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정의
11/
12/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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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님// 수정했어요 ㅠㅠ
양정인
11/
12/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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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유격수부문처럼 접전이었다면 말이 덜 나왔을텐데...
어느 누구도 우위를 점한 선수가 없는 지명타자에서 이런 일방적인 차이는..
bluejay
11/
12/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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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표차이는 좀 심하네요;;;;
위원장
11/
12/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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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ㅠ.ㅜ
멀면 벙커링
11/
12/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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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223 : 김동주 61 : 박용택 22
골든글러브가 아니라 기자들호감도상 이네요.
방과후티타임
11/
12/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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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야매 김동주선수 찍은거 빼고 9개 맞췄네요. 손아섭 찍은게 주효했다.
Love.Sellpanill
11/
12/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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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타부문에서 라지에타가 터졌군요.... 우리나라 스포츠 기자분들
야구기자답게 세이버 스탯 깊게 파라고는 안하지만 세부스탯도 좀 잘 봐두세요;;
calum
11/
12/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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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골든글러브가 아니고 친목글러브인듯...
그나저나 윤석민선수는 이대수 이용규선수 저주할듯...수상소감도 못하고 짤리다니 ㅠㅠ
리버풀 Tigers
11/
12/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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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도 발리는게 홍성흔효과죠.
양정인
11/
12/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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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문들은 야구팬들이 어느정도 예상한 결과였기에... 뒷이야기가 덜 나올듯 싶지만...
지명타자는 좀 시끄럽겠네요.
더구나 표차이가 무슨 선호도조사마냥 너무 심하게 차이나서
작년의 홍성흔 선수의 성적이라면 이해되지만 올핸 지명타자 후보들 모두 부침이 심했던 시즌이라..
접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애패는 엄마
11/
12/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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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선수는 이번에 이용규선수, 이대수선수, 애정남에게 분노가.
리버풀 Tigers
11/
12/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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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방송으로 안나갔다고 좋아할지도...
미라이
11/
12/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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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타자부분 득표차는 어이없을 정도네요.
김동주선수가 홈런, 타점, OPS, 출루율 등 공격 거의 모든 부분에서 더 나은 성적을 기록했는데요.
홍성흔선수가 받은 것도 이상한데 저정도 차이가 난다는 건 더더욱 납득이 안가네요.
본좌
11/
12/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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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수 127 : 111 강정호
최형우 286
손아섭 157
이용규 150
이병규 102
본좌
11/
12/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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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 윤석민(189표) // 오승환(113표)
포수 : 강민호(216표) // 양의지(67표), 조인성(23표)
1루수 : 이대호(272표) // 박정권(23표), 최준석(11표)
2루수 : 안치홍(198표) // 오재원(91표), 한상훈(17표)
3루수 : 최정(206표) // 박석민(67표), 황재균(28표), 정성훈(5표)
유격수 : 이대수(127표) // 김상수(111표), 김선빈(49표), 강정호(19표)
외야수 : 최형우(286표), 손아섭(157표), 이용규(150표) // 이병규(112표)
지명타자 : 홍성흔(223표) // 김동주(61표), 박용택(22표)
체리필터
11/
12/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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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타보다 외야수가 가장 심각한 것 같은데..
이병규 선수가 저런 표차로 못받다니 우째.. 헐
아케론
11/
12/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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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선수 못탄거와 홍성흔선수 수상한게 가장이해가안되는군요 강정호선수도 스탯상 많이아쉽겠네요 아무튼 대수옹 화이팅!!
HiddenSkill
11/
12/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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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이 타다니 대체 뭔가요...... 이럴꺼면 시상식 하지 맙시다!
본좌
11/
12/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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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부터 지명타자 수상자 중에서 3할이하는 없더라구요.
멀면 벙커링
11/
12/11 16:28
수정 아이콘
홍성흔(132경기)
타율 : 0.306
안타 : 145
홈런 : 6
타점 : 67
OPS : 0.779
장타/안타 : 0.221
득점권타율 : 0.303
KK/BB : 1.509
김동주(120경기)
타율 : 0.286
안타 : 116
홈런 : 17
타점 : 75
OPS : 0.869
장타/안타 : 0.362
득점권타율 : 0.344
KK/BB : 0.818
박용택(115경기)
타율 : 0.302
안타 : 125
홈런 : 15
타점 : 64
OPS : 0.814
장타/안타 : 0.296
득점권타율 : 0.302
KK/BB : 2.731
득표수 - 홍성흔 223 : 김동주 61 : 박용택 22
2위프리미엄을 생각해도 과연 표차를 저렇게 많이 낼 정도의 성적인지 물음표가 생길 수 밖에 없죠.
위원장
11/
12/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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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이미지가 안 좋은건지 홍성흔 이미지가 좋은건지...
다레니안
11/
12/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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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타의 특수성이 아니라 홍성흔은 포수시절에도 20-20의 박경완도 이겼고 홈런왕 박경완도 이겼습니다. 홍성흔이 좌익에 이병규성적 찍었으면 손아섭 이병규 다 제꼈을걸요.
[m]
애패는 엄마
11/
12/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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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지니도 제꼈죠. 그냥 역시 골글의 끝판왕인듯.
효민
11/
12/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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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라뱅이 골글을 못받았네..
리버풀 Tigers
11/
12/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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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강정호가 아니라 김상수예요
리버풀 Tigers
11/
12/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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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위에요.
본좌
11/
12/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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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2위죠
리버풀 Tigers
11/
12/11 17:04
수정 아이콘
안치홍이 받아서 다행이네요. 2년전에 1위한것도 아니고 2위한것가지고 넷상에서 엄청 욕먹었는데 실력으로 받아가서 다행이네요.
2년동안 골글말만 나오면 등판하던 찌롱이 이젠 등판하지 않겠죠?
하우두유두
11/
12/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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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경기수 차이도 있어보입니다.
모든걸 떠나서 홍포는 인기가 많아보이네요
위원장
11/
12/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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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도 못받았지만 후보는 제일 많은 두산의 위엄이 느껴지는군요.
두산 타선은 정말 수준급인 듯...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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