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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6/05 09:55
    
        	      
	 개인적으로는 끝까지 끌고가서 근로자성에 대한 판례 하나 정립해줬으면 싶은 마음도 있네요.
 실무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기존 판례를 이용해서 명목은 감독이었지만 실제로는 경영진의 구체적인 지휘감독을 받았다 이걸 밀었을 거 같기는 한데. 이게 안전하기도 하고.. 
	23/06/05 13:59
    
        	      
	 거긴 좀 그런게 유도훈감독만 주는 거면 모르겠는데
 직책도 이상하고 하는것도 불분명한 총감독이나 단장 까지 주라그래서 전 좀 별로더군요 차라리 유도훈 감독 혼자 달라고 소송을 하면 지지하겠습니다... 
	23/06/05 15:17
    
        	      
	 선임하고 두 달, 리그 시작하고 3주도 안되서 로스터 배제가 됬는데 이게 어떻게 정상적으로 설명이 될 수 있을까요; 
 막말로 예전 스파키즈 코칭 스탭 급으로 행동했어도 이 기간에 짤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 건이 DRX 프론트에게 유리하게 굴러갈 여지는 1도 없다고 보입니다. 김정수 감독에게 뭔가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면 진즉 밝혀졌을텐데 여태 그런게 없는 걸 보면 말이죠. 마찬가지로 이번 덕담 로스터 배제도 영 마뜩찮아요. 
	23/06/05 16:47
    
        	      
	 대체 무슨 킹부사정이 있길래 위약금 물고 끝날 일을 질 게 뻔한 소송전으로 1년 반을 드잡이질 하는거지... 
 혹시 계약서에 그럴 일 없을 줄 알고 위약금을 천문학적으로 적어놨나...? 
	23/06/06 12:40
    
        	      
	 https://blog.naver.com/medugida/223121157785
 김정수 감독 계약 2년, 올해까지라고 합니다. 내년 시즌에는 소송과는 상관없이 얼마든지 복귀 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에이전시 측에서는 지금이라도 합의하고 갈길 가는게 낫지 않냐는 의견을 내비치기는 했는데, 음... 물밑 합의가 진행되고 있다면 서로 양보 못하는 게 뭔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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