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이야기를 하면 인벤에 스타리그 김진욱 PD 인터뷰가 올라왔는데 대략 정리한다면 32강 방식은 케이블 이라 시간 문제도 있었고 스타리그 고유의 방식인 16강 조별 풀리그를 유지하는 것이 컨셉이고 16강 방식은 힘 있는 경기들을 가져가기 위해서이고 많은 명경기를 만들어 보자고 진행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지명식은 아예 진행 안 한다고 합니다. 16강 대진은 32강H조 마지막 경기 끝나고 바로 현장에서 추첨해서 16강 대진을 완성시킨 다고 합니다. 1위에 대한 어드벤티지는 전혀 없고 리셋된 상황에서 조 추첨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32강은 1경기는 1인부스,2경기는 5인부스에서 진행하고 16강은 메인 부스만 사용하고 경기까지 5인부스에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지만 경기 시작전 5인부스에서 세팅하고 PC를 올려서 진행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허영무가 우승하면 골든 마우스를 받게 되고 이영호가 우승하더 라도 트로피가 2개 제작한다고 하고 이번시즌도 메인무대가 아닌 쇼파에서 중계진이 진행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