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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2 17: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5463?sid=100
[이진숙 前방통위원장 체포…공무원법·선거법 위반 혐의] 2025.10.02. 2024년 8월 : 이진숙 탄핵소추안 가결 뒤 "좌파 집단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집단” 등 발언 2024년 11월 : 민주당이 이 전 위원장에 대한 감사 요구 2025년 4월 : 민주당이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전 위원장을 고발 이 전 위원장 측 대변인 주장 - 9월 27일 오후 2시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약속했으나 국회 출석이 필요해서 변호인을 통해 사정을 구두로 통보하고 서면 불출석 사유서도 제출 2025년 10월2일 : 출석에 불응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후 4시 주거지 인근에서 경찰이 체포
25/10/02 17:20
[속보] 권성동 구속 기소…'尹, 통일교 지원' 대가 1억 수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70297?sid=102 추석을 맞아 뻥뻥 터지네요. 해피 추석 되세요~~
25/10/02 17:22
사실 일반적인 관료 출신이라면 정권 바귀었을때 눈치껏 나가긴 했을텐데(좋게좋게 나가서 유관기관 취업하는게 나으니),
이진숙 전 위원장은 정통 관료라기보단, 정치인쪽에 가까웠던거죠. 발언이나 행보도 정치인에 느낌이 났고. 근데 임기 보장된 직위에서 안 나가겠다면, 그건 뭐 어쩔 수 없는거고 임기끝날때까지 존중해야 마땅한데, 그걸 법을 바꿔서 기관해체시키고, 강제로 쫒아내는 꼴을 보자니 이건 아주 아니다 싶더군요. 아무튼 걸고 넘어진 혐의에 대해서는 도통 이해가안되긴 하지만, 출석요구 계속 불응시 체포영장 나오는건 어쩔 수 없는일입니다. 차라리 일단은 출석해서 조사 받고 대응을 하는게 나았을텐데요.
25/10/02 17:5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64536
[경찰 '선거법 위반' 이진숙 전격 체포…"출석 3회 이상 불응"(종합)] 2025.10.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64624 [속보 - 이진숙 "국회 출석하느라 소환 불응했더니 수갑 채워"] 2025.10.02.
+ 25/10/02 18:24
(수정됨) 1. 외모가 빼어난가(조국)? 아님
2. 서사가 있나(윤석열)? 아님 3. 밑바닥부터 올라왔나(이재명)? 아님 4. 비중있는 고위직이었나(윤석열)? 아님 (고작 방통위원장) 5. 미래를 바라볼정도로 나이가 젊은가(이준석)? 아님 애초에 보수+중도를 이끌만한 매력+체급 자체가 없습니다. 저번 정부 전현희 태크 타고싶어하는 것 같은데, 전현희는 애초에 2선 정치인(그중에 한번은 강남을;;) + 치과의사 + 변호사 였고 이진숙은 커리어라고는 대전MBC대표 밖에 없어서 쨉이 안되죠.. 그저 남은건 빵밖에 없는...
+ 25/10/02 18:42
남이 키워주기보다는 본인이 나름의 그림 그리고 있는 거긴 합니다.
일부러 경찰 소환 거부하고 일 키우고 있죠. 진 다르크~
+ 25/10/02 18:43
개한테 먹이를 던져주니 충견노릇을 제대로 하네요
나중에 그 개들 때문에 온갖 역풍을 다 맞을것 같긴 하지만 지금 충분하게 즐기시길
+ 25/10/02 18:45
정부인사가 사적으로 방송 출연 하면 안되는 걸 왜 모르셨을까.... 싶네요.
몰랐는데 뉴스 보니깐 어이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생각이 음슴...
+ 25/10/02 19:10
체급 커진다 별의 순간 어쩐다 하는데..이 분도 얼굴 비출수록 손해나는 타입이라(인상이 음,,) 본인 커리어에 도움은 되도 당이나 진영차원에서는 그닥 도움안됩니다
+ 25/10/02 19:47
이라크 전쟁 종군 기자를 하며 중동 정세를 미국만의 시각으로보면 안된다던 분이 이렇게까지 되는건 참으로 묘한 기분을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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