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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2/25 13:05
    
        	      
	 어...근데 노잼종 별명은 연맹팬들이 아니라 스갤에서 붙여준거 아닌가요. 
 제대로 된 별명이 없는 선수로 유명했는데 스갤에서 누가 노잼종이라 부르니까 빵터져서 정착화 된걸로;; 
	15/12/25 13:31
    
        	      
	 연맹팬 분들이 노잼종이라 이름붙였다고는 언급안했어요
 스타성을 인정받지 못했다고만.. 내용이 붙어있어서 그렇게 생각드실수도 있겠군요 
	15/12/25 13:07
    
        	      
	 스타1때 송병구를 좋아하던 사람인지라 2에서 정윤종의 플레이를 보면서
 정파 프로토스의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했습니다. 공허에서도 계속 비상하리라 생각했는데 그저 아쉬울뿐입니다. 
	15/12/25 13:08
    
        	      
	 작년 프로리그 결승 때 싸인도 받았는데 벌써 떠나다니 ㅠㅠ
 강민 이후 정말 간만에 나온 프로토스 양대 우승자였는데, 이미지가 노잼으로 고착된 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아버님도 정윤종 선수도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15/12/25 14:29
    
        	      
	 공허의 유산 1년만 하고 은퇴하지...ㅠㅠ
 정파 고수가 은거를 선언했군요,, 어쩔 수 없이 이제 프로토스는 마교 sos가 무림정복을...(응?) 
	15/12/25 16:31
    
        	      
	 맞아요 그래서 스타1시절에서도 꽤 유명했는데 티원의 도택명 라인에 가려졌었죠
 스타1을 계속 했더라면 실력은 출중했어도 결국은 서브 선수밖에 안됐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정윤종을 정윤종의 시대를 만들어낸건 역시 스타2죠 
	15/12/26 00:14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스타2에서 스타1으로
 되돌아가는 선수가 늘면서 스타1 bj수는 많이 늘어난것 같아요 지속적인 리그개최가 불투명 한것은 있지만..반대로 스2는 선수유입이 없어 최근 기사에서도 유입문제가 거론됐고요 리그는 wcs 상금지원으로 어느정도 지속성은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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