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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31 11:4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29367?sid=101
[깐부치킨, 가맹점수 4년 연속 감소세…"가맹비는 40% 급증"] 2024.03.15. <깐부치킨 매장수> ▲2018년 214개 ▲2019년 208개 ▲2020년 197개 ▲2021년 183개 ▲2022년 177개 장사를 썩 잘하고 있진 못했나보군요.
25/10/31 14:18
땅땅치킨, 다사랑치킨 등 지방 특정 지역에서 시작해 세를 불렸지만 수도권 사람들은 잘 모르는 브랜드의 리버스 버전일 것 같긴 하네요
25/10/31 11:4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3766301?sid=101
[`깐부치킨`, 4평 매장서 10년만에 청담동 입성] 2016.07.12. 네
25/10/31 11:48
가격도 그렇고 할인행사나 배달앱 정책도 그렇고 브랜드 이름도 그렇고
하이엔드는 전혀 아닌 것 같은데요... 19000원 짜리 치킨 팔고 이름은 "깐부" 인데 매장이 비싼 곳에 있다고 하이엔드 라고 하기엔 좀.. 걍 맛이 고만고만해서 매장이 많이 없는 거겠죠... 왜 이렇게 조목조목 따지냐면 제가 먹고 실망해서..크크
25/10/31 12:10
프랜차이즈들의 특성이 초대형으로 성장하기 전 까지는 거점 중심으로 가까운 거리부터 매장을 내죠. 그쪽이 관리하기 편하니까죠. 그냥 강남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가 성장한 것 뿐입니다.
25/10/31 12:24
청담동 잠시 일때문에 다닐때 청담자이 바로앞 상가에 있는 깐부 종종 갔었는데.... 크크 치킨 퀄리티가 하이엔드라는건 아닌데, 매장 이미지는 좀 하이엔드를 추구하는 느낌이긴합니다.
서울위주, 서울에서도 강남 위주로 지점내는것도 그런 브랜드이미징 전략의 한 축일수있고요.
25/10/31 12:28
연애시절에 지방에 살때 처음 알았던 브랜드인데, 저는 거리+가격 때문에 부담이없어서 자주 갔었습니다
그래서 하이엔드라는 말씀 듣고 띠용 했네요. 뭔가 바뀌었나...
25/10/31 12:33
대부분 매장이 크고 홀 중심이어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배달은 다른데서 먹는데(굽네 교촌 비비큐) 매장에서 먹을거면 깐부치킨 괜찮습니다.
25/10/31 13:40
http://www.sundayjournal.kr/news/articleView.html?idxno=6621
[하이-엔드 치킨 프렌차이즈의 장을 연 깐부치킨, 김승일 대표‘깐부치킨’ 김승일 대표 인터뷰] 2011.09.17 오...진짜군요 크크
25/10/31 15:32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본사에서 하이엔드 전략으로 출발했군요.. 그래서 성공이에요. 이번 치맥회동이 왜 깐부로 선정되었는가...이유를 알겠습니다.
+ 25/10/31 18:11
원래 처음에는 생맥주 맛있는 호프집 느낌이었고 리브랜딩하면서 점포들 분위기가 좀 고급스럽게 바뀌어서 치킨집중에선 하이엔드 느낌 나는게 맞긴 합니다. 초창기부터 하이엔드라고 한 줄은 몰랐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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