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탱
12/05/03 23:12
아... 맥주 하나 더 까야겠네요. 내 이놈의 기아를 왜 응원하고 있는건지
가야로
12/05/03 23:12
안쳐도 되는걸......완벽하게 땅으로 굴리다니........외플쳐도 모자란판에....
k`
12/05/03 23:12
[한화 4 (종료) 1 L G]

[롯데 4 (종료) 2 넥센]

[두산 0 (종료) 10 삼성]

[S K 6 (종료) 6 KIA]

이렇게 오늘의 경기가 다 끝이 납니다..

응원 & 중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
_ωφη_
12/05/03 23:12
크크크 기아 대박...
어린시절로망
12/05/03 23:12
지진 않았는데 팬들이나 선수들이나 대변을 누다 만 느낌
블루드래곤
12/05/03 23:12
12회 하나만으로 300플 넘겼네요;;
giants
12/05/03 23:13
오늘 무등의 승자는 카페베네
12롯데우승
12/05/03 23:13
작년 플옵 손아섭이.. 저도 떠오르네요. 영웅이 되려고 하면 안되죠.. ㅠㅠ

아... 내일 SK 왠지 독하게 야구할거 같다.. 슬프다.. ㅠㅠ 경기잘봤습니다. 내일뵙죠 ㅠㅠ
강가딘
12/05/03 23:13
목요 예능 잘봤습니다.크크 [m]
전준우
12/05/03 23:13
이런 경기가 나오네요;;
멀면 벙커링
12/05/03 23:13
[무등] 양팀 팬들 모두 멘붕시키는 12회였네요.
buffon
12/05/03 23:13
아 크크크크 진짜 너무하네 차일목 와 저걸 굴려 증말
인디
12/05/03 23:13
롯데 점수가 잘못된듯요 크크
aesthetic
12/05/03 23:13
진짜 기아.. 지금까지 집에도 안가고 응원한 팬들을 위해서라도 이러면 안되지..
블루드래곤
12/05/03 23:13
무슨 일요예능도 아니고;; 목요 예능 크ㅡ.ㅡ;;
12롯데우승
12/05/03 23:13
카페베네 왠지 플짤나올것 같은...
가야로
12/05/03 23:13
이로써 광주에서 벌어진 SK대 기아의 3연전은 비비무로 사이좋게 나눠갖고 끝납니다는 개뿔 아우 이게 뭐야~!!!~~~~~~
RadioHeaven
12/05/03 23:14
[무등] 정말 오랜만에 에스케이 불펜이 붕괴 직전이었는데 아주 극적으로 살려주네요.; 이런 경기를 이겨야 반등의 기회가 생기는 건데. ㅠㅠ
이연두
12/05/03 23:14
팬질하기가 힘드네요.
블루드래곤
12/05/03 23:15
진짜 카페베네 나오기 딱 조은짤이네요
k`
12/05/03 23:15
소주 한 병 더 깝니다 지금..
k`
12/05/03 23:16
수정했습니다.. 유유
RadioHeaven
12/05/03 23:16
무등 경기 보신 분들 다들 늦게까지 고생하셨습니다. (_ _)
저는 이제 치솟는 분노를 억누르기 위해
차인표 형님이 전수하신 '분노의 팔굽혀 펴기'를 해야겠어요. ㅠㅠ
블루드래곤
12/05/03 23:16
앗 내일 롯데 SK랑 하는데;;;젠장;;
k`
12/05/03 23:18
[무등] 그나 지금까지 불판 올리면서 12회 하나로 300플 넘어가는 건 처음 있는 일인 듯..

마시자 술..
RadioHeaven
12/05/03 23:20
차일목이 타석에 들어설 때 부터 불안하기는 했습니다. 하아아... 이제 수비도 안 되고 타격도 안 되는데; 김상훈, 송산 체제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k`
12/05/03 23:24
잘 아시겠지만 사실 차일목이나 김상훈이나 송산이나 타격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송구는 송산>김상훈=차일목 정도구요..

근데 차일목을 주전 포수로 쓰는 이유는 그 중 투수 리드(호흡)가 현재 가장 좋기 때문이죠..

여튼 포수를 돌려가면서 쓰고 있는 건 좋아 보입니다.. 포수들끼리 긴장감도 더할 수 있고..

마시자 술..
RadioHeaven
12/05/03 23:48
네, 작년부터 리드에 눈을 뜨면서 차일목 선수가 주전으로 중용되고 있죠. ㅡㅜ
(작년에 김상훈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 수가 적어진 것도 이유죠.ㅠ)
리드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도루 저지율이 높여야 막판 후반에 단타로 실점하는 경우를 줄일 텐데;
이게 개선의 여지가 안 보여서요. ㅠㅠ
근데 정말 아이러니한 것 중 하나는
요새는 당연한 듯이 자동 도루를 내주는 김상훈 선수가
한창때 도루 저지율이 5할에 육박했다는 거; ㅠㅠ
짱어 주장 이거 어떻게 안 되나요. 엉엉 ㅠㅠ
KillerCrossOver
12/05/04 01:25
[5월 4일(금) 선발투수 안내]

[잠실] 김선우(두산, 0승 0패 방어율 6.75) vs 이승우(LG, 0승 0패 방어율 1.65)
[문학] 유먼(롯데, 3승 0패 방어율 1.53) vs 윤희상(SK, 2승 2패 방어율 3.04)
[무등] 문성현(넥센, 1승 1패 방어율 6.04) vs 서재응(KIA, 1승 2패 방어율 2.55)
[대구] 양훈(한화, 0승 1패 방어율 6.97) vs 고든(삼성, 2승 1패 방어율 4.41)
위원장
12/05/04 10:08
k'님이 차일목에 의한 멘붕으로 유게에 파이어글을... 이해합니다.
[야구] 2012년 05월 03일 목요일 <2012 팔도 프로야구> 불판.. # 4 (경기 종료 + 현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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