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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01 14:06
티원 회사 내부의 기독교 파벌 및 찬송가 사건 등등은 구마유시 선발과 관계가 없죠. 안웅기가 선수선발하는 것도 아니고요.
같은 교회를 다닌다는게 전부인데 처신이고 뭐고 말할게 없는 일입니다. 문제를 교묘하게 바꾸는 전형적인 응갤식 글이군요.
+ 25/10/01 14:10
구마유시 선발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서 본문에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OO 안웅기가 하는 일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해서 글을 남겼습니다. COO의 부적절한 대처로 인해서 다른 일까지 오해받을 수 있는 상황을 초래했다고 생각합니다.
+ 25/10/01 14:14
그런 뜻이 아닙니다.
LOL 게임단 같은 소규모 회사에서는 인사권자가 곧바로 실무상사인 경우가 많아, 교회 친분이 “편애”로 비춰지기 쉽습니다 구마유시 선수의 실력이나 경기력에 관한 토론이 아니라 종교적 이유가 도마에 오르지 않게 안웅기 COO가 처신을 잘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5/10/01 15:32
그니까 뭘 어떻게 처신이 잘못됐는데요?
님이 말씀하신 건 그냥 논란을 만들어서 논란이 되니까 논란이 안생기게했어야한다고 따지는 꼴입니다. 최소한 이런 글을 쓴 사람이 할 말이 아니죠. 님이 쓴 이 글이 훨씬 처신을 잘못한 글인데요.
+ 25/10/01 14:08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스매쉬가 현재실력은 차치하고 포텐으로 봐서도 덕담 정도는 되요?? 무슨 종교가 여기서 나옵니까?? 챌린저 뛸때 준수한 유망주 소리 말고 ,역대급 포텐이라던지 아니면 챌린저에서 1황이라던지 이런 소리가 있었어요??
+ 25/10/01 14:12
뭐 응원갤러리 분들 쉴드 치는 건 아니지만
이런 상황 티원 구단 입장에서 스불재긴 해요 중간에 마시조가 감코한테 구마유시 쓰라고 요구했다고 당당하게 선언하셔서 어떤 음모론에 박차를 가하는..
+ 25/10/01 14:13
대응하면 더 일이 커지는거 아닌가요
와 진짜 무슨 생각이 이렇게 되나 싶네요 이 글을 쓰는 님의 종교가 혹시 저들의 종교와 반대가 되지는 않는지 님의 종교와 그 종교를 다닌다는 증빙을 쓰고 댓글을 다세요 아 참고로 저는 천주교고 저 사항이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25/10/01 14:20
무슨 증빙을 하라는 건지 이해가 힘든 댓글이네요.
저는 무교입니다만, 가끔 크리스마스 시즌에 교회가고, 부처님 오신날 절에 가는 정도로 종교에 비교적 관대한 편입니다. 하지만, 사적인 자리가 아니라 공적인 자리나 일적인 부분에서는 자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25/10/01 14:39
그런걸 했다고 지금 뭐라고 하신거면 증거를 주시고
그런걸 안했지만 앞으로도 하지 말자 이면 이 글을 쓴 의미가 있나요? 지금껏 안했는데?
+ 25/10/01 15:02
제가 여러 댓글을 동시에 달고 있어서, 조금 짧게 달자면 서로 다른 교회를 다니는 상태에서 COO의 교회로 선수가 옮기게 된 경우로 보여지는데, 사내에서 종교와 관련된 초대,권유가 있었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우연히 마주칠 확률은 현저히 떨어질 것 같습니다.
+ 25/10/01 14:28
전혀요
여러 악의적인 주장에 동조해서 이런 글을 쓴 게 아닙니다. COO 안웅기가 제우스 이적과 관련해 저지른 짓이나, 링크된 유게글과 같은 논란을 부추기는 짓을 계속해서 하면서도 선수를 방패막이 세우고 논란의 중심에서 비껴나가는 것 같아서 그 중에서도 종교색 관련해서 지적하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 25/10/01 14:36
말투만 정중한척 한다고해서 악의가 없는게 아니죠
이글도 티워트럭글과 똑같은 악의글입니다. 팩트는 같은교회다닌다는거밖에없는데 내부비리가 있는걸로 단정하고 글로 똥을 싸지른거죠 COO 안웅기를 비판하고싶은면 거기만 비판하세요 죄없는 선수 걸고넘어가지말고
+ 25/10/01 14:45
트럭시위로 알게된 사실이고, 극성팬덤이 오해할만한 건덕지를 던져준 건 T1 수뇌부입니다.
직장 내 인간관계와 사적 네트워크가 업무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여겨지는 문화적 맥락이 한국에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불공정이 없더라도 “보여지는 것”을 관리하지 않으면 오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는 건 순식간입니다. 그런데, 올해 초 T1 CEO의 논란을 부추기는 선발기용입장문이 있었습니다. 다른 악의적 멘트는 동의하지 않지만, 트럭시위의 배경이 그 2가지라고 생각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가지 일이 꼬여있어서 선수에게 불똥이 튈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만, 맥락상 언급은 필요했습니다. 님이 어떻게 판단하시건 안웅기 COO의 비판에 조금은 초점을 맞춰주시면 좋겠습니다.
+ 25/10/01 14:21
이런 인터넷 이슈들을 보면 왜 제3자가 더 앞장서서 목소리를 내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문제가 있다면 내부에서 잡음이 생기고, 그 과정에서 해결될 사안일 텐데 말이죠. 정작 내부는 조용한데 외부의 제3자가 제한된 정보만으로 추측성 글을 쓰고, 또 그것을 근거로 '신뢰 문제'라는 단어를 꺼내며 해명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면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 25/10/01 14:23
같은 교회를 다닌다는 게 뭐가 부적절한 처신이라는건지
안웅기가 구마유시선발에 영향을 줬다는 말인가요? 입장문은 조마쉬거 끌고온건 안웅기와 어떤 연관관계가 있어서 인가요? 안웅기가 구마보고 교회생활 잘 한다고 칭찬했었나요?
+ 25/10/01 14:36
LOL 게임단 같은 소규모 회사에서는 인사권자가 곧바로 실무상사인 경우가 많아, 교회 친분이 “편애”로 비춰지기 쉽습니다
종교 모임에 끼지 못하는 인원도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조직 내 ‘종교 그룹’과 ‘바종교 그룹’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편애가 없어도, "그럴 수도 있다"는 인식이 문제를 키울 수 있어서, 극성 팬덤에서 유게의 트럭시위 같은 일이 더 커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 25/10/01 14:40
아니 앵무새처럼 똑같은말만 반복하지마시고
실질적인게 있냐고요 이건 AAPL님의 ~라면 ~일것이다. 라는 가정이잖아요. 당신은 같은교회에 다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미 조직 내 종교그룹을 형성한 것마냥 말하고 있잖아요.
+ 25/10/01 14:59
선발기용에 있어서 감코진보다 T1 CEO와 COO의 입김이 더 들어간 결정이었다는 게 링크된 T1 CEO 조마쉬의 입장문과 T1 COO 안웅기의 간담회 발언에서 나왔습니다. 그거야 팀적 판단이긴 하지만, 롤팬들 사이에 구설이 되고 논란을 일으킨 건 사실이고 지속되고 있다는 건 님도 아시지 않습니까? 저는 직장 내 인간관계와 사적 네트워크가 업무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여겨지는 문화적 맥락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논란에 불을 지피는 일은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비종교인인 저라면 소규모 조직의 실무수장일 경우 더 조심할 것 같습니다.
+ 25/10/01 15:41
제가 잘 아는 건 티응갤놈들은 윗선이 어떤 처신을 하던지 만들어서 욕을 할 거라는 겁니다. 안웅기와 구마가 같은 종교라는 이유로 욕하던 건 좀 됐는데 크크크크
아니 전년도 우승멤버랑 고연봉계약 맺었다가 어쩔 수 없이 계속 쓴 게 롤에만 있던 문제도 아니고. 그냥 드라이하게 안웅기와 조마쉬의 입방정이 문제라면 될 걸 종교색이라는 제목에 법조문까지 들고 와서 되도 않는 프레임 씌우려고 하는데 누군데요 크크크크크 제발 글 좀 조심스럽게 써주세요. 님 지금 최근 이슈만 겉핥기로 알아보고 안웅기 이놈 첨부터 맘에 안 들었었는데 잘 걸렸다.로 밖에 안 읽힙니다.
+ 25/10/01 14:46
트럭 시위가 일어나게 된 맥락이라고 생각해서 글을 썼습니다.
실제로 일어난 사건의 배경과 오해의 불씨는 COO 안웅기가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 25/10/01 14:27
이게 문제는 간담회에서 안웅기 본인도 인정했듯 코치진은 스매시 쓰는게 옳다고 주장했는데 C레벨에서 밀어붙여 구마유시를 주전으로 쓰기로 했다는 거죠.
거기다 티원팬들(어디 팬으로 구분하진 않겠습니다) 눈에 안 차는 플레이들이 계속 나오는 와중에 사생활 문제가 불을 붙인 거고요. 본질은 결국 C레벨에서 실력으로 뽑았다 한마디면 될 일을 안하고 계속 뭉개서 발생한 일입니다. 사생활 논란은 부차적인 문제죠
+ 25/10/01 14:28
어이가 없네 진짜..
니가 성폭행 당한건 옷을 야하게 입고 다녀서 그런거니까 처신잘했어야지 라고 주장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미친놈들이 물어뜯는데 니가 물어뜯길 빌미를 제공하지 말았어야지 라구요? “이게 똥글이 아니더라도 글쓰기 버튼 관리 잘하지 않으면 신뢰문제가 불거질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어그로글은 일절 쓰지 않는다는 원칙 확립이 필요해 보이네요.
+ 25/10/01 14:29
종교 문제는 철저히 사생활이라고 생각해서 언급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오해의 소지가 있다 이런 것도 그냥 너무 뇌피셜이에요. 실제로 편애했다는 증거가 없는 이상은요.
조마쉬처럼 대놓고 '내가 구마유시 쓰라고 요청했다' 수준의 메시지를 한 경우면 모를까 이런 것까지 문제삼는 건 과합니다. 프로는 실력으로 말하는거고 구스대전은 구마유시가 실력으로 주전 자리 차지했고 그냥 정리된 문제입니다. 뭐 구마유시가 실력이 명백히 안 좋음에도 COO의 편애를 받아 계속 주전으로 기용된다는 어떠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이런 건 문제제기도 아니고 그냥 선수를 음해하기 위한 음모론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 25/10/01 14:41
덧붙여 간담회때도 그이후도 실력으로 확정했다는 발언을 안웅기가 한 적은 없고요.
사실 이 말 한마디만 했어도 여기까진 안왔을 겁니다
+ 25/10/01 14:33
로투엠 후 간담회에서 코치진 픽은 스매시였고 조마쉬와 안웅기가 리핏원딜인데 왜 안쓰냐로 대립해서 구마유시로 갔다고 본인이 직접 말하긴 했습니다
+ 25/10/01 14:33
결국 문제의 근본원인은 조마쉬가 이상하게 총대를 맨것부터 시작이라고보는지라, 구마유시도 냉정하게 피어리스 다전제에서의 약점을 극복했는지에 대해선 미지수기도하고 결국 더 보여주는것말곤 없다봅니다.
+ 25/10/01 14:36
대체 무슨 논리구조에요?
> COO랑 선수랑 같은 교회 다님 >>종교를 이유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되지만 종교로 인해서 혜택을 제공해도 안된다 >>> 소규모 회사에서는 친분이 편애로 비춰질 수 있어 조심 해야 한다 >>>> 실제 불공정이 없더라도 처신을 조심 해야 한다 문제를 제기하실 거면 최소한 선수 선발과 관련하여 coo를 통한 무슨 불공정이 있었는지는 제시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기껏 한다는 소리가 같은 교회 다니면서 친하다 에요? 오해 살 수 있으니까 친분을 과시하면 안된다에요? 어처구니가 없고 한심하기 그지 없는 소리입니다.
+ 25/10/01 15:11
선발기용에 있어서 감코진보다 T1 CEO와 COO의 입김이 더 들어간 결정이었다는 게 링크된 T1 CEO 조마쉬의 입장문과 T1 COO 안웅기의 간담회 발언에서 나왔습니다. 최종적으로 팀적 판단이라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롤팬들 사이에 구설이 되고 논란을 일으킨 건 사실이고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다는 건 님도 아시지 않습니까?
저는 직장 내 인간관계와 사적 네트워크가 업무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여겨지는 문화적 맥락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유게글에 있는 극성팬덤의 트럭시위가 일어나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데 필요한 내용이어서 적었습니다. 허상이 아니고 실제로 일어난 사건의 배경과 오해의 불씨는 COO 안웅기가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논란에 불을 지피는 일은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비종교인인 저라면 소규모 조직의 실무수장일 경우 더 조심할 것 같습니다.
+ 25/10/01 15:29
제가 아까 열이 뻗쳐서 다 못적었는데
님이 적은 음모론이 합당한 모습의 주장이 되려면 coo가 어떤 종교적인 친분관계를 이유로 해서 불공정을 행사했다 라는 근거를 제시하셔야 합니다. 그냥 같은 교회 다닌다 말구요
+ 25/10/01 15:42
혹시 직장 내 인간관계와 사적 네트워크가 업무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여겨지는 문화적 맥락이 한국에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구마유시가 특혜를 받아 주전이 됐다는 건 억측이지만, 그런 억측이 가능하도록 만든 건 COO 안웅기의 행동입니다. 구마유시가 욕먹는 게 싫다면, COO가 먼저 오해받을 행동을 자제했어야 합니다. 님이 저를 어떻게 판단하시건 자유지만, 안웅기 COO의 비판에 조금은 초점을 맞춰주시면 좋겠습니다.
+ 25/10/01 14:44
진짜 하다하다 벼라별 크크크
본문에 잔뜩 뉘앙스 덕지덕지 뭍혀놓고 말미에 첨언 좀 했다고 글의 의도를 말미로만 판단하라고요? 전 어느팀 팬도 아니고 그냥 잘하는 팀과 선수 찬양하는 쪽이긴 한데 그냥 이걸 가지고 본인의 진의를 잘 생각하라는 글쓴이와 그에 찬동하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 25/10/01 15:20
뭐 구마유시에게 불똥이 튀는 점을 우려해서 다신 댓글이라고 받아들이겠지만, COO 안웅기가 받아야될 비판이 희석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작은 구성원을 가진 조직에서 인사권자이자 실무책임자라면 개인적 종교생활은 자유롭게 하시되, 공적인 자리나 일적인 부분에서는 자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제우스 이적당시 보여준 행태를 보면 본인 업무도 무능한 것 같은데, 매번 논란의 중심에서 비껴나가는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됏습니다.
+ 25/10/01 14:45
(수정됨) 크하하하하하
처음에 글 보고 고도의 농담인줄 알았네요. 관련 법 써 놓은건 진짜 대박입니다. 푸하하. 누가 보면 변호사인 줄 알겠네요. 크크 글 쓰면서 ‘아… 난 이렇게 논리적이고 정의로워…’ 이랬를듯. 크크크
+ 25/10/01 15:11
보면서 조금 놀란게 뭐 글이나 댓글에서 진지하게 응갤논리 비슷하게 펼치시는 분들이 자게나 정치글에서 되게 오랫동안 활동해오던 분들이시라는 점이네요
아이돌팬 싸움처럼 생각했는데 마냥 그런게 아니구나..나이많으신분들이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였구나..
+ 25/10/01 15:20
본인이 중립적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말이 얼마나 상식의 선을 벗어났는지 이해를 못하고 계시네요.
같은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부당한 일이 벌어졌다면, 벌어진다면 그건 문젭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같은 교회를 다니니까 특혜로 보이는 뭔가가 있으면 안된다는 말이, 그 말 자체가, 같은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 하나로 벌어진 부당한 일이라고요. 구마유시가 왜 그 따위 말을 들어야 합니까. 반드시 사과하셨으면 합니다. 반드시요.
+ 25/10/01 15:25
구마유시가 티원팬 입장에서 아쉬울 수 있는거랑 별개로(그리고 그런 기준으로는 티원선수들 다 아쉬운 점은 있음) 스매쉬는 보여준거에 비해 충분히 기회 받았고 솔직히 깜이 안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준 것 같은데...
티원 프론트에서 눈에 띄는 몇몇분들 짜치는 일 많았던건 맞지만 본문 내용은 선해하려 해봐도 하기 어려운 내용이네요.
+ 25/10/01 15:47
객관적이고 정중한 글처럼 보이지만, 작성하신 글이 팬이라 자처하며 트럭을 보내는 일부 사람들의 논리와 다를 바 없네요. 구마유시 선수가 온/오프라인에서 얼마나 어떻게 불링을 당하는지와 '그들'이 펼치는 주장에 대한 당위성도 함께 살피셨어야죠. 단지 이렇게만 적는건 '그들'에게 힘만 실어주는 저열한 의도의 글이 될 수밖에 없죠. 비판 받아 마땅할 내용의 글이네요..
+ 25/10/01 15:48
종교탄압이 환영받는 곳은 아니라서... 다른 이유가 합리적에 다다르지 못한 상황에서 다니는 교회가 같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글인지라
+ 25/10/01 15:52
종교 별로 안좋아하지만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같은 교회를 다닌것을 이유로 억지로 실력도 안되는 구마유시를 올린게 아니라면 이런글을 쓸 이유 자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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