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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1/13 07:50
    
        	      
	 오... 이제는 너에게... 처음 들었을때 소름이... 
 
[난 널 미워했던 때를 잊지 못해... 내가 미쳤어... 너에게... 이젠 너에... 게...] 지금도 생각나는 곡입니다... 
	23/11/11 20:30
    
        	      
	 결과적으로 이 무대가 4집까지 이어져서 필승이라는 곡의 뮤직비디오와 뮤직 퍼포먼스, 슬픈 아픔 무대까지 완성 되었죠.
 
(이 이전에 밴드 무대 했을 땐 서태지가 베이스 치고, 양현석이 기타치고, 이주노가 드럼 쳤던 것은 비밀...) 
	23/11/11 20:32
    
        	      
	 시나위 4집이 진짜 명반이죠. 겨울비가 워낙 유명하지만 Farewell to love도 그렇고, metalizer는 국내 헤비메탈의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3/11/11 20:45
    
        	      
	 양현석은 심지어 서태지와아이들 해체 이후에 무려 음방에서 라이브로 드럼을 칩니다.
 
어릴때는 그 기억만 남았는데, 지금보니 서태지한태 혼나가며 드럼을 배웠겠다 싶네요 크크 
	23/11/11 20:46
    
        	      
	 나중에 생각해 보니 양현석 이주노한테 이런 거 시키는 시점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체제는 한계가 다가왔던 거 아닌가 싶습니자. 
 
	23/11/11 20:52
    
        	      
	 서태지와 아이들은 서태지가 댄스 뮤직을 하기 위해 결성한 팀인데 서태지가 본류인 락을 추구한다면 이 팀의 존재 의미가 없겠죠.
 
실제로 그래서 4집 낼 때 이미 해산을 결정 했다고 하구요. 
	23/11/11 20:59
    
        	      
	 아무래도 그랬던 거 같아요, 4집 타이틀 '컴백홈'이 힙합이었지만 나머지 거의 대부분은 락스러운 곡이었죠, 그리고 워낙에 여기저기서 시달리기도 했고 더 끌고가기엔 쉽지 않았다고 보네요 
 
	23/11/12 09:21
    
        	      
	(수정됨) 저기 갔었지요 흐흐
 
한줌의 남자들이 김종서 나올 때 유독 좋아했던... 이 공연 진짜 좋았습니다 아니 크래쉬가 백밴드를 해줘? 크크크 (정확히는 피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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