타를 자꾸 들고 나오는지...
 
말이 좀 심하지만 '주제 파악'을 못한다는 느낌이네요. 
	12/10/25 18:17
    
        	      
	 롤이 아무리 상대적인 거라지만 용쟁호투에서 그렇게 약해보이던 CJ도 
 
아마팀 상대로는 정말 무시무시한 벽이네요; 하긴 WE는 월클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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