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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20 15:44
    
        	      
	 레전즈는 믿고 사도 될 거 같습니다.
 배틀이 되게 단조로워서 아쉽긴 하네요. 포켓몬 오픈월드를 하려면 도시 1개에 국한된 이번 작품은 아쉬운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전작은 어쨌거나 히스이 지방 전역이었으니... 
	25/10/20 16:01
    
        	      
	 이거는 명백한 설계실수에요. 시원하게 올라가는 스킬이라도 주던가... 스/바가 다른 건 몰라도 쾌적함만큼은 최고였는데 이걸 완전 역행하는 게임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지금 게임 중반을 넘어가는데도 이 게임 물 지나갈 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 이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이게 무슨 멀티겜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래픽이 쩌는 것도 아니고 
 
	25/10/20 19:57
    
        	      
	 길거리 들어가고 나가고 할 때 나간다/들어간다 A버튼 누르기 귀찮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옥상 올라가기도 귀찮고ㅜㅜ 길치는 게임하기 어려워요ㅠㅠ 
	25/10/21 08:27
    
        	      
	 특성이 없다라는게 개념이 가물가물하긴한데 기존 u, v 이런게 없다라는거죠?
 지금 한창 스토리 밀면서 메가진화까진 뚫어놨는데 그럼 탱/물공/마공에 맞게 대충 성격만 보고 막 쓰면 되겠네요. 
	25/10/21 09:14
    
        	      
	 아아 뭐 부유일 때 바닥 데미지 안 들어온다던지 그런거군요.
 성격, 개체값, 노력치 이런건 그대로인듯하니 스토리 찍먹 후 랭크배틀 할려면 노가다는 조금은 해야하는군요. 
	25/10/21 09:29
    
        	      
	 루비사파이어 하다 하차한 포알못입니다.
 1~2세대는 여러번 클리어해봤는데 20년만에 다시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신 세대 포켓몬들 정이 안 가서 손을 못 대다가 치코리타 스타팅이라는 얘기 듣고 반가워서 관심이 가네요. 
	25/10/21 10:04
    
        	      
	 외전작이라 본가랑 거리가 좀 있어서 복귀 입문은 스바나 소실이 우선 추천드리기는합니다..
 어차피 스바 스토리 불도저로 윈디/갸라도스 or 마릴리 갈은 거 쓰는 작품이라 1~2세대 위주로 쓰셔도 별 문제는 없긴해요 
	25/10/21 10:06
    
        	      
	 그와 별개로 하신다치면 치코리타 갸라도스 리자몽 구세대팟으로 레전자는 끝까지 다밀수 있습니다 저 셋은 스타팅/초반에 입수되는 녀석들이고
 저기에 예구보상 가디안+ 중간에 몰드류만 넣으면 그냥 끝 
	25/10/22 08:12
    
        	      
	 이게 메진도 메진인데.. 특성도 없고 스피드의 중요성이 떨어지고 공격을 이쪽도 맞으면서 싸워야되다보니 고내구 고화력 위주로 가야하니까 좋은 포켓몬이 거의 정해져있는 형태라 크크크크
 랭크는 아예 나오는 포켓몬들이 교복 소리듣는 수준이더라구요 
	25/10/21 14:55
    
        	      
	 네 답변이 너무 소상해서 송구한 마음이 크나 답변보고 진입장벽이 더 두터워졌습니다....크크
 초등학생 시절 느꼈던 가슴 뛰는 모험을 언젠가 다시 할 날이 오겠죠. 
	25/10/22 12:10
    
        	      
	 저도 딱 제주조랑말님과 같은 입장이었는데,
 저는 레전즈 아르세우스로 복귀 입문했습니다.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르세우스 복귀를 좀 더 추천하는 바입니다. 본가랑의 거리가 중요하면 당연히 스바로 하는 게 맞겠지만, 순수 재미를 추구한다면 아르세우스 -> 스바 루트가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25/10/22 12:25
    
        	      
	 이 댓글은 좀 설레네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골드버전 무대에서 1세대 지방으로 넘어가던 그 때의 충격과 설렘을 잊을수가 없네요. 아마 포켓몬 좋아하시는 올드 유저분들도 그 때부터 못 헤어나오고 계시는 분들이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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