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문제는 항상 지적되던 거라..
이영표도 토트넘에서 밀란게 결국은 크로스의 부정확함이 상당히 컸습니다.
윙백의 공격은 결국 크로스로 마감되는 것을 그 크로스가 부정확하니 할 수 없죠..
크로스는 발목 유연성이 반이상을 차지하는 거라서 어릴때 잔디에서 축구하지 않으면 상당히 불리하다고 하더군요..
자라나는 새싹들은 잔디에서 어릴때부터 하니 많이 좋아질겁니다.
궁극적으로 아쉬운것이 크로스'만' 올렸다는 것입니다 ㅠㅠ
중앙에서 공격 전개가 안되니 계속 양옆으로 벌리기만 하고, 올리고 헤딩. 올리고 헤딩...
중앙에서 누군가 뚫어줘야 선수들이 가운대로 몰리고 그때 사이드로 벌려주면 오히려 더 날카로운 상황이 나올수가 있겠죠.
그점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