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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7 08:35
결국 기대감으로 오른건데.. 기대감 이제 지긋지긋해요. 별거 없으면 언제든 실망감으로 바뀔테니.
이제 행동으로 좀 보여주길.. ㅠ_ㅠ
12/06/07 08:47
각 증권사마다 투자전략부에서 매일 시황을 작성해서 발표를 하거든요.
아마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도 올라올 것 같습니다. Fn가이드라는 사이트에 가입을 하면 리포트를 한 곳에서 모아서 볼수 있지만.. 유료라는 문제가.. ㅠ_ㅠ
12/06/07 10:41
진짜 뭔 남자의 주식도 아니고 엔씨는 이렇게 미쳐 날뛰다니!! 장이 이렇게 괜찮은데...하락종목을 두개나 보유한 저는...눈물이 나네요...
12/06/07 10:58
우리나라 가정의 60%(그러니까 짱개식 셈법으로 3집중 두집가까이)가 빚,질병,실업 등으로 고통받는다는데....정말일까요?왜 제 주변 사람들은 다 행복해보이죠?ㅠㅠ
12/06/07 11:03
저도 전세금대출(빚) 땜에 힘듭니다만.. 24시간 내내 울상인건 아니니까요.. ^_^;;
고통받는다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을거 같네요.. 힘든건 맞지만 웃을일이 없는것도 아니니..
12/06/07 12:26
LG U+가 미쳤군요. m-VoIP 무제한 허용하겠다네요.
독하게 맘먹고 선두로 치고 나가겠다는 의지가 보이네요. SK텔레콤과 KT는 완전 벙찐 상태.. 뭐 굳이 따져본다면.. 3G에선 헬지니까 보이스톡이 잘 될리가 없고 -_-;; 무제한도 없고 비싼 LTE로 보이스톡을 하겠다면.. 그리 큰 손해가 아니라고 판단한듯..
12/06/07 13:38
최근에 25평 정도 아파트를 전세로 알아보고 있는데,
대략 2.2억 정도 하는 전세금을 1.3억 정도 대출끼고 들어가면 미친 짓인가요? 아직 나이 30 안됐는데 너무 빚을 많이 끼고 시작하는건가 걱정이 되네요.
12/06/07 13:49
혼자 살려고 하시는거면 부담이 큰거고..
결혼해서 들어가시는거면..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죠. 맞벌이로 갚을 수 있으면 더 좋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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