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003/0013588417

우리나라 u-16 여자배구 팀이 준결승에서 강호 일본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번에 4강에 들면서 내년 U-17 세계선수권 티켓을 확보한 상태였습니다.
이번 한국팀에는 에이스가 있는데 바로 손서연 선수입니다.
어제 일본과의 경기에도 혼자 34득점을 했는데요
현재 득점 1위인데 모든 경기에 풀로 출장하지 않고도 이룬 기록입니다.
현재 중3, 15세인 손서연은 181센티미터이며 더 클 여지가 있고
공수밸런스가 좋아 이번 대회에서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부상이 없다면 한국 대표팀에도 승선할 재원으로 보입니다.

결승은 중국을 이기고 올라온 대만과 내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