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크
15/07/03 22:02
한국도 KR lcs로 개명해야할 각을 오늘 보았습니다
MandateofHeaven
15/07/03 22:02
근데 진짜 진에어는 쿠잔이 낫지 갱맘은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체이서하고 궁합이 잘맞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캡틴잭하고
궁합이 맞는 것도 아니고, 본인 혼자 한타떄 존재감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라인전은....
벌처가격
15/07/03 22:02
사실 결정적인 미스는 딱 2차타워에서 트페에 끈긴거밖에..
그게 너무 큰 실수지만..
그거말고는 이블린으로 뒷포지션잡아서 진짜 잘했습니다
김정윤
15/07/03 22:03
왕기장군.. 쿄쿄
Lullaby
15/07/03 22:03
SK와 KOO 제외하면 CJ, 진에어, 나진, KT는 지금 누가 이겨도 뭐라 할 수 없는 기묘한 경기력들이네요.
SK랑 KOO는 지금 확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압도적 경기력이고.
Tad
15/07/03 22:04
쿠는 1강입니다.
벌처가격
15/07/03 22:04
갱맘이 오늘 앞점멸에서 바보같은 마지막 쓰로잉까지..
빅토르 3대장이라고 불리지만
오늘보면 빅토르 잡은 쿠로 페이커랑 비교하면 라인전은 정말 형편없었네요
nuri
15/07/03 22:04
그런데 쿠는 최근 분위기를 보면 5강에는 포함 될 것 같습니다. 3위부터 6위까지가 혼전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크림소스파스타
15/07/03 22:04
크크크크크크
매트리스맨
15/07/03 22:04
나름 그래도 재미있네요. sk와 스베누 제외하고 중상위팀 4팀과 하위팀 3팀이 물고 물리는 싸움.
rnsr
15/07/03 22:05
SKT랑 KOO도 좀 경기력 차이가 있다고 봐요. 적어도 SKT랑 KOO이 차이가 KOO랑 다른 중위권팀보단 더 차이나는 거 같은데...
밴크
15/07/03 22:05
코코가 정말 잘해줬어요. 코코가 잘할때 못할때 분위기가 그대로 씨제이의 분위기로 이어지네요. 참 잘하는 미드라이너에요.
Tad
15/07/03 22:05
SK랑 쿠도 둘이 같이 묶기엔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오즈s
15/07/03 22:05
크크크
Tristana
15/07/03 22:06
1경기 진에어가 바론먹고 껐는데
뭐죠 2대0???????
키토
15/07/03 22:06
헐 엔트리에 안올렸군요?????
전 당연히 올라갔을줄알았는데...
반니스텔루이
15/07/03 22:06
저도 그렇긴 한데.. 뭔가 계속해서 폼이 뒤죽박죽한거 보면..
kt,cj도 처음에는 3강 소리 들었었고.. 진에어도 꾸역꾸역 승리 챙기다가 다시 연패고 크크

물론 저도 쿠가 2위안에 드는 여부와는 달리 5강에는 무조건 들것 같긴 합니다.
꿀통을찾아서
15/07/03 22:06
아 앞에 SK빼고를 못봤네요 이런 크크
nuri
15/07/03 22:07
진에어는 3연전이 진짜 중요하겠네요, 앞으로 대진이 나진,SKT1,KT 5강에 있는 팀과의 3연전이 이어집니다. 이 3연전에서 최소 2승 1패만 해도 포스트시즌은 안정권으로 보입니다.
HOOK간다.
15/07/03 22:07
1경기 매라 코코 하드캐리
2경기 코코 캐리요.
김정윤
15/07/03 22:07
진짜 sk한테 얻어맞으면 후유증이 심각한거 같아요..
진에어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반니스텔루이
15/07/03 22:07
진에어 팬도 아닌데 이런 경기 보면 참 답답하고 .. 별생각이 다드네요 크크
팬분들은 어떨런지 덜덜
BBok
15/07/03 22:07
저도 쿠는 확실히지금 나머지들에비해 올라온것같아요
kama
15/07/03 22:09
alone together에 mercy까지 엔딩곡은 정말 일품이네요.
벌처가격
15/07/03 22:11
온겜이 스타리그 때부터 곡선정은 진짜 좋죠..
카르타고
15/07/03 22:11
왠지 2승1패는 또 할거같다는 아이러니함....
Magicien
15/07/03 22:11
갱맘 요새 모습이 옛날 무색무취 미드라고 까이던 이지훈같네요...

최근 이지훈은 각성해버렸지만 갱맘은...
MoveCrowd
15/07/03 22:13
양 팀 다 팬인데 이런 경기는 심장에 안좋죠.
1라운드 때도 양 팀이 누가누가 못하나 내기 하더니..
비밀....
15/07/03 22:28
이지훈은 팀이 강하지 않고 팀원들이 던지니 수비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고 그럼에도 뛰던 팀에서 늘 에이스였지만, 갱맘은 강팀에서 좋은 정글러와 함께 있었음에도 늘 팀의 구멍이었죠. 이지훈은 엠블 시절에도 알렉스 이지훈 소리 들으며 높은 평가 받기도 했던 선수인데 3명의 강속구 투수들이 있는 T1 S 시절 저평가 심하게 받은 감이 있죠. 결국 4강까지 캐리해서 어느정도 재평가받긴했지만.
오즈s
15/07/04 13:02
그때는 무색무취 미드 맞아요.
mvp,s 시절 전부 cs만 잘 먹었지 그걸 한타에서 화력 제대로 못 뽑고 로밍도 안하고 수동적인 스타일이라 변수 창출도 못했어요

이게 4강 가고 폼 더 끌어올리고 우승하면서 궤도에 오른거고요
[LOL] 2015 스베누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R 3회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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