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챠 운이 너무 없었는데 생애 최초 1일 남은 멸로빈을 뽑아서 좋다고 여기다가 리미치를 4장 바르고 하루종일 요정잡았었네요...친구한테 말하니 왜 거기 발랐냐고...흐흐흐...ㅠㅠ 생각해보니 제가 미쳤었군요~ 그 귀한걸...ㅜㅜ
저번시즌 쁘티콜은 뛰지 않았습니다. 도저히 견적이 안나오더군요...^^
코르말 117렙에 세장째가 나와주면서 키풀 성공이네요. 숟을 그렇게 얹었건만 정작 나온건 죄다 제 코르말이서만 나온건 함정(...)
이제 남은건 구미호 한장과 새드엔딩 한장이네요. 해피엔딩은 꿈도 못 꾸고 있고 율리아는 있어봤자 애매할 듯 합니다. 코르말도 지금 어떻게 써먹어야하나 고민중인데 말이죠.
코르말 먹는 동안 요정렙은 790대로 끌어올렸네요. 주말동안 210만 올리면 되니 여유롭긴 한데 무과금이라 그런지 슬슬 지쳐갑니다(...)
비경수호자 잡았습니다. 확실히 덱이 강해진 것도 있고 액토즈가 지난번 꽃시즌 중간 정도 난이도로 맞춰줘서 한 번에 다 잡을 수 있었네요(그러다 그 덱 그대로 길요 때려서 폭딜 들어갔네요ㅠ 길원분들 죄송합니다)
현재 스코어는 코르말, 벨리타(폭), 타마모, 벨리타(새드) 키풀 예정 / 율리아-3, 벨리타(순)-3, 벨리타(해피)-4 입니다. 지후랑 미나라는 카드는 주말에나 돌아봐야 할 것 같고...일요1000은 코르말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주중에는 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어려울 것 같네요. 천천히 가야겠습니다.
벨리타 사깁니다 크크
대충 만든 5벨리타 검성4크라운으로 코르말 한번 때려봤더니 체력 27만이 콤보 다 받자마자 64만으로 뻥튀기되는 기적이(...)
순 키라1돌 폭 키라3돌 해피엔딩 키라1돌이긴 한데 덱이 넣어야 겠습니다; 풀돌 안된 것들은 그냥 합치기만 하고 구석에 박아놨는데 경험치라도 먹여야 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