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말 수집 535만 현재 56위로 마감했습니다. 600만을 못찍었네요....중간에 쉬지만않았어도...
in 100 컷이 지금 380만이니 평소 랭킹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낮은데....
아무래도 리미치의 희소성이 매우 낮아진 점과 보상 카드가 심각하게 구려서 제가 평소 수집량으로도 in 100에 있는게 놀랍네요...
루키아 있으신분들은 홍금하시기 매우 좋은 환경이시고...저는 지금 배수가 토끼 키라 1장뿐이라 이거믿고 계속 달렸네요...
액토즈가 운영하는 방식도 짜증나고 그전부터 접고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잘 안되다가 이번에 결정한거고요.
물론 길콜영향도 없었다곤 할수 없지만 앞으론 이렇게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는 게임은 안하려구요.
게임시간이 길어져서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니깐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건데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그전 글들은 다 읽어봐서 알고있구요. 로그인아서로 남을거라 민폐가 되니 길드는 안드는게 나을거 같아요.
이 글 쓰고 길탈할게요. 죄송합니다.
이번 시즌은 세월호 사건도 있고, 소시 콜라보가 취소된 것도 있어 개인적으로 힘이 빠지는 시즌이 될 것 같군요.
개인랭 시즌이지만 그냥 평소의 페이스를 유지 중입니다.
그래도 참여자가 적은 탓인지 아직 in 1000을 유지하고 있네요.
물론 괴물 친구분들은 엄청나게 달리고 계시더군요. 제 야생 친구분 중에는 이미 30위권대에 계신 분도 있습니다.
최근 너무 하드해진 것은 아닌가 걱정하다가도 괴물 친구분들을 보며 위안을 찾는 중입니다.
광분이 나왔는데 밀레가 아니고 슈레플이라서 큰 경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친구분 중에 그만둔 분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그나마 드랍률이 나쁜 편은 아니더군요.
벨리타의 극악 드랍률을 겪은 탓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다만 소용녀가 자주 나오지 않습니다. 일요도 아닌 각요가 90레벨 이상 올라가 있는데, 소용녀는 이제 겨우 스무살 꽃처녀네요.
게다가 체력과 공격력이 약한 탓에, 그리고 랭킹 시즌인 탓에 랭킹 달리는 많은 분들이 그냥 삭제하고 달리셔서 요정창에 소용녀가 올라오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풀돌은 한 상태이고 키라만 얻으면 되는데 나와줄지 모르겠네요.
드디어 란솔 키라가 나왔습니다.
류넷은 인연포인트에서 나오지 않는 듯하니 키라는 나오지 않는 것일까요?
랭킹순위가 로딩이 길어진 대신 실시간으로 나오더군요.
그런 이유인지 어제 오늘 렉이 많이 걸리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랭킹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할 주말에는 꽤 렉이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저번 주에 소시 콜라보 관련 문의를 넣었지만, 아직까지 연락이 없군요.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했는데, 그렇게 조용이 묻히려나 봅니다.
뭐, 이젠 그닥 관심 없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