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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5/11/08 06:14:07
Name 라리
Subject [질문] 롤,스타 같은 게임은 피지컬이 딸리면 매우 힘든가요?
게임 피지컬은 지금은 나이가 조금은 있지만 20대 어렸을떄도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아주 최하급 수준입니다.

스타로 치면 APM은 100정도 이고
만약에 테란을 했을때 질럿 찌르기가 오면 파일런 러쉬까지 돼있어서
마린으로 질럿을 점사를 해야하는데 제 건물이나 SCV를 점사하고

일꾼 나누기 연습한다고 몇번이고 돌려서 해봤는데 4마리를 먼저 미네랄에 붙히고 미네랄로 가는도중에
하나하나 나눠야 하는데 아무리 빨리해도 1마리 다른쪽으로 뺴면 이미 3마리 같은 미네랄 서로 구경하고있습니다.

롤로 예를 들면 타겟팅 스킬인데 미니언에 쓸 수 있는 스킬이라면 바로 옆 미니언에게 씁니다
세밀한 컨트롤은 물론 손이 빨리 움직여지지가 않네요.
특히 시비르 쉴드나 녹턴 쉴드 같은건 이즈리얼 궁이 날라오는걸 화면 대각에서부터 봤어도
당황해서 다른 키를 누르거나 알맞는 스킬 키를 눌러도 이미 죽고 난 뒤에 누릅니다.

예전 프로게이머들이 피지컬이 아무리 구려도 안던지고 열심히하면 다이아?까지는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이 피지컬로 이게 가능한가고 싶습니다. 저정도의 피지컬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하는 소리일까요.

피지컬이 구려도 어느정도 위치까지는 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이정도면 한계가 거의 입문자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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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버터3.8%
25/11/08 06:28
수정 아이콘
손이랑 머리 둘중 하나만 잘 써도 됩니다.
25/11/08 07: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 쓴 분을 탓하려는 의도가 아님)
자기 스스로의 마음 속에, 문제점을 알면서도 고치려고 하지 않는 태도가 제일 큽니다

저는 스타 쪽을 좀 더 파고들어서 말을 적어보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유닛을 컨트롤 하기 힘든 상황이 나왔을 때, 이게 진짜로 선천적인 한계 때문에 아예 못 고치는 것일까?'
하는 질문이 있다고 가정을 했을 때,
당연히 상식적으로 '아니다' 라는 답 밖에는 나올 수가 없을 겁니다

고치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라도, 심지어 남자가 아니라 50대 주부님을 모셔와도
기계적인 피드백 과정 속에서 결국엔 고쳐질 겁니다

다만, 그걸 왜 해야하는지, 왜 고쳐야만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가 없기 때문에 (그러한 동기가 없다는 게 잘못이라는 뜻이 전혀 아닙니다)
고치지 않는 것일 뿐이죠

+ 본문에 대한 질문과 어긋나는 엉뚱한 대답인가 싶기도 하지만
애초에 <고칠 수 있는데 '안 고치는' 상황이 전제가 되어있다>고 생각하여서, 저렇게 댓글을 적었습니다
동네슈퍼주인
25/11/08 07:59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쉽게 말해 게임 쪽으로 '운동신경'이 없으신거고, 뭐 그럴 수 있는거죠. 다만 글쓰신 분이 원하시는 건 페이커가 되는 거는 아니고, 어느 정도 고수가 되는 수준일 터이니 부족한 운동신경이 절대적인 장벽은 아닌데, '장벽을 뛰어 넘어 고수가 되는데 필요한 노력, 에너지, 비용' 등을 감내할 의지가 없으시거나, 여유가 없으시거나 한 것이죠. 여기서 의지가 없다는 건 의지박약만의 문제가 아니라, '굳이?'라는 생각도 포함하는 겁니다. 스타 일꾼 나누기로 생존이 걸렸거나 꽤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으면 어찌됐든 더 노력했을 가능성이 크니깐요. 글쓴 분도 별 문제가 아니니 그냥 고민하고 넘어가는 것뿐입니다. 정승제가 '수학에 재능이 없다'고 하는 학생들에게 하는 영상을 보시면 와닿으실 겁니다. 수학 재능이라는 것은 분명 있지만, 그게 수능 1등급을 받는 데 결정적이지는 않다라는 취지죠.
자유형다람쥐
25/11/08 08:09
수정 아이콘
피지컬이 부족하다는 건 실시간 게임에서 남들보다 시간을 느리게 쓸 수밖에 없으니 디버프를 안고 할수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디버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한계가 정해지겠죠.
다만 말씀하신 기본기들은, 정말 웬만큼 못하는 분들이 아니면 몇백 몇천 게임을 하면 대체로는 갖춰집니다.
재능이 없는 사람보다는 그만큼 체계적인 반복연습을 안해봤거나, 반복연습을 할 동기가 없었던 사람들이 더 많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로 게임을 잘해보고 싶다면 난 원래 못한다는 생각을 잠깐 잊어버리고 한번 그만한 시간을 공들여보는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공법
25/11/08 08: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게임을 공부해야죠 그냥 많이한다고 늘지 않아요
고수들이 스킬피하는게 순수 피지컬로 피하는게 아닙니다
예측하고 손가락 대기하고 있다가 누르는거죠
25/11/08 08:17
수정 아이콘
폐관수련을 하면 가능할꺼 같습니다.

저도 스타는 진짜 개못했는데,
멀탯이 전혀 안됩니다. 다중 유닛 조작도 못하구요. 맵을 보고 상황은 봤는데 눈앞의 컨에 더 집중하는 편입니다.
카오스떄도 탈론같은거 잘 못했어서, 성향상 단일캐릭 조종이 많이 편했습니다

16, 17년? 그쯤에 연습생급 아는 동생이랑 노말 많이 돌리면서 배우고,
말 그대로 폐관수련 하고나서 솔랭 작정하고 올리니 다이아4까지는 올려봤습니다.
물론 거기서 만족하자마자 강등플레 엔딩이었지만 ...

[특히 시비르 쉴드나 녹턴 쉴드 같은건 이즈리얼 궁이 날라오는걸 화면 대각에서부터 봤어도
당황해서 다른 키를 누르거나 알맞는 스킬 키를 눌러도 이미 죽고 난 뒤에 누릅니다.]

이런 챔을 한다면 전 일단 스펠쉴드키 위에 손가락 하나 반쯤 걸쳐두고 하는 편인데, (시비르면 D, E 버튼 중간에 손가락 하나 걸쳐둡니다)
근데 준비한다고 되는건 아니고 이거도 다 연습 빡세게 해야죠.
재능이 없을수록 연습해야합니다. 연습하다 욕먹는건 뭐 어쩔수없죠 ...
원래 AOS는 올뮤트 하거나 욕먹으면서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5/11/08 08:52
수정 아이콘
롤은 공부하면 어느정도 커버됩니다. 단순한 케릭도 많아서요
바카스
25/11/08 09:18
수정 아이콘
피지컬 필요요소로 치자면 롤보단 스타가 훨씬 더 필요해요. 더 예전에 나온 게임인만큼 편의성도 덜해서 아무래도 빠른 손이 더 큰 도움이 되는.
윤니에스타
25/11/08 09:31
수정 아이콘
[만약에 테란을 했을때 질럿 찌르기가 오면 파일런 러쉬까지 돼있어서
마린으로 질럿을 점사를 해야하는데 제 건물이나 SCV를 점사하고]


이건 좀 심하시네요 크크. 스타는 연습 많이 해야 합니다. 고수까진 아니어도 어느 정도 실력자가 되려면 하루에 20판 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25/11/08 09:57
수정 아이콘
스타 뮤짤 엄청 연습해도 안되더군요.
우리가 20살 때처럼 연습 할수 있는게 아니라 그냥 즐기면서 하면 되죠.
리얼포스
25/11/08 11:07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데요
뭐 프로게이머 할 것도 아니고 피지컬 안 필요한 다른 겜 하면 그만이죠
하스스톤이나 같이 하시죠
25/11/08 11:25
수정 아이콘
근데 본문으로 언급하신 몇몇 문제는 멘탈이슈(당황함)문제가 더 큽니다.
스트리머 중에 손이 느려도 침착함을 유지하고 지능으로 에메까진 간 던이 있죠
정글러산군
25/11/08 11:53
수정 아이콘
세미프로의 수준이 아니라면 피지컬 때문에 단순히 티어가 내려가지 않는다고 봅니다. 저도 오히려 빡겜하고 집중해서 몰아하면 티어 유지가 되더라고요..
쿼터파운더치즈
25/11/08 13:49
수정 아이콘
피지컬 없으면 안됩니다 롤지능 높아서 높이 올라가는건 진짜 오랫동안 경험 축척하고 노하우 쌓인 상태에서 피지컬 내려온 케이스이고 초보자는 불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
전프로 프로들이 피지컬 없어도 된다고 하지만 그 없어도 된다고 하는 기준이 상대 스킬오면 즉발로 반응은 해줘야하는 정도는 말하는겁니다 이게 안되면 교전 성립이 안되거든요
25/11/08 14:12
수정 아이콘
매우힘듭니다.
하지만 가능은 합니다.

세밀한 컨트롤을 못하는 데 빠르게 하려고 하니 늘지를 않는 겁니다.
타고난 사람들이야 알아서 다 잘하지만 안되는 사람은 기초부터 연습해야 됩니다.
빠르게 하려고 하지말고 정확하게 하는 습관부터 들이시고 이게 익숙해지면 속도에 투자를 하는거죠.

롤은 아니지만 다른 게임하면서 사람들한테 가르쳐준적이 꽤 있었는데
대부분 같은 답이 옵니다.
내가 이렇게 까지 게임해야돼?
잘하는 사람이야 상관없지만 못하는 사람들은 '노력'이라는 걸 해야되는데
게임하면서 노력을 '오래' 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저도 20대때나 노력을 오래 했지 30넘고는 대충합니다.
일적인 스트레스에 자기개발하는데 들어가는 열정만 해도 이미 한계치인데 게임에 노력을 투자하는 건 더이상 안되더군요
25/11/08 14:37
수정 아이콘
1. 마린으로 질럿을 점사를 해야하는데 제 건물이나 SCV를 점사 / 특히 시비르 쉴드나 녹턴 쉴드 같은건 이즈리얼 궁이 날라오는걸 화면 대각에서부터 봤어도 당황해서 다른 키를 누르거나 알맞는 스킬 키를 눌러도 이미 죽고 난 뒤에 누릅니다.

이 부분은 메카닉(피지컬)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고 봐요. 질럿 찌르기를 막지 못한 경험과 녹턴의 어둠의 장막과 시비르의 주문 방어막으로 상대방의 스킬을 막지 못한 경험이 누적되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져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당황 →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조바심이 드니 침착하게 막지 못 해서 패배 혹은 죽음 → 이 경험이 반복되면서 자심감이 떨어지고 주눅이 듦의 악순환에 빠진 게 아닌가 싶은데 조금 마음은 편안히 먹고 침착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시비르나 녹턴 강의 영상을 보면서 혹시 내가 놓친 부분은 없나,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점은 없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아보이고 Mute All하고 게임하세요.

2. 예전에 프로즌이 초보자들을 상대로 연습하는 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지금은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전부 내렸더군요. 그래도 테스트 훈의 가장 최근 방송에 출연해서 연습하는 방법을 언급한 게 있으니 그걸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CS 연습, 허수아비 때리기 연습. 허수아비 때리기 연습은 도움이 된다기보다는 아, 내 몸이 내 몸이 아니구나 정도는 느낄 수 있긴 했습니다.) 스타는 흑운장의 나는 왜 만년 초보인걸까와 기본기 강의 등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핵심은 '뭘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가'라고 봐요. 근데, 대부분은 이걸 안 하죠. 공부하는 것 같고 귀찮거든요. 그렇게까지 노력을 하기는 싫고. 그러면 지금 티어나 승률에 만족을 하는 것이고 이게 불만족이고 정말 올라가고 싶으면 내가 게임에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는 것이구요.

이런 노력이 반복되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론만 세워놓고 직접 실행에 옮기지는 못 해서 확신은 못 하겠습니다.

3. 이건 여담인데 메카닉(피지컬)과 로지컬(뇌지컬)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봐요. 둘이 겹칠 수 밖에 없거든요. 내가 뭘 해야할 지, 상대방이 뭘 하는지를 알아야 반응을 하는 것이지, 내가 뭘 해야하는지 모르고 상대방이 뭘 하는지 모르는데 반응한다는 것은 정말 타고나야 되는데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고해서 티어를 올리지 못 하느냐하면 그것은 아니라고 봐요. 스타 전프로들이 APM 낮춰서 강의하면서 자기 할 것만 해도 어느정도는 오른다, 당황하지 말고 침착해라를 강조하는 것을 보면요.
This-Plus
25/11/08 15:52
수정 아이콘
챌린저 아닌 이상,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은 항상 있다보니
티어로 롤을 잘한다 못한다가 무슨 의미가 있나싶습니다.
설령 다이아를 찍어도 자기보다 잘하는 상대 만나면 아무것도 못하고 발리는데...
아이언이나 브론즈여도 본인만 재미있으면 되는 거 아닐까요?
안군시대
25/11/08 15:54
수정 아이콘
소위 말하는 천상계급의 실력이 되는걸 바라는 게 아니라면, 그냥 게임을 적당히 즐기는 수준까지는 피지컬이 좀 딸려도 괜찮긴 함니다. 그리고 에이밍이 떨어지는 부분은 마우스를 좀더 감도가 높고, 가볍고, 손에 잘 맞는 걸로 교체하기만 해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마우스가 손에 잘 붙으면 컨트롤도 좀더 나아지더라고요.
E급헌터각성자
25/11/08 16:21
수정 아이콘
매번 당황해서 반응하는게 늦어 당하는데 이게 게임할 때 10분에 한번정도 발생한다고 칩니다.
그걸 그 상황을 계속 연출해서 연습을 해야 실력이 늡니다.
10~20초마다 그 상황을 연출해주는 도움이 있다면 당연히 빠른 시간 안에 해결이 되겠죠?
@user-ak23f7kgkz
25/11/08 16:55
수정 아이콘
스타는 피지컬이 낮으면 테란말고 플토하셔야 됩니다
다른 선택권은 없습니다
플토는 apm 100초반대 사람도 래더A 이런 사람이 꽤 빈번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테프전은 좀 오바해서 컴퓨터랑 붙는다 생각하고 플토가 생산만 잘해도 이기는게 테프전이라
이정재
25/11/08 17:23
수정 아이콘
매일매일 쉬는날없이 꾸준하게하는게 중요하다봅니다
단 한두판이라도...
취급주의
25/11/08 17:26
수정 아이콘
제가 작성자님이랑 비슷한 메카닉 수준인데 다이아까진 찍어 봤습니다. 에임부스터라고 마우스 에임 측정 + 연습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30초를 넘겨본 적이 없어요; 롤은 피지컬보다는 뇌지컬 내지는 지식 게임에 가깝다고 봅니다. 최상위권에서나 피지컬이 중요하고요. 내가 상대 스킬에 반응을 못하는 것은 반응속도가 부족해서일 수도 있지만 상대가 언제 어떤 스킬을 쓸지가 예상이 안 되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거든요. 상대 말파가 궁을 쓸 것 같다고 예상하고 있으면 플반응을 할 수 있지만 암시야에서 날아오면 반응하기 힘든 것처럼요.
연습모드에서 캐릭터 돌아가면서 스킬도 한 번 읽어보시고 써보기도 하면서 아 이런 스킬이구나 이런 걸 좀 느껴볼 수도 있고요 그게 귀찮으면 그냥 칼바람이라도 열심히하면 어느새 실력이 늘어나 있을 겁니다. 물론 소환사의 협곡 실력이랑은 좀 다르겠지만 순수하게 교전력이나 카이팅, 상대 스킬이 무엇인지 정도는 알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있다면 캐릭터 별로 장인들이 챔프 콤보, 잡기술, 운영법 등을 설명한 것도 많으니 그런 것도 좀 보고 lck나 월즈같은 대회도 챙겨보시고요. 그러면 어느 순간 롤 실력이 많이 늘어나 있을 거에요.
25/11/08 20:17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스팀 싱글 겜만 합니다 하하..
+ 25/11/08 20:43
수정 아이콘
피지컬 중요합니다. 뇌지컬이라고 하는분들 워낙 약코 밑밥을 깔아서 그러지 막상 보면 대부분 기본적인 피지컬은 다들 되더군요. 일단 피지컬이 아주 뛰어나야 될정돈 아니어도 평균이나 살짝 위수준은 되야지 여러 상황을 만들어보기도 쉽고 그러면서 뇌지컬도 쌓이는거라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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