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짝 올려놓고 하던 일 계속 하려고 틈틈이 계속 치고 있는데 일정 단계 이상을 넘어가니 손해를 보면서 올려야하네요.
덕분에 어제까지는 흑자를 보면서 올렸는데 오늘은 홍차를 거의 30개 가까이 적자를 보고나서야 200만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역시 배수카드라고는 해도 체력이 적으니 딜을 견디질 못하네요. 3+1로 덱을 짜서 두줄덱으로 치는데도 이 정도라니...
그래도 이번 시즌이 아니면 제 덱으로는 위를 바라볼 수 없으니 힘을 내 봐야겠지요. 일단 300만까지 찍고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운 좋게 일찌감치 소용녀와 용녀커플을 모두 키풀하고 그 뒤로 나오는 것들을 삭제하고 있었는데, 에볼 배틀로 용녀커플을 만드는 것이었군요.
오늘 개인랭 보상에 용녀커플이 있는 것을 보고 자세히 보니 (극)이 붙어 있어서 알았습니다.
지금부터 해서 모을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어차피 배틀카드가 많지는 않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용녀커플은 극으로 만들만 한가요?
배수카드도 없고 해서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고 있는데도 in 1000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네요.
실시간 순위 때문인지 렉은 점점 심해지고 있군요.
실시간이라 좋긴 한데, 막판에 모두 피가 마르겠군요.
조금은 맥빠지는 시즌이지만, 모두 열심히 하셔서 원하는 순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양과/소용녀는 풀돌로는 별로 좋지 않는데 in 3000까지 키라 카드를 푸니까요. 키풀에서 공체합이 좀 더 뻥튀기 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8만대 후반 카드면 꽤 쓸만하겠죠. 게다가 키라 카드를 푼다는건 배틀카드 4장만 있어도 된단 이야깁니다. 4돌에 키라가 한장 보너스니까.
그냥 놀면서 45만대를 유지하는데 in 3000은 무난하네요... 혹시 모르니 내일 좀 달려서 100만은 찍어놔야겠습니다.
사실 지금 체인크로니클한다고 밀아는 거의 코스트 소모만하고 끝.. 후후후.
그리고 웰치스를 싸게 팔길래 파워구매를 시전했네요.. 여기서 밀레가 한두장은 나오겠지...하면서 말입니다.
300만 돌파! 입니다. 현재 일요는 칠 때마다 적자...특히 카밀리아는 아주 그냥 홍차 빨아먹는 괴물이 되었습니다. 세줄덱도 써봤는데 그냥 두줄덱 두 번 쓰는게 더 경제적입니다. 현재 원래 홍차에서 약 60개 정도 손해를 봤는데 이후 상승량이 어떻게 될지 지켜보면서 천천히 올라가봐야겠습니다.
설렁설렁 하다가 1시간 남은 줄 알고 각요고 뭐고 다 지워가며 막판 스퍼트랍시고 달렸는데, 알고 보니 시계를 잘못 봤더군요.
이제 12시 다 되었나? 싶어서 시계를 보니 9시... 이왕 이렇게 된거 달리자 하고 자정까지 달렸더니 예상보다 50만은 더 한 듯합니다.
250만으로 딱 700위입니다. 아마도 in 1000은 무난하지 싶네요.
양과 소용녀 커플이 밀레 진화되는 것을 모르고 키풀한 이후 나오는 카드마다 팔아먹다가 뒤늦게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키풀한 카드까지 해도 1장이 더 필요한데, 가능하려나 모르겠군요.
부캐 꺼내서 달리고 있는데 참 나오질 않네요.
1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렉이 오고 있습니다.
12시 되고 나서 순위 접속이 되지 않았는데 이제 되면서 사람들이 모두 순위를 보느라 그런 듯하네요.
실시간이 아닌 1시간 전의 순위가 나온다고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이기에 1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폭주하는 듯합니다.
실질적인 마지막날에 마무리 잘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모두 원하는 순위 얻으셨길 바랍니다.
ps : 소녀시대 콜라보 관련 문의를 하고 답이 없어 포기했었는데, 방금 메일함을 열어보니 답이 왔네요.
콜라보가 완전히 취소된 것이 아닌 듯합니다. 하게 되면 다시 공지한다고 하네요.
설마 연의랑 같이 진행하려고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